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창시자의 딸인 케이트 부스는 위대한 전도자 였습니다.
그녀는 15세때 이미 많은 군중 앞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의 빈민가에서 사역을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프랑스 사람들은 그녀를 '여장군'이라고 불렀습니다.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녀의 말을 듣고 싶어했는데,
누군가가 " 왜 이 먼곳까지 와서 그녀의 집회에 참석하려고 합니까?
"라고 질문을 하자
사람들은 "많은 설교자가 있었지만 이분보다
더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부스 장군도 딸이 이런 면에서
은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아이는 나에게 블루셔와도 같은 인물입니다.
다른 작전이 모두 실패했을 때 나는 케이트를 투입시킵니다."
그녀가 네 살때였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잠자리에 누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케이트 너는 너 자신을 위해서 이 세상에 있는 게 아니란다.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있는 거야.
이 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그렇게 그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소명에 대한 확신을
새기게 된 것이죠 그녀는 자라면서 줄곧
" 엄마가 그러시는데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대"
라는 말을 되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성령충만한 말씀 선포로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지금도 통치하십니까? / 리처드 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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