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는 것(2) 하나님을 찾아야 할 필요성(2)
하나님을 찾는 것(2)- 하나님을 찾아야 할 필요성(2)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5.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도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그 당시 남방유다가 한꺼번에 멸망한게 아니라 바벨론에 의해서 3차례 침공을 받았는데 2번째 침공을 받았을때 포로로 잡혀간 사람이 에스겔입니다. 잡혀간 곳에서 선지자로 섬긴사람이구요.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목도한 사람입니다. 에스겔서 36장에 보면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킬것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36: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회복시키실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질투로 인해서 그 일을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백성이 이렇게 이루어지도록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고 말합니다.
이사야 하반부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갈 것을 염두해두고 쓰여졌습니다.
*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나'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질투를 볼수 있습니다. 질투로인하여 회복시킬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회복시키실것을 말씀하시면서 그일을 위해 기도할 자들을 세우실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61: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파수꾼은 일반적으로 선지자를 가리킵니다. 여기는 일반적인 선지자가 아닙니다. 여기의 파수꾼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때까지 쉬지않고 그 약속을 하나님께 상기시키는 자들입니다. 여기는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시면서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자들을 세우십니다.
오순절날은 부흥의 원조요 모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위로부터 약속하신 능력이 입히울때까지 기다리라. 말세에 성령을 대규모로 부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이 기도에 전념할만큼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되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그 약속을 성취시킵니다.
*예레미야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구절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평안이요 미래요 희망인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명기서를 보면 30장15~20절이 신명기 전체를 가장 잘 요약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한쪽에는 생명과 복, 다른쪽에는 사망과 화를 두었다. 너희와 너희 자손이 살기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이걸보면 하나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생명, 복입니다.
생명을 택하라는 말은 하나님을 택하라는 말입니다. 생명을 택하는 길을 5가지로 말합니다. 우리말에 '그를 의지하라' 이렇게 말하는데 개혁한글에는 '그를 부종하라'고 말합니다. 그에게 착달라 붙어 있으라,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하나님을 존재를 다해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 이게 율법전체를 가장 잘 요약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생명 축복 미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판을 보내시는 것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은 에스겔서에서 나왔지만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린고로 심판이 오는 겁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자신과 돈과 자기명예가 우상이었습니다. 우상숭배하면 심판이오는데 심판마저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기초하지 않은 어떤일도 하지않으십니다.
*호세아 5: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북방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남방 유다도 그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실건데 아무도 이 심판을 막지 못할거라는 말씀입니다.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는 말은 하나님이 임재를 거두시겠다는 말입니다.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난받을때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말인데 하나님을 알기를 간절히 추구하는게 하나님을 찾는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만남바 되신다고 했는데, 아침이 되면 해가뜨는 것처럼 그렇게 임하시겠다는 말인데요.하나님이 우리가운데오시면 그분이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과 은혜와 희망과 미래가 넘칩니다. 그래서 심판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레미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에스겔서 36장, 이사야 62장, 예레미야 29장이건 상관없이 가장 먼저는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회복에 대한 약속을 두고한 내용인데 공통적으로 이 약속을 언급하시면서 너희가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요.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 문제만 해결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영어 NIV성경 :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찾으면 나를 발견할 것이요.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하나님의 유업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도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이사야 65: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10. 사론은 양 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가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하나님이 하나님백성들 가운데서 택한자들을 세우시고 씨를 내서 하나님의 유업을 잇게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하나님을 찾은 백성들이 유업을 찾이하게 될것입니다.
*시편 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105:9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1.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 다녔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때에는 수도 적었고 자기땅도 아니었고 나그네 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약속을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그후에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하셨는지를 나열합니다.
*시편105: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그러면서 너희는 항상 여호와를 찾으라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유업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게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7.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찾는 것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환난을 당할때에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이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게 하기위해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역경은 크게 2가지때문입니다. 하나는 징계이고 하나는 심판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할 때 그 죄의 결과로 우리에게 보내십니다. 징계는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고 다루시기 위해서 보내십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신 사건은 광야생활이었습니다. 신명기 8장은 징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광야생활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죄를 많이 지어서 죄의 결과로 온것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에서 살던 삶의 자세와 태도와 가치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서 하나님의 목적에 쓰임받는 삶이 전혀 않되는겁니다. 이들을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빚어가기 원하시는 겁니다.
