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홍해의 법칙 1 하나님은 당신과 늘 함께 하신다. 모든 환난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에 따라,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일어난다. 역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건져주실 것을 믿으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홍해의 법칙 2 나의 안전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라.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어라. 홍해의 법칙 3 적을 인식하되 두 눈은 주님을 주시하라 사탄은 오늘도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돌아다닌다. 그러나 결코 두려워 말고 두 눈은 그리스도를 주시하라. 주께서 당신을 보살필 것이다. 홍해의 법칙 4 기도하라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신다. 그 때 기도하라. 이것이 바로 바다를 둘로 가르신 분의 손을 붙드는 비결이다. 홍해의 법칙 5 잠잠히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라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바다를 둘로 가르실 수 있다. 모든 문제를 주께 맡기고 주님의 역사를 잠잠히 기다리라. 홍해의 법칙 6 확신이 서지 않으면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으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 인간의 지혜로 계획하지 말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으라. 홍해의 법칙 7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마음 속에 그려보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 습관이 되어 결국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당연한 현상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홍해의 법칙 8 하나님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구원하실 것을 믿어라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기준을 설정하신 법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상황에 딱 맞는 방법을 사용하신다. 홍해의 법칙 9 현재의 위기를 장래 믿음 성장을 위한 디딤돌로 받아들이라 우리가 현재 당하는 고통을 잘 극복하고, 그것을 내일의 도전에 대비하여 믿음을 성숙케 하는 도구로 사용할 때, 우리의 믿음은 자란다. 홍해의 법칙 10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잊지 말라. 당신이 지금 홍해 이편에 있든지 저편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필히 길을 열어주실 거이다. 길을 열어주실 때,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잊지 말라. 1. 걱정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혹자는 걱정을 가리켜 ‘작은 두려움의 시냇물’이라 정의한다. 마음에서 그 작은 시냇물이 흐르다가 이내 모든 다른 생각들이 따라 흐르는 거대한 수로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설교가 존 라이스(John R. Rice)는 이렇게 말했다. “ 걱정이란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은 곳에 또 다시 물음표를 찍는 것이다.” 물폰 쉰(Fulton J. Sheen) 감독은 “걱정이란 무신론의 한 형태이다. 걱정이란 믿음의 부족,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의 부재를 드러내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숨쉬는 것을 당연한 현상으로 여기듯, 걱정하는 것 또한 인간 고유의 속성인 양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2. 연단 -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레이먼드 에드만의 소책자 삶의 연단에 소개된 시 하나님께서 그 놀라운 뜻을 위해 사람을 훈련시키실 때 사람을 이해시키고 감동시키실 때, 하나님께서 온 세상이 놀랄만한 위대하고 대범한 사람을 만드시고자 마음을 다하여 애쓰실 때, 하나님을 방식에 주목하라 하나님의 방법을 주시하라 하나님은 존귀하게 선택하신 자를 가혹하게 연단하신다. 그를 맹렬히 치시며 아프게 하신다. 연단받는 자가 되로움에 울부짖고 두손 쳐들어 간청하는 동안 하나님을 그를 더욱 더 세게 두드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모습으로 만들어가신다. 하나님은 그를 구부러트리지만 결코 꺾는 법이 없으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선택� 자들을 사용하시는 방법이니, 하나님은 그에게 많은 뜻을 품게 하시고 모든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광채를 나타내게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분명히 알고 계시다! 3. 용서-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하나님의 용서는 인간의 ‘자기 용서’를 가능케 한다. ‘자기 용서’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고, 그래서 더 이상 자신에 대해 화낼 필요도 없고, 자신을 미워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뤄진다. 4. 곤경, 고통-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다음번에 당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든 “ 어떻게 하면 여기서 빠져나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라고 질문하도록 노력하라. 이런 영적인 접근은 당신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마치 어두운 경기장에 환한 조명들을 밝힌 것처럼 새 길이 보일 것이다. *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시키는 까닭은 나의 믿음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연고이다. 만일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 허드슨 테일러. *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것이 자기의 죄때문입니까? 아니면 그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예수님- 이 사람이 눈 먼 것은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자 함이다! * 나사로의 죽음에 대한 예수님의 시각 -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은 결코 고통을 낭비하지 않으신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도하셨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져내실 것이다.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해야 할 일은 주님의 단순하고도 순종적인 기도를 배우는 것이다. * 우리가 고통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제아무리 강한 고통이라도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다. -로렌스 형제. *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모든 시련과 문제에서 그들을 구해주실 것이다. 하지만 내 방법으로도, 당신의 방법으로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그 백성들을 곤경에서 구해주신다. 하나님은 오직 자기 이름을 위해 그렇게 하신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하신다. [개역](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개역](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개역](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시련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더 복되다. 지독한 시련의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다.- 주석가- * 시련과 고통은 영혼을 위한 아령이요, 역기이다. 시련과 고통은 영혼에 힘을 공급하며 활력을 샘솟게 한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역경에 처하게 하시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가 역경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일부러 역경을 주시는 것인지도 모른다. 5. 사탄-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성경은 사탄을 다섯가지 동물로 비유하고 있다. 창세기 3장은 사탄을 가리켜 하나님의 백성을 기만하는 뱀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마태복음 13장은 하나님의 추수를 방해하는 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사탄을 가리켜 하나님의 양떼를 습격하는 이리로 묘사한다. 