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자주묻는질문답
오래 참음에 대하여
발의무리
2007. 9. 27. 10:28
사회가 혼란하고 부정부패가 만연될수록 기독교인들에겐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든다. ‘하나님
이 살아 계시다면 왜 악인의 형통을 바라만 보고 계시는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악인을
즉시로 처벌하지 않으시나?’ 이 질문은 구약의 하박국서에서도 동일하게 하박국 선지자에 의
해 제기된다.
“주님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
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 하시나이까”
(합 1:13).
이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바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다. ‘오래 참음’이란 히브리어 ‘오랙
아파임’의 번역으로 개역성경에는‘노하기를 더디 하며’라고 번역되어 있다. 이 용어는 하나
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두 가지 측면 중 하나를 언급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반역하면
처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지만 회개하고 돌아설 기회를 주기 위해 오래참고 기다리신다는 의
미이다.
신약에서는 이 오래 참음과 관련된 구절은 모두 15번 나오는데 이 말이 하나님께 해당될
때는 구약에서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즉 벌 내리실 것을 참으시면서 우리가 회개하기만을
기다리신다는 의미이다(벧후 3:9). 하나님의 오래 참음은 무능과 무의미 무원칙에 의한 오래
참음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포함한 참음이시다. 이를 인간에게도 적용시켜보면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의 미덕중 하나와 관계된다.이는 갈라디아서5장의 성령의 열매에 속한
것으로 이 미덕은 기독교인의 교제에서 서로 하나 됨을 이루는데 필수적이다.
이 살아 계시다면 왜 악인의 형통을 바라만 보고 계시는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악인을
즉시로 처벌하지 않으시나?’ 이 질문은 구약의 하박국서에서도 동일하게 하박국 선지자에 의
해 제기된다.
“주님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
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 하시나이까”
(합 1:13).
이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바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다. ‘오래 참음’이란 히브리어 ‘오랙
아파임’의 번역으로 개역성경에는‘노하기를 더디 하며’라고 번역되어 있다. 이 용어는 하나
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두 가지 측면 중 하나를 언급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반역하면
처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지만 회개하고 돌아설 기회를 주기 위해 오래참고 기다리신다는 의
미이다.
신약에서는 이 오래 참음과 관련된 구절은 모두 15번 나오는데 이 말이 하나님께 해당될
때는 구약에서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즉 벌 내리실 것을 참으시면서 우리가 회개하기만을
기다리신다는 의미이다(벧후 3:9). 하나님의 오래 참음은 무능과 무의미 무원칙에 의한 오래
참음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포함한 참음이시다. 이를 인간에게도 적용시켜보면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의 미덕중 하나와 관계된다.이는 갈라디아서5장의 성령의 열매에 속한
것으로 이 미덕은 기독교인의 교제에서 서로 하나 됨을 이루는데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