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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이란 뜻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소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소명이라는 말은 '부르심'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불러주셨다는 뜻입니 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백성을 부르시는 것도 소명이며, 하나님께서 그 백성 가운데 특별한 일 을 맡기기 위해, 사람을 세우기 위해 부르시는 것도 소명입니다. 더 본질적인 의미는 그 백성을 부 르시는 것을 가리키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소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맡 기기 위해서 부르신 소명은 그 첫 번째 구원으로의 소명이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며, 보통 의 경우 직분에 대하여 많이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무슨 이유,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부르신 이유, 목적을 아는 것 을 흔히 '소명의식'이 있다. '소명이 무엇인지 안다'라고 표현합니다. 성도님께서 물으셨듯이 소명 을 받은 사람은 소명의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구원으로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 모두는 그 '소명' 앞에 믿음으로 생활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으로 부 르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그 말씀을 따라 살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피조물을 아름답게 다스리며, 나 자 신을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세우는 것을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소명대로 사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더 나아가 어떤 직분에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 직분의 소임에 충실하고 성실한 청지기가 되는 것이 소명대로 사는 것입니다. 목사로, 집사로, 장로로, 권사로, 찬양대로, 교사로, 봉사의 섬김자 로, 안내자로, 위로자로, 전도자로, 기도자로 등등.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구원받은 사람 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 공로 없이 소명에 따라 구원받 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본질적인 소명의식이 있으면 직분에로의 소명은 자연스럽게 받아들 여지기 때문입니다. 성도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성도님의 주인으로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성도 님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일 뿐 아니라 소명의식도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 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시는 귀한 일꾼 되세요.
출처: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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