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자료/성경의맥

2강 창조시대

발의무리 2008. 7. 6. 16:06

1.창조시대

1)줄거리 요약-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관리 하도록 위임받은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 속에서 범죄하고 그로 인해 인간과 세상은 타락한다.

2)전개 - 창조시대에는 네 가지 주요 사건이 있다.

①창조 ②타락 ③홍수 ④바벨탑

 

1.창조: 아름다운 세상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창1-2장)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단어가 사이클이 돌면서

하나님이 -> 말씀하시니 -> 그대로 되어 ->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인간창조의 특징

▶가장 나중에 창조하심

▶삼위하나님이 의논하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창1:26-28)

형상(image): 사물이나 인격이 가지고 있는 그 본질의 총체가 겉으로 나타나는 것.

히브리어: 그림자, 환영, 환상의 개념을 담고 있는 ‘쩔렘’이다.

피조물들이 아담을 바라보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모양:(likeness 라이크네스): 이 형상이 존재하는 양태, 어떤 스타일로 존재하느냐.

히브리어 데무트 는 “비교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어근 다마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즉 아담은 하나님과 매우 흡사한 존재였던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만드셔서 뭐하자는 걸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1)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하여

2)하나님을 다시 나타내 보여주기 위하야(하나님의 행하심에 동참)

 

이 말은 우리의 형상 나타내고 우리의 모양 나타내기 위하여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즉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야만 하나님을 정확히 다시 나타내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이 됨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 ->아직 하나님을 반사할 수 없었음

언제 가능?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 언제 주님을 실제적으로 반영하는 삶을 살 수 있었는가?

-> 오순절 강림 이후

 

하와를 만드심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

그런데 우리의 모양대로 만들겠다고 하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심, 그런데 그 만드는 방법이 남자를 만들고 그 속에서 재료를 끄집어내어 여자를 만들었음.

 

1)하나님의 복수 성을 가장 잘 반영(영광)하도록 만드심.

하나님의 속성, 형상, 모양, 하나님의 존재를 가장 잘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되 남자 쪽에서 여지를 끄집어내는 존재로 만드심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드는 존재로 하셨다는 겁니다.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듦 -> 이들이 하나인가? 둘인가? 둘이면서도 하나의 존재 ->하나님의 복수 성을 가장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 방법을 사용하심.

 

 

2)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을 처음 자리 매김하는 것

 

3)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독처 - 아담 한 사람으로는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이 부족하다. 만족하지 않다. 그래서 하와를 지으시고, 계속 자녀를 낳음으로 공동체가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을 원하심 ->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 나타남 -공동체를 바라봄 - 나라를 바라봄

반영 = 영광

 

 

4)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이름을 아담이라 함.

아담이 하와라는 부름

아담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지음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은 받는 자에 있어 권위를 가지는 것

하나님은 아담에게 있어 권위를 가짐(사랑의 권위)

하와에게 있어 아담은 권위를 가짐(사랑의 권위) 사랑을 가지고 통치

동물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권위가 있어야함.(아담으로 이름을 짓게 하심)

사랑은 질서를 따라 나타남

돕는 배필 - 본질상 필적할 만한(하와가 아담에 대하여..)

자녀를 낳으면 자녀에 대하여 통치할 수 있는 권위를 갖게 됨 - 그 권위는 사랑

 

하나님이 왕이시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인류이여야 한다는것을 꺼집어내기 위해서

그는 통치가자 되어야만 하는 분이심을 그 당위성을 설명

 

 

사랑의 통치의 시스템

힘이 통치하는 시스템 - 힘센 사람의 생각이 옳다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명령)

이 무드는 남, 여 총각 처녀가 사랑 - 결혼 - 임신 ->모든 것 준비 -출생

첫마디 - 아가야 건강하게 잘 자라라 ->하나님 버전 ->생육하고 번성해라

그 다음 ->아가야 내가 아빠야, 엄마야~~~하나님 버전 ->선악과 먹지마라 ->이 말은 그런데 이것 내가 만들었다. 내가 주인이다. 너를 포함해서 네가 누리는 모든 자연만물의 주인은 내가 주인이라는 말이다. 너는 주인이 아니다. 너는 이것을 늘 인식하며 살게 할까, 아이디어를 내었는데 그것이 선악과이다.

