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설교/하나님 나라의 삶

하나님 나라(5) 셋 공동체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발의무리 2008. 7. 12. 08:30

하나님 나라(5) 셋 공동체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신앙의 본질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온 삶으로 동참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의 행하심,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비전인데 이것이 무엇인가?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나라”

 

일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심

 

그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위를 가지십니다. 사랑으로 통치

부모가 자녀에게 권위를 가짐 -> 그 권위는 힘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지키며 보호하는 엄청난 무게가 있는 권위이다.

 

우리는 왕 되신 하나님께 순복하며 그분의 통치 가운데 있을 때 진정한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음.

 

아담이 이것을 거부함

결과 결핍이 찾아옴,

사랑의 결핍인 미움이

생명의 결핍인 죽음이

풍요의 결핍인 빈궁이

 

하나님을 거부한 인간이지만 다시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주셨음

->가죽치마. 희생재물 ->제사 ->예배

 

아담의 아들은 가인, 아벨 셋 3명만이 있는 것이 아님.

아담의 몸에서 난 자들 중

 

가인의 라인 - 하나님을 안 믿는 라인 (대표:가인)

아벨의 라인 - 하나님을 믿는 라인(대표: 아벨)

 

셋 : 아벨이 죽은 후 아벨과 같은 역할을 한 셋 계열

셋의 족보를 보면 벌써 공동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셋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변하는 공동체로써

아브라함이전에 있었음.

족보형식으로 처리함.

 

이 공동체는 노아시대 오니까 셋의 공동체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

노아의8식구만 ->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왜? 노아만 남았는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있는 어떤 그룹 공동체가 있음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힘이 통치하는 그룹

 

하나님이 또 다시 교제하는 방법을 내심 ->희생재물

 

이것을 알고 돌아오는 무리 공동체가 생김 - 이 공동체는 앞으로 무엇을 하기 위해 있는가?

하나님이 왜 이 나라를 세우시는가?

하나님 나라의 존재의의

하나님의 교회는 왜 세우시가?

하나님의 백성은 왜 세우시는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나 복 받고 평안을 위해서 세우는 것으로 생각하면

즉 하나님을 수단 삶아 내 목적을 이루는 것과 같은 세상종교의 스타일같이 하나님을 믿으면 세상과 섞이게 됨.

 

세상에 하나님의 왕권을 넓혀가기 위해서 존재의의

하나님의 통치권을 넓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존재의의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유지되지만

섞이면 네피림이 나타나게 됨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면 네피림이 나타남

 

노아심판은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샘플

 

셋의 계열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지 못할 때 일어난 것- 노아심판

 

셋계열이 가인 계열에 이 복음을 전파했으면 이들이 흩어졌어도

 

셋 공동체는 노아시대에 와서 와해됨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 가운데 노아가 있음 ->남은자, 그루터기

하나님 나라가 점점 퇴색되어져가는 시대속에 살아도

선명하게 하나님 나라를 의식하며 사는 자들이 있음

하나님 나라의 정신을 이어가는 사람들

비슷하면 안됨

섞이기 시작하면 안됨

 

창12장은 그 남은 자인 노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하나님의 낭라가 어떻게 연결되어 갈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노아 홍수 후

하나님이 아담에게 복주신 것처럼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똑같은 명령을 하십니다

다시 새로운 인류가 출발하는 것임

노아의 무지개 사건과 그 이후에 주신 하나님의 회복케 하시는 구원의 축복은 이제 하나님의 나라는 비록 이런 가운데서도 연속해서 나갈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나타내 보여주시는 장면임.

 

그 이후 가인계열 같은 사람이 나타남 ->니므롯

하나님을 섬기는 계열 -> 셈 -> 셈의 라인을 따라 오다보니 아브라함 같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 위에 -> 셈이라는 라인을 타고 ->셈은 노아의 라인을 타고 -> 노아는 셋의 라인을 타고 ->아담의 라인을 타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