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소망 삼는 사람
(골로새서1:1-8)
2008. 1. 27
(함께 나누기)
신앙생활에도 위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길이 항상 빨간 양탄자가 깔린 형통의 길은 아닙니다. 잘살고 있을 때의 태도도 중요하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오늘본문의 골로새 교인들도 고통과 신음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 위기를 넘겼는지는 우리에게 좋은 참조가 될 것입니다.
1.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언제나 쉬운 지름길과 축복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신앙생활 중에 가장 힘든 것이 무엇입니까?
① 주일성수 하기 위해 교회 안다니는 사람의 오해를 받는 것
②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의 미성숙을 보고 기독교를 욕할 때
③ 내 신앙의 부족함
④ 기타( )
2. 신앙생활이 어려울 때 당신이 그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① 잊어버린다.
② 적당히 타협한다.
③ 나 자신의 실수를 반복해서 묵상하고 자책하면 조금 시원하다.
④ 기타( )
3. 신앙의 어려움이 있었던 골로새 교인들의 소문은 어려움 때문에 죽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이 아니라 3-4절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나요? 발견한 것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골로새 교인들은 문제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오히려 영적본질에 집중했습니다.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어려움이 올 때 오히려 반대정신으로 더 힘차게 주님께 나아가는 방법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골로새 교인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 곧 복음이었습니다. 늘 말씀과 약속을 지키고 있으면 말씀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나를 위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나에 대한 소망은 돈과 관련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관련되어있습니다. 나의 소망은 이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소망은 너무 커서 이 땅에 둘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두었습니다.
5. 지금까지 우리 가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가족들과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어떤 말씀으로 생각의 우선순위를 바꿀지를 아래에 써 보고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1.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오히려 왕성해 질 수있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2. 새로운 새해와 명절을 춥고 외롭게 보내는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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