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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유 8강 치유의 실천 방안

발의무리 2009. 9. 29. 07:12

능력치유 8강 치유의 실천 방안

 

치유의 실천방안을 우리의 신체기관에 비유하여 설명

1.청각

치유사역에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태도는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즉 자신을 비우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 능력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치유는 방법에 있지 않음

치유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와 성령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음.

신유는 요10:10절의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치유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한다.

 

성경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각각 다른 방법

베드로의 장모 - 손을 만지심(마8:15)

두 맹인을 고친 사건 - 저희의 눈을 만지심(마9:29)

귀먹고 어눌한 자 - 손가락을 양귀에 넣고 침 뱉아 혀에 손을 대시며 에바다(막7:33-34)

날 때부터 소경된 맹인 -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씼으라(요9:6-7)

말씀으로 명하심(많은 부분)

따라서 치유기도를 함에 있어 방법이 아니라 -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으면서 그분의 음성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함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다.

 

주여 당신께서는 지금 무엇을 행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그 일에 저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어떻게 기도하여야 합니까?

제가 누구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께서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이렇게 기도하며 나아갈 때 기도해 주는 사람들에 관하여 통찰력을 주실 때가 많다.

감동,

마음에 눈에 비치는 영상을,

병든 사람이 통증을 느끼는 신체부위와 같은 신체 부위에 통증을 느낌

 

이러한 것들로 인해 누구를 위해 기도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알아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강조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정해야 하며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분께 대하여 마음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2.시각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음은 물론 치유 과정에서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성을 듣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시면 그들에게 감정적인, 혹은 육체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 성령의 임재하심을 알 수 있다. 안타난다고 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것은 아님.

 

울거나 소리치는 행위

오랜 시간 힘차게 찬송을 부르는 행위

몸을 떨거나 비트는 현상

땅바닥에 뒹구는 행위

웃거나 뛰어 오르는 행위

 

미묘한 반응의 예

몸을 가볍게 떠는 것

눈꺼풀이 떨리거나 호흡이 약해지는 현상

얼굴에 광채가 나는 현상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숨을 깊이 들이쉬는 현상

 

우리는 현상을 추구하지 않지만 성령이 임재하시면 현상이 많이 나타남.

중요 - 이러한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추어야 함

 

3.언어작용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해와 확신을 줄 수 있는 말로 기도할 수 있게 되기에는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치류를 비는 기도를 배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알 고 있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잘 보고 배우는 것이다.

사랑과 격려 받지 못한 사람이 사랑과 격려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쉽지 않음

그래서 훈련과 언어유형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

 

1)명령을 통한 치유

베드로 장모열병 꾸짖음(눅4:38-39)

귀먹고 어눌한 자 - 손가락을 양귀에 넣고 침 뱉아 혀에 손을 대시며 에바다 명령하심

(막7:33-35)

베데스다 연못의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5:8)

베드로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행3:6)

목숨이 끊어진 다비다 “다비다야 일어나라”(행9:40)

 

2)선언을 통한 치유

왕의 신하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 요4: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4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49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4:50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4: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4: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4:53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애니아를 고친 일 - 행9: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 지 팔 년이라 9: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유두고를 살린 사건 - 행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20:8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20: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3)탄원의 기도를 통한 치유

귀먹고 어눌한 자 - 막7: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7: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하늘을 우러러 - 일종의 탄원의 기도

 

행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9: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9: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9: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9: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9: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4)명령을 받고 그대로 행함으로 치유를 받은 경우

요9: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9: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언어와 관련하여 중요한 일은 기도 받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치유의 언어를 익혀 나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음

나는 치유 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치유해 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기가 어렵다. 고 한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치유에 관하여 가르쳐 주어야 함

막7:27 예수님은 치유를 자녀의 떡이라고 말씀함. 수로보니게 여인

부모가 - 자녀를 위해 밥을 준비 - 하나님 또한 자녀를 위해 치유의 역사를 준비해 두고 계심

수로보니게 여인은 이방인이었음에도 그녀의 딸을 고치심 - 그렇다면 새 언약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많은 치유의 역사를 기꺼이 베풀어 주시겠는가..

