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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강 선지자

기독자료/성경속으로의여행

by 발의무리 2007. 10.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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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강 선지자

 
 
 
선지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선지자로 사용된 히브리어는
'나비'인데 말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이 단어에서부터 유대교의 선생인 "랍비"가 나오게 되었지요.

선지자의 기원을 사무엘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세를 이스라엘의 첫 선지자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창세기 20:7절에서는 아브라함을 선지자라고 말하는 내용도 등장하며
모세의 누이 미리암도 선지자로 일컫기도 합니다.

나단이나 엘리야 등 남북왕국시대에는 수 많은 선지자들이 활동했는데요,
그만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것이 많았다는 것,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은 잘못을 했다는 의미이겠지요.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400년간
이스라엘에게 침묵하셨고 그 이후에 등장한 선지자가
바로 세례 요한으로 구약 선지자 반열은 세례 요한에서 끝이 납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들을 회개시키거나
격려했는데요, 하지만 길흉을 말해주고 복채를 받는
이방 예언자들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그 말씀이 의미하는 것을 영적으로 풀어 설명해주는 역할을 담당했지요.

우리나라는 샤머니즘의 영향으로, 선지자의 의미가
미래의 길흉을 말하는 사람으로 국한 되는 경향이 있으나,
성경의 예언자는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져 있는 영적인 메시지를 설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언과 선지자에 대한 편견을 고치고
올바른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가장 많은 선지자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남북왕국시대인데요,
그만큼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많았다는 의미겠지요?
길흉을 말해주고 복채를 받는 이방 예언자들과 달리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그 의미를 영적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담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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