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권별설교/절기설교

성탄절-가장 고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 (사 9:1-7)

발의무리 2018. 2. 9. 16:10

                     가장 고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참 의미)
                                                                   사 9:1-7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 이사야의 예언대로 오셨습니다.

이사야9:6,7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BC700년 전 지금으로부터는 2,700년 전에 성경의 예언대로 오셨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하나님 -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왜 오셨는가?

(1:21)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의 평화로다예수님이 오신목적 ->회복

예수님의 사역을 보더라도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4:23)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읽은 성경은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친밀함을 가장 잘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양은 가족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와의 친밀한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1.예수님이 오신 목적(10:10)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계획은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에덴동산에서의 풍요를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로 인하여 그 풍요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결핍이 찾아오게 된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생명의 풍성함 회복하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0:10절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러면 질문, 여러분의 삶에는 생명의 풍성함이 있습니까? 그 주님이 오셔서 회복된 생명의 풍성함이 여러분의 삶에 실제가 되고 있습니까? 만약 우리에게 이러한 풍성함이 없다면 오늘 이 말씀으로 삶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제기

때가 차매

주님이 오신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사는가?

그렇지 못하면 주님이 오신 의미가 사라짐

먼저 생명의 풍성함이란 말의 의미?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한 이유?

어떻게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가?

 

 

 

 


[문제제기]
우리 각자의 삶-참된 회복을 경험하며 참된 안식과 기쁨의 삶을 살고 그분 안에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죄와 죄책감)
내 자신과의 관계에서 회복(열등의식)
각종 억압에서 회복(근심, 걱정, 염려, 불안, 두려움, 공포감, 초초...)

왜 그러한 삶을 살지 못하는가?

자기중심작인 삶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중심적 삶 가운데서만 하나님의 더 놀라운 풍요를 누리면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에덴동산의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관계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다.

 우리는 피조물이다.

 인간은 창조주의 공급으로만 살 수 있다.

 두 나무 과실을 함께 먹을 수 없다.

그런데 사단은 이렇게 우리를 속입니다.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창조주와의 관계 단절

2)결핍 - 인간관계의 결핍, 질병, 스스로 책임, 사망에 이르게 됨


회복을 위하여
1.자기 처지를 올바로 인식해야합니다.

즉 내가 지금 내 중심적 삶의 자리에 있음을 보아야합니다.
표면적 인식-그냥 나타난 현상만을 보고 인식(그냥 어렵다)
이면적 인식 -현상을 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식하는 것

내가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갔으며 떠나가고 있음을 인식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점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인데(애굽군대 구름, 불기둥)
하나님의 임재, 뒷받침, 보호막이 걷힘

 

2.하나님의 주권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이 자기중심적 자리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삶의 자리로 옮겨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풍요를 누리려면 선악과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모든 생명이 흐르게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처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 ->불평, 원망, 두려움, 걱정, 염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사람들 중 대표적인 한 사람이 성경창세기에 나오는데 바로 요셉입니다.

(45:5,8)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 자를 삼으셨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14:26, 27, 33)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내 가족이 미움이 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사랑하게 됩니다.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나의 목적, 목표, 계획, 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목적이 나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 자동차, 통장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면 기꺼이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소유권이 하나님께 이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려면 위의 세 가지가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깨닫는 것을 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실제 그렇게 살기 위해서 이정표를 보이신 것에 불과한데.... 이론이 실재를 대체하는 율법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여러분! 옷만 바꿔 입는다고 사람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구조는 있는데 능력이 없습니다. 예배모양은 바뀌었지만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 없어요.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62:1-5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회복을 약속하심

“1-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 5-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이 회복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회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다니엘이 유다 백성들의 회복의 약속을 알고 하나님 앞에 그 회복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였듯이
(9:17-19)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그 큰 은혜를 입었으되 죄를 범하였나이다. 우리 가운데 세상 사랑이 가득하나이다. 하나님의 법도가 아니라 세상의 법도대로 살았나이다. 성도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자녀들이 세상으로 나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해도, 태의 문이 닫히고, 사술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피로 값주고 사신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이름을 위하여 돌아보옵소서 주님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황폐한 이곳에 주의 얼굴빛을 비추소서.

아버지여 일어나소서 주의 종들을 세우소서 종들을 치유하소서 방문하여 주소서 돌이켜 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돌아보소서 주의 영광의 임재로 저희들을 방문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 진정 회복이 필요한 이 땅위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자비하심에 기도하는 중보기도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