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관계(9) 하나님과 관계를 방해하는 것들
하나님과 관계(9) 하나님과 관계를 방해하는 것들
성경에 흐르는 메시지의 한 줄기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1.관계로의 인간 창조
①마지막에 창조 ②삼위 하나님의 의논 ③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2.관계로의 부르심
①이스라엘 백성(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②12제자(막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3.관계 안에서 삶을 누리길 원하심
구약의 쉐마(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약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4.관계로 끝을 맺음 계19장 혼인잔치
그럼 어떻게 관계로 나아갈 것인가?
1.신앙의 본질이 하나님과 관계임을 먼저 인식해야 함.
인식 - 표면적 인식(1차적으로는 배워서 인식)
이면적 인식(2차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조명)
인식에 있어서 중요한 것 - 거짓 신앙을 벗어버리는 것, 특히 거짓 신앙체계 가운데서는 신앙을 행위로 인식하기 때문에
2.지금 내가 관계로 나가고 있는가?
*진정성이 있는가.
*내 신앙의 목적이 하나님께 초점, 아니면 나의 유익, 소원성취, 축복 문제해결에 있는가
3.하나님을 알아야 함(인격체(성품)이심을 아는 것이 중요)
주권자, 사랑, 인자, 자비, 긍휼, 거룩, 아버지 되심, 신실함, 은혜의 하나님)
어떻게 알 수 있는가?
①성령의 조명으로(요16:13, 엡1:17)
②찬양과 경배(시22:3)
③중보기도
④순종(순종을 통하여 경험으로 하나님을 앎)
그런데 나는 잘 안 깨달아지는데 어떻게 하느냐?
깨달아지는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토대 위에서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야 함.
예를 들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그 십자가의 사랑.
이 사랑을 우리가 깨닫는 깨닫지 못하던, 느끼던 느끼지 못하든 그 십자가의 사랑은 절대 변치 않는 사실임. 여러분이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지 않던 그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에 토대해서 나가야 함. 그 다음 주님을 구해야함.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느끼기를 구하지 않음, 그 분 자신을 구함
4.관계로 접근해야 함.
방법론 접근 - 아브라함(약속) 방법론으로 접근함 ->실패
5.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
편견(영적 사각지대)
편견이란? 사전: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치우치는 것,
치우쳐서 보는 것,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자기 관점에서 보는 것
하나님은 개인과 교회를 하나님의 기준 가운데 세우기를 원하심. 따라서 기준이 잘못되면 심각한 결과를 낳게 됨. 따라서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보아야 함, 하나님의 관점은 생명력과 직결됨.
성경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해야함
사람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함
모든 삶에 만나는 문제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어야 함.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지 못할 면, 자기 관점으로 보게 됨. 자기 관점으로 보게 될 때 왜곡된 이해를 갖게 되고 그것이 바로 편견입니다.
문제는 우리는 진리를 보는 것이나 어떤 사건을 만나면 자기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음을 아십니까? 예수 믿기 전의 자기 관점이 예수 믿은 이후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에 진정한 자유도 승리도 경험할 수 없음.
6.편견의 영향력
삶의 모든 부분에서 영향력을 가짐. 왜? 우리는 배운 대로 반응하지 않고 보는 대로 반응하기 때문임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이 편견으로 그토록 기다렸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동참합니다.
베드로 편견 때문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고 고넬료의 가정에 가지 못할 뻔합니다.(행10장)
①우리의 신앙이 무엇인가에 아는데 왜곡되게 이해하게 함
그래서 신앙을 어떻게 보느냐?
being가 아닌 doing로 봄, 즉 관계가 아닌 행위로 봄.=>결국 거짓신앙체계
우리가 신앙을 하나님과 관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것 ->편견이 깨어지는 것
이사야시대, 예레미야시대, 바리새인시대 열심의 이유 =>편견 때문
②하나님과 관계에서 하나님을 아는데 왜곡되게 이해함
왜곡된 이해 -> 왜곡된 반응을 가져옴
마25:14-30 =>달란트 비유
편견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어서 그럴 수 없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물론 성경은 완전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해 줍니다. 그렇지만 성경을 가진 바리새인들이 부지런히 성경을 상고 했지만 주님을 알아보지 못함은 어찌된 것일까요?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들은 성경을 보는 눈에 있어서 이미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야를 눈앞에 두고도 알ㅇ보지 못하고 대적하게 됨.
그들이 기대한 메세야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메시야였음.
동방박사들이 왔을 때도 만약 메세야가 왔다면 자기들이 가장 먼저 알았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색하신 분
*자기의 것을 빼앗아 가신 분(주님을 위해 뭔가를 계속 드려야한다고 생각)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사랑 - 우리는 잘하면 상, 못하면 벌(눅15장에서 잃어버린 아들에서 아들의 편견)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든지 그것이 항상 최선임.
요3:16
요일3:16
요일4:16
전지-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항상 옳다
전능-하나님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 분의 뜻을 행하게 하실 수 있다
신실하심-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이루심
편견은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해(편견)를 가져옴
③하나님과 관계에서 자신을 아는데 왜곡되게 이해함
(사43:1-7)
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지체
롬12 -
고전12
머리
(엡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④사람과의 관계에서 왜곡
(마7:1-5) 우리의 관점의 자각지대가 있음
(요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요8: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우리가 스스로 판단치 말아야 할 이유? 편견이 있기 때문
인간관계에서 쓴 뿌리의 영향력은 아주 심각합니다. 우리의 삶에 계속해서 영향력을 미침. 과거 자신이 당한 불의한 일에 집착할 때 쓴 뿌리로 남게 되고 그러한 병든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게 되어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판단하는 마음입니다.
⑤편견은 사탄이 우리 삶을 침입하는 통로가 됨
(고후10:3-5) 3-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이 말씀을 요약
*우리는 영적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의 병기는 육체에 속하지 않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한 무기이다
*강한 무기는 모든 생각과 이론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것이다.
*견고한 진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과 생각들이다.
편견은 원수 마귀가 우리 삶을 공격하는 통로가 됨. 때문에 그 모든 편견들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것이 강력한 무기이며 그때 견고한 진이 파하는 강력한 승리를 얻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음,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이용합니다.(아담, 사울왕 베드로, 가료유다)
하나님과의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마귀의 주된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너 같은게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함으로 갈 수 있다고’ ‘대충 대충 믿어’
이때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모든 이론을 처서 복종시켜야 승리가 있음
7.편견이 오는 통로
1)경험(체험)
요7:45-52
요1:45-49
①부정적 경험-최목사 찬양인도
②긍정적 경험
2)전통
(마15:1-6)
전통에 집착할 때 편견을 갖게 됨.
(요5:5-13)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병자 고침 사건
(눅13:10-16) 안식일 회당에서 18년간 귀신들린 여인 치유
바라새인들은 전통이라는 편견 때문에 예수님을 보지 못함
3)이성
이성은 우리 신앙에 매우 중요함. 이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도구임. 그러나 성경의 토대로 할 때 이성이 영적인 분별력을 갖음. 무엇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 어느 부분까지 알 수 있음
(마8:33) 베드로 꾸짖음,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행11장) 베드로 옥에 갖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 -->로데가 베드로 선생이 왔다고 하는 말에 제자들 “네가 미쳤느냐”라고 꾸짖음
방금 전까지 석방을 위해서 기도 했는데 막상 베드로가 왔다는 말에 전혀 다른 반응을 함. 그들은 기도했지만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를 기대하지 못했음. 자기들이 경험한 것 이상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뛰어 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