 

돈 빌려주면 차용증서를 받음

하나님과 아담 사이의 영수증 ->선악과(하나님을 영광하기 위해 하나님처럼 만들었지만 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2.타락

선악과 - 하나님의 주권

생명나무 - 하나님의 공급의 풍요

 

생명나무의 공급을 받으려면 -> 선악과를 먹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선악과를 먹으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없음

둘은 같이 먹을 수 없다.

 

선악과를 따먹음

사탄의 유혹

1.결코 죽지 않는다. ->자기목적

2.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이성의 눈이 밝아짐) ->자기자원

3.선악을 알 게 된다. 자기들의 기준이 생김 - 자기 방법

->위의 3가지는 신의 모양인데 그렇다면 결국 인간이 신이 되는 것, 자기가 자기에게 신이 된다는 말

 

결국 하나님 중심에서 자기중심적으로

타락의 본질 -> 자기중심적(자기목적, 자기자원, 자기 길)

결코 죽지 않는다.

자기목적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

자기자원(이성, 합리주의) 인본주의

선악을 알 수 있게 됨

자기방법(내가 기준이 됨)

 

 

가인 ->라멕 -> 네피림 -> 니므롯 ->바벨론 -> 페르시아 -> 알렉산더 -> 로마 =>인간이 신이 되고픈 것 (범신론)

 

바알, 아세라 =>풍요와 다산으로 기복신앙

 

선악과를 두신 목적

->어떤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 먹을 것을 알면서 둔 하나님 잘못이 아니냐 말함.

1)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기 위하여

2)피조물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응(관계)하는 방식 ->절대순종 ->타율에 의해서 절대순종

타율 - 그 행동을 하게하는 원인이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있음, 하나님이 컨트 롤을 심어놓으시고 그렇게 반응함. 내가 컨트롤 100%순종하도록 관계하겠다라고 관계방식을 설정함으로 오늘도 절대순종을 함.

 

하나님은 자율하심 -.우리도 자율적 존재로 만드심. 그러면 그 자율이라고 하는 것이 사람에게서 나타나게 하려면 그 자율이 기능하게 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뭐냐? 선악과, 이것이 자율을 기능하게 함, 사람은 자율하도록 지음받음 그 자율이 자율되게 하는 것 ->선악과

 

 

예) TV - 플러그 인해야 나옴

 

*선악과 명령은 실행 불가능한것이 아님

*1회성 명령이 아님

*선악과 열매 자체에 무엇이 들어있는 것이 아님(백설공주에 나오는 사과가 아님)

*고상한 주제가 아님(먹는 문제)

*1-4를 요약하면 그저 평범한 일상생활에 늘 있는 먹는 문제

*이것은 계속해야함 -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이 되어있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것임.

 

선악과 없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은 우리에게 선악과를 주심에 있다.

 

아담은 자율성으로 하나님께 불순종 하기로 함

예수님은 자율성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함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옮겨주시옵소서 의 의미

-예수님이 안하고 싶은 것인가?

-예수님의 순종은 자율적 순종의 클라이맥스의 모범을 보여주심

 

선악과의 결론

순종 - 하나님의 관계방식은 사랑 - 이 사랑에 대해 아담은 알았습니다. 하고 순종하는 태도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과 출발선에 서서 가는 것이 인류의 역사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사랑으로 인도

아담은 순종하며 반응하는 것, 이것이 아담에게 준 성경이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이 욍되심을 거부하고 자기가 자기에게 왕이 되고자함 ->이것이 선악과 따먹은 사건

그런데 자기 옆에 또 다른 왕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음 -> 힘 있는 자가 왕이 되는 것

 

 

 

창1-3

하나님이 왕이신가? 아담이 왕인가? 누가 왕인 것이 나은가? 하나님이 낫다. 여기사 출발

창4-9 그럼 사람 가운데는 누가 왕인가? 사람 가운데 성경의 최초의 사람 ->

창6:4

네피림이란 사람 - 성경에 나오는 처음 등장하는 조직사회 공동체 속에 왕과 같은 존재로 군림하게 되는 모델로 나타나는 사람이다.