베드로전서 5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집어삼키려 덤벼드는 사자의 모습으로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파멸시키려 애쓰는 용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 사탄은 한 번 움켜쥔 먹이를 고분고분 내어주지 않는다. 사탄은 회개한 영혼의 뒤를 바짝 좇는다. 당신을 패배시키기 위해, 당신을 낙담시키기 위해, 병거를 몰아 먼지를 일으키며 당신을 추격하고 있다. 사탄은 지금 바로의 군대처럼 맹렬한 기세로 당신을 쫓고 있다. 사탄은 당신의 친한 친구를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고, 당신의 가족을 통하여 당신을 낙담케 할 수도 있다. 사탄은 당신에게 교회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당신의 생활에서 열정을 제해버리고 당신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다. 사탄은 당신의 심장을 향해 유혹의 미사일을 한방 먹일 수 도 있고, 당신의 삶에서 시련과 고통으로 융단폭격을 퍼부을 수도 있다. * 우리는 사탄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힉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결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그를 물리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역](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약 4:7-8] [개역](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개역](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개역](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개역](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들어갈 때, 사탄은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사탄을 인식하되, 두 눈은 주님을 주시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인식하되, 두눈은 사탄을 주시한다. 그래서 늘 실수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사탄의 활동을 인식하라. 그러나 두 눈을 그리스도께 고정하라. * 바울은 사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사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바울 서신 전체를 통해서 볼 때, ‘예수님’이란 단어는 219회, ‘주님’이라는 단어는 272회, ‘그리스도’란 단어는 389회 언급되어 있다. 반면 ‘사탄’이라는 단어는 10회, ‘마귀’라는 단어는 6회 정도 언급된다. 6. 기도-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옆으로 비켜설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을 때가 있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위로 쳐다보고 하나님께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일상적으로 규칙적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위기 상황에서는 끈덕지고 강인한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 삶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영혼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역](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 짧게 기도하는 법 인도 선교사 애미 카마이클의 책에서 배운 새로운 기도법, 그녀는 성경교사인 마이어 박사에게서 기도법을 배웠다고 했다. 마이어 박사는 젊은 시절 다혈질이고 성격도 급했다. 그래서 한 노신사가 그에게 충고하기를, 유혹의 순간이 다가오면 단지 “주여! 주님의 은총으로”라고만 기도하라고 말했다. 카마이클은 이러한 짧은 기도법을 여러 갈래로 발전시켰다. 그녀는 누군가 반갑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아주 짧게 “주여, 주님의 사랑으로!”라고 기도한다. 위기에 처하면 “ 주여, 주님의 도움으로” “주여! 주님의 지혜로!”라고 기도한다. 나도 때때로 걱정스러울 때, 마음을 들어 하늘을 향하고 아주 짧게 기도한다. “주여, ㅇㅇㅇ를!이라고 내가 걱정하는 사람의 이름을 빈칸에 넣어 부른다. * 합심기도 -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때, 기도의 능력이 배가되고,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속도 또한 급속히 가속화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해서 언제나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경청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쁘신 뜻을 따라 합당한 때가 되었을 때, 능력과 지혜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욥 8:5-6] [개역](욥 8: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개역](욥 8: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막 5:22-23] [개역](막 5: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개역](막 5: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개역](눅 7: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개역](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개역](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청교도 저술가 토마스 왓슨(Tomas Watson) “기도에서 믿음은 화살에서 깃털고 같은 역할을 한다. 믿음은 기도라는 화살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보좌를 관통하게 한다.” 7. 인내, 기다림-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주님, 저는 주님께. 서 길을 열어 주실 때까지 기다리렵니다. -허드슨 테일러- * 기다린다는 참 뜻은 홍해와 같은 답답한 처지를 주님께 맡기라! 기도중에 맡기라! 믿는 마음으로 맡기라! 기다린다는 말은 어쩌면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도전적인 현대인들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 말인지도 모른다. [시 37:7-8] [개역](시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개역](시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8. 두려움-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구약에서 107회, 신약에서는 42회 두려워말라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 하나님은 우리들의 감정까지도 다스리기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두려움이 모든 인간의 공통된 속성이요,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대하실 때 최우선에 놓은 것이 아닌가 한다. * 성숙한 자 - 한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성숙한 어른은 이렇게 말한다. “ 너는 감정을 믿지 말아라, 감정에 좌지우지되어서는 안된다. 신앙의 길은 믿음으로 걸어야지 감정으로 걸으면 안된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느낌과 정반대의 길을 선택해야 한단다” * 성경구절 [신 1:29-30] [개역](신 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개역](신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개역](신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개역](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개역](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개역](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개역](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스스로의 아픔도 치유하지 못한다. 환경을 변화시킬 수도 없고 우리의 전쟁에서 이길 능력도 없다. 우리는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일어서야 한다 * 중국 선교사 이소벨 쿤 “ 그리스도인들에게 합당한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죄에 대한 두려움일 것예요. 그 외 다른 모든 두려움들은 사탄이 우리를 미혹하고, 약하게 만들기 위해 손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잖아요?” 9. 