신약의 우리들을 다루시는 징계에 대해서 가장 많이 말하고 있는 성경은 히브리서 12장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징계하십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 친아들마다 징계하신다. 징계는 사랑의 표현인 것을 볼수 있고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징계와 심판은 다르지만 둘다 사랑의 표현입니다.
징계든지 심판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핵심적인게 하나님을 찾는 겁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죄가 보이고 죄를 돌이킬수 있고요. 하나님을 찾아야 빚어지고 다뤄집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을때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찾으면 심판을 면하고 살게 될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가오는 심판을 바라보면서 지은 애가입니다.
*아모스 5: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때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살거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시대때 그토록 외쳤던 것은 그들이 그당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았더라면 그들은 안망했을 겁니다.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 과거의 종교적인 의식이나 전통을 의지하지 말라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3) 환란때에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그것이 징계건 심판이건 환란이 닥쳤을때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신명기 4: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환난, 고난중에도 하나님을 안찾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을 찾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찾는 것이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78: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구하며는 찾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입술로 하는 것에 불과했고 그것은 거짓이었다는 말입니다. 참된게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페트라주석은 [광야의 이스라엘 족속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며 불신하였다가 무서운 징벌을 당하자 다시금 그 능력의 하나님을 찾았던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찾았던 것은 목전에 위기를 넘기기 위함이었을 뿐이며 상황이 호전되자 다시금 예전의 죄악을 반복해 나갔다]
오늘날 이스라엘백성들처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어려움당하면 도와달라고 간구하면서 금식하면서 메달리면서, 이번만 도와주시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환경이 호전되면 예전대로 돌아갑니다.
37: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의 중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편 63편은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유대광야로 피신했을때 쓴 시편으로 이해합니다. 다윗의 이 환란은 죄 때문에 왔습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숨기기위해서 우리아를 죽이고 우리아를 죽이기위해서 여러다른 병사들을 죽인죄 때문에 왔습니다.
*시편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다윗은 환란을 당할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을 하나님 그분을 갈망하며, 앙모했다고 했습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 그물을 향해 목마르듯이 그렇게 찾았습니다.
페트라주석 ['갈망하며'(차마)는 '목마르다'라는 기본 의미를 지니며, '앙모하나이다'(카마)는 구약 성경 중 여기서만 유일하게 나오는 동사로서 마지막 힘까지 쇠잔시켜버리는 열렬한 갈망을 뜻하며 앞의 '갈망하며'와 거의 동일한 뜻이다.]
*2: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과거에 하나님의 임재가운제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던 그것을 기억하면서 그 주님을 찾도록.
다윗은 이 상황에서 속히 복귀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압살롬이 멸망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다. 왕국의 평안이나 보호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 않고요. 이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줄기차게 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영광을 보고 그분의 뜻을 알기를, 그의 마지막 힘까지 다 쏟아 주님을 찾는것처럼 그렇게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8. 리더들이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리더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흩어집니다.
*예레미야 10: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것을 어리석은 거라고 말합니다.
리더들이 하나님을 찾지않으면 백성들이 흩어진다는 말은요. 교회 숫자가 줄어든다는 말이 아닙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 유업에서부터 흩어진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2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리더들이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길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전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길로 뜻으로 비전으로 인도할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과 유업이 주어집니다.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 뛰어난 성경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인들은 자신을 빛이라 인도자라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소경된 인도자요 소경된 인도자요. 그냥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느니라.
무리들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보고 *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성경에 보면 훌륭한 왕들은 다 하나님을 찾는 왕들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살펴본것처럼 하나님은 왕들을 평가할 때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했는가, 하나님을 찾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회복되어지고 그 시대가 돌이켜지고 그 유업이 넘치는 모든 왕들은 하나님을 찾는 왕들이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유업이 걷히고 하나님의 백성이 침체되고 이방나라의 침공을 당하고 지배를 받고 고통을 당할 때 모든왕들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왕들이었습니다.
9. 하나님을 찾지않는 것이 타락의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을 않믿는 자들이건 믿는 자들이건 하나님을 찾지않는게 타락의 출발점입니다.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된 세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셨다. 아무도 핑계하지 못하도록. 성경은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NIV성경은 저희가 하나님 아는 지식 얻는 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매
*시편 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현재적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는 내어버려두시는 겁니다. 타락의 출발점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을 않찾게 되어있습니다.
*시편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을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을 찾는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찾기원할 때 않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내속에 하나님을 찾는 능력도 없는 것을 인식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이 은혜를 부으셔서 찾을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