 

즉 아담이후 사람들이 점점 번성해 나가면서 어떤 강줄기를 중심으로 정착문화를 형성할 때에 그 구심점에 앉아서 마치 왕처럼 왕 노릇하고 있는 존재로 성경에 처음 나타나고 있는 모델이 네피림이다.

이 네피림이 형성한 사회의 성격이 노아시대의 성격이다.

 

이 사람이 나타난 시대 ->노아시대

노아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알려주는 중심부에 있는 것 ->네피림(거인)

노아시대의 성격은 누가 규명해 놓은 성격인가? 네피림과 같은 사람이 규명해놓은 성격의 사회 속에서 노아가 살았다는 겁니다.

 

노아홍수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 ->네피림과 같은 사람이 만든 사회성격임 - 그 사회성격은 패괴하고 강포하고 힘으로 컨트롤하는 사회임, 하님은 왕이신데 사랑으로 컨트롤하는데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거부한 인간의 역사는 힘이 세다고 해서 구심점에 앉아있는 네피림과 같은 사람이 왕 노릇을 하고 있음, 이 왕 노릇은 힘으로 하고 있음.

 

처음부터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강을 중심으로 모여 살게 되면서 그 가운데 다스려지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힘에 의해서 다스려지는 모델이 서기 시작하는데 그 사람이 성경에서 네피림이다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런 사회가 형성 되었을 때 하나님의 반응이 무엇이냐? 심판

 

노아홍수 이후 -> 세 아들로 인해 온 세계인류가 번성해 나감

(창10:8)

야벳

 

국가라는 조직된 단위를 보여주는 니므롯의 나라 - 바벨이 샘플로 등장함

국가의 3요소 조건에 의해서 세워짐

창10장의 이름 ->지금 인류의 나라가 세워진 조상들이됨

->이들도 다 바벨처럼 함

 

창11장 그들이 - 인간(주권) 창12 - 여호와

시날(지금 이라크) - 영토 지시할 땅

흩어짐을 면하자 - (국민)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결과 황제가 되고픈 것

 

인류일반역사의 가는 길 -자기중심적

하나님 나라 역사 - 유형국가인 이스라엘의 역사(하나님 중심적역사)

인류일반역사의 셈플 - 바벨 - 지금의 이라크

 

왕은 나다, 나도 나의 나라를 세우겠다.(창12장~~~)

 

노아홍수의 샘플, 두본째 샘플인 바벨탑의 언어 혼잡은 결국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한 자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함.

 

그리고 인류일반역사는 끝남 - 왜? 가도 가도 똑 같기 때문에

 

그리고 창12장에 넘어오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됨

이 나라의 특징도 3요소 국민, 주권, 영토가 있음.

 

그러나 이 나라는 “그들이”가 아니라 “여호와”로 시작됨

원래 창조할 처음 하나님이 디자인한 그 나라, 지시할 땅으로 가라

땅 - 유형적 영토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기 위해 - 앞으로 출, 레위기, 민,신를 거쳐가며 하나님의 주권이 어떻게 나타나나 하나하나 보여 질 것임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 국민이 생길 것을 암시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 - 영토를 암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국민을 암시

내가 너로 -주권을 암시

 

창11, 12장은 대표개념으로 두 국가가 출현함

 

11장 - 세상나라로 등장하는 바벨

12장 - 하나님 왕으로 통치하는 이스라엘이 등장

앞으로 성경을 읽어 내려가야 할 큰 틀

 

봉우리 전망대와 같은 장소가 창11,12장

 

성경은 율법이 아니라 국법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음

성경을 떠있는 책이 아님, 땅에 발붙이고 있는 책임.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화 자기화해야함.

 

첫 번째 관점

하나님도 나라를 세우신다.

그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누가 그 왕에게 순복하며 그 왕의 통치를 받느냐

그 시스템, 국민, 주권, 영토의 틀에서 구약전체를 보자

 

두 번째 관점

아브라함은 어디서 나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