믿음-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맥킨토시 “ 믿음은 우리의 영혼을 일으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며, 하나님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며, 잠잠히 기다리게 만든다. 우리가 경솔하게 부산을 떨며, 발버둥쳐 보았자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어려움에 처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봉착했을 때, 잠잠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사이다. 우리가 믿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 믿음이란 누적되는 성질이 있다. 우리가 믿음을 축적할 수 있고, 쌓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믿음을 저축할 수 있고, 미래를 위해 비축할 수 있다는 말이다. 믿음은 인생의 굴곡을 지나며 더욱 강해진다. * 믿음이란 무엇인가? 얼마전, 포트 워드에 소재한 한 침례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집회 중인 청소년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사건이 있었다. 희생자 가운데는 캐시 그리핀이라는 14세 소녀가 있었다. 후에 나는 그녀가 개구리 모양의 장신구와 조각품들을 수집했다는 이야기를 읽었다. 나는 처음에 왜 그 소녀가 개구리 모양의 장신구들을 수집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에게 설명을 듣고 나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개구리(Frog)는 그녀의 신앙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Fully), 의지한다(Rely), 하나님을(On God). 이것이 바로 믿음의 정의이다. 또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되리라고 믿는 것이다([개역](눅 1: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또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것이다([롬 4:20-21] [개역](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개역](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행 27:23-25] [개역](행 27: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개역](행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개역](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개역](히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 모든 구절을 종합해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도리라고 믿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일이 일어나리라고 확신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고 확신하는 것이다. *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소에 근거하여 우리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타당한 추측을 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 로렌스 형제 -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신뢰할수록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크고 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다. --- 만일 우리의 영혼이 살아있는 믿음으로 푹 젖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은혜와 복을 한없이 쏟아부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마치 급류처럼 우리의 영혼을 관통하고 흐를 것이다. * 믿음이란 내가 마음대로 확대했다가 축소했다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정하신 절차와 과정에 따라 발전하는 것이다. 믿음 역시 자라나는 성질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신다. 어떻게 성장시키시는 가? 하나님은 마치 훌륭한 교사와 같으시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진리를 주신다. 그 후, 시험을 통해 진리를 복습하게 하고 강화시킨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를 삶 속에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삶을 변화시키는 체험을 하기 바라신다. 훌륭한 사람은 주님의 제자로 자라고, 적은 믿음은 커다란 믿음으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 믿음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 우리 문제에 적용하면 우리의 문제는 성장한다. 우리가 현재 당하는 고통을 잘 극복하고, 그것을 내일의 도전에 대비하여 믿음을 성숙케 하는 도구로 사용할 때, 우리의 믿음은 자란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장차 올 때를 대비하여 믿음을 비축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청교도 목회자였던 토머스 왓슨이 1662년 8월 17일 행한 어린이 설교에서 행한 믿음의 원칙 “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 듯이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삽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기도 하며 생기가 넘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야말로 복음의 젖입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먹고 성장하듯, 믿음 또한 하나님의 약속의 젖을 힘차게 빨아서 강해지고 소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팽팽하게 부푼 튜브와 같아서 우리가 아무리 거센 고통의 바다에 빠져도 그것만 잡으면 절대로 가라앉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사용합시다. 우리가 어떤 형편과 상황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 제임스 패커 “ 모든 교회는 성경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약속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위한 초석이요, 적절한 토대임을 인정한 것이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시는 최선의 방법은 모든 상황에 따른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즉 믿음이란 우리가 처한 각각의 상황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여, 그 약속을 믿고 매달리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 약속에 따라 타당한 추측을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룰 분이시다. 이를 확신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10. 인도-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 매킨토시 “ 하나님은 결코 한 번에 두 걸음을 안내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내가 먼저 한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그러면 그 다음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를 때마다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삶을 살아왔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 무엇인가 인위적으로 꾸미고 계획하기보다는 조용히 기다리며 한 걸음씩 꾸준히 걷는 일이 더 유익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 하나님과 함께 한 걸음씩 걷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 이소벨 쿤 - * 윌리엄 오슬러(유명한 의사)를 바꾸어 놓았던 토마스 칼라일의 글 “ 현재 우리의 주 임무는 먼 미래에 희미하게 놓여있는 어떤 일을 보고자 애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 앞에 분명히 펼쳐져 있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현재 주어진 일을 행하라. [개역](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11. 찬양- 홍해의 법칙(Red sea Rules), 로버트 모건, 규장 찬양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루어주신 일, 지금 하고 계신 일, 또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한 기쁨의 표현이요, 감사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때 찬양하는 것을 잊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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