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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을 영접하라 - 케네스 코플랜드

기독자료/영적성장과성숙

by 발의무리 2007. 9. 2. 09:51

본문

하나님의 종을 영접하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13:20)


어떻게 거듭나고 성령으로 충만한 크리스챤들이, 토요일 저녁에는
그들의 목사님에 대하여 혹평을 하고 나서 주일 아침이 되면
목사님이 자기들을 위하여 믿음의 기도를 해 줄 것을 기대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섬기라고 보내주신 부흥사와 설교자들을
계속해서 비판하고 나서,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말라버린
그들의 교회에 성령의 비를 내려주시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그러나 그 사람들 대부분은 예수님의 목회를 비판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보낸 자(whoever)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나는 사역자들이 실수할 때도 있고 넘어질 때도 있다는 것을 안다.
예수님도 그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께서는,
“네가 그들을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설교자의 가르침이 옳지 않다면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필요하다면 그 설교자의 교회를 떠나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로마서 14:4)

복음의 사역자는 당신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다.
그들이 옳든지 옳지 않든지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라.

그럴 만한 이유가 없다고 해도 그들을 보내신 분을
존귀하게 여기는 뜻에서 그렇게 하라.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종을 당신이 예수님을 대하듯이
똑같이 존경하고 존귀하게 여기라.

그러면 더 큰 영적인 능력의 문이 당신에게 열릴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그 사역자를 통하여 당신에게 흘러갈 것이다.

비판을 하면 성령의 기름부음을 막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판을 금하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부어주실 축복을 받을 준비를 하라.

성경본문: 민수기 12 :1-16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삼 인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삼 인이 나아가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다 내 주여 우리가 우매한 일을 하여
죄를 얻었으나 청컨대 그 허물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그로 살이 반이나 썩고 죽어서 모태에서 나온 자같이 되게 마옵소서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하나님이여 원컨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비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칠 일간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 밖에 칠 일을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이에 미리암이 진 밖에 칠 일 동안 갇혔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진행치 아니하다가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사랑의 메시지 - 케네스 코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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