이런 식의 설명은 사람들로 하여금 치유를 이해함과 동시에 치유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 우리가 왜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지, 또 앞에서 말한 그러한 현상들을 체험하게 되는지에 관하여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대하여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며, 믿음이 증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유의 실천 방안들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치유되지 않았을 경우 동정과 위로의 말을 건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석에서 치유되지 않을 경우 좌절과 거부감을 느끼게 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때 상대방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 저도 당신을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희망을 중어야, 또 치유의 앞서 과정도 있음을 설명

 

치유의 후속조치

치유된 사람들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일정한 가르침을 베푸는 일이 매우 중요함

 

의사나 심리학자 만나면 치유되었음을 말하도록 - 부분적 치료일 경우 여전히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

 

목회적 성격의 충고도 필요 - 일단 치유된 사람은 목회적 돌봄과 충고도 필요하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할 것을 권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복잡한 영적 심리적 육체적인 원인들로 인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목회자나 숙련된 상담자로부터의 상담이 치유된 후의 후속조치로서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치유를 단지 자신의 건강이 회복된 사건으로만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의 삶의 양식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4. 촉각 - 손을 얹음

막5:30 12해 혈루증 여인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댐으로 즉석에서 치유

 

막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마14:35-36 마14: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14:36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1)신약에서 손을 얹은 행위

①병든 자를 치유할 때(막1:41, 6:5, 16:18, 눅4:40, 행28:8)

막1:4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께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막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막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눅4:40 해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행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②축복할 때(마19:13-15, 막10:16)

마19: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9: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막10:16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③안수를 하거나 사명을 맡길 때(행6:6, 13:3, 딤전5:22,)

행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딤전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④영적 은사들을 나누어 줄 때(행8:17, 19:6, 딤전4:14, 딤후1:6)

행8: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짐전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딤후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⑤병든 자들을 치유하실 때 예수께서는 보통 그들의 몸에 손을 대시고 질병이 떠나가라고 명하시곤 했다.(마8:1-3, 막7:32-35, 눅4:38-39, 7:12-15, 행3:1-5, 20:7-12)

 

마8: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8: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막7: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7: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눅4: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4: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눅7: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7: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7:15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행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3: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3: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3: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20:8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20: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능력치유(09.09.29) 치유의 실천 방안 오용주목사

 

1.청각: 치유사역에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태도는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주여 당신께서는 지금 무엇을 행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그 일에 저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어떻게 기도하여야 합니까?

제가 누구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께서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요14:26 요16:13)

 

2.시각

 

 

3.언어작용

1)명령을 통한 치유

베드로 장모열병 꾸짖음(눅4:38-39). 귀먹고 어눌한 자(막7:33-35). 베데스다 연못의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5:8). 베드로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행3:6). 목숨이 끊어진 다비다 “다비다야 일어나라”(행9:40)

2)선언을 통한 치유(요4:46-53, 행9:32-35, 행20:7-12)

3)탄원의 기도를 통한 치유(막7:32-35 행9:36-43)

4)명령을 받고 그대로 행함으로 치유를 받은 경우(요9:1-7)

*언어와 관련하여 중요한 일은 기도 받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치유의 언어를 익혀 나가는 것이다.(막7:27)

*치유의 실천 방안들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치유되지 않았을 경우 동정과 위로의 말을 건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치유의 후속조치

 

4.촉각 - 손을 얹음(막5:25-30 마14:35-36)

신약에서 손을 얹은 행위

①병든 자를 치유할 때(막1:41, 6:5, 16:18, 눅4:40, 행28:8)

 

②축복할 때(마19:13-15, 막10:16)

 

③안수를 하거나 사명을 맡길 때(행6:6, 13:3, 딤전5:22,)

 

④영적 은사들을 나누어 줄 때(행8:17, 19:6, 딤전4:14, 딤후1:6)

 

⑤병든 자들을 치유하실 때 예수께서는 보통 그들의 몸에 손을 대시고 질병이 떠나가라고 명하시곤 했다.(마8:1-3, 막7:32-35, 눅4:38-39, 7:12-15, 행3:1-5, 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