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가다보면...
두 발로 걷는다는 거
걸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
인생길따라 걷는 도보여행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걷는
멋도 모르는 사람
나는 함께 걸어보자고 권유하고 싶다
왜냐하면
걸어가다보면 만나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자신만의 세계를 만날 수 있기에...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우리 사는 날이 다 맑지 못하기에
어느 정도의 꾸밈이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걸어 가다보면
내 삶에, 내 멋에 나 자신을
뒤돌아도 보고 되 짚어도 보고
희망을 알려주는 새로움이 묻어 오기에
걸어보자고
기나긴 인생길인지 짧은 삶인지
걸어가면서 생각하고 사고하고
계획하고.....
누가 어떻게 알겠는지
살아봐야 알 것이고
걸어봐야 터득하는 것이라면
우리 한번 걸어 보자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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