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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사실 우리가 의심할 필요가 없는데도 때로는 의심하게 되지요, (예: 무엇인가 잘
안될 때,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을 때, 타인과 비교가 될 때, 등,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 현상들
이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연약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됩니다.)
성도님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성경의 인물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을 예를 든다면 아브라함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자식을 주시겠다고 하
나님의 약속을 받았는데도, 의심한 것처럼 우리 연약한 인생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
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심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경을 배우고 알다 보면 그 의심도 사라지게 됩니다. 성도님, 이제부터 의심하신 것은 하나님 사
랑을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66권은 요약을 한다면 하나님
은 사랑이시라 말씀 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기록하였다고 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의심이 사라지고 그분에 사랑을 더욱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요일4장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을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로마서8장1절39절)읽고 또 묵상도 하셨으면 해요, (특히 1절과
35절_39절)하시다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성도님의 감정과 느낌이 전혀 없어도 성도님과 저는 무척 사랑 받고 있다
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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