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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람들, 목사님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기독자료/자주묻는질문답

by 발의무리 2007. 9.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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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람들, 목사님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교회에 나가기 싫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덧입고 있어 죽을 때까지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완전하고 허약한 존재
들입니다. 우리가 설정해 놓은 기준과 개념으로 사물과 인간을 바라보고 평가하곤 합니다.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지요. 때로 그것은 매우 날카롭고 지적인 판단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데 그것이 바로 육적인 눈의 한계이자 약점이랍니다.
결국은 그것이 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자신의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자
신이 문제해결을 하고자 할 때 우리 마음속에는 이미 분노와 정죄의 칼이 갈아지게 되고 그 칼은
먼저 자신을 상하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날카롭지도 않고 세련되게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
다. 그리고 급하지 않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요? 우리로 하여금 실수하지 아니하게 하고 나와 상대
를 상하게 하지 않으며 평온과 기쁨과 겸손한 자긍심을 느끼게 합니다. 화가 난 사람에게 이것은
매우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이미 우리는 전자의 방법에서 아무런 선한 것도
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잠언14장12절에는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고 말씀하고 계
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판단하게 될 때의 그 피
해를 너무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성도님께 책 한 권을 권하고 싶습니다. 추천도서 릭 워렌 저 “ 목적을 이루는 삶”

출처: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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