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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6) 아브라함의 부르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시리즈설교/하나님 나라의 삶

by 발의무리 2008. 7.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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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6) 아브라함의 부르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창12:1-4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특별히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심.

뭐 하실려고?

이 땅에 하나님의 가정, 즉 하나님이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는 그의 사랑하는 백성이 되어 그 분 안에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그 아름다움의 현장이 에덴동산이었음.(교회,가정)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함으로 그 행복은 깨어지고 말았답니다.

이후 인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라인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라인으로 구분됨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라인: 가인 ->라멕->네피림->니므롯->바벨(최초국가조직)->함,야벳->바벨론->로마로 이어지는 라인

이들의 특징: 롬1:28-31 한 마디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함

하나님을 경외하는 라인: 아벨 ->셋->노아->셈 라인

 

창1-11장에 가인 ->라멕->네피림->니므롯->바벨로 이어지는 인류 일반역사

 

여기에 대해서 창12장의 하나님의 선포

내가 왕이다.

내가 나의 국가를 세우겠다.

아브라함을 부르심

 

물밑작업을 먼저 하시다가 쾅하고 터뜨림->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

 

아벨(죽음으로 하나님 나라가 끊어질 뻔) 셋 ->셋의 공동체(섞임) ->노아(남은 자)에게 은혜를 부으심->셈으로 이어지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수면위로 오른 첫 사건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임.

 

즉, 창1-11장은 인류일반역사로 창11장 바벨론제국으로 마무리 짖고 있음.

그리고 창12장부터 히브리민족의 국사가 시작되는데

창12장은 하나님 나라를 세팅하는 순간이다. 다시 말해 창12장은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첫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출항함.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우리는 여기서 언제 던지 다시 기억해야 할 곳이 어디야 창12:1-3임

왜 이 나라가 출항하느냐?

왜 이 나라가 시작하는가?

하나님의 말씀 ->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해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땅을 정탐하던, 하나님으로부터 법을 받던, 땅을 정복하던 언제나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이 나라는 시작되는가?

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가 시작되는가?

창12:1-3

나는 왕이다.

나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왕이다.

나는 사랑으로 통치한다.

내 백성이 되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들어오는 것이 복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

한 나라로서 가야할 방향이 무엇이냐?

그 목적이 뭐냐?

지금 무엇 때문에 이 나라나가 출발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이 질문에 명확한 정의를 가지고 가야함.

두고두고 두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네가 지금 받고 있는 복, 하나님 나라의 국민이 되는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다. 이거로 출발하였음.

 

우리를 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는가

우리가 왜 하나님 나라의 국민인가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해서 ->너는 아브라함 뿐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포함됨

 

복이 무엇인가 정의를 내려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복)

모든 민족에게 모델이 되어서 다른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왕권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

 

그 출발점이 어디야 창12:1-3 아브라함의 부르심이다.

 

1.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부르셔서 그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한 백성,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셨음.

 

2.아브라함을 향한 복,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복은 단순히 아브라함 한 사람을 위한 복이 아니고, 그를 통해 세워질 하나님의 백성들, 즉, 우리를 위한 복이기도 하다.

 

갈라디아서 3장도 그 부분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 3:14).

 

3. 하나님의 계획은 그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열방에게 복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의도요, 목적입니다.

 

어떻게 열방이 아브라함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복을 받게 되는가?

 

이에 대한 좋은 예가 요단강을 가르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보편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배를 만들어서 건너게 하실 수도 있었을 것이고, 다른 길로 돌아가게 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요단강을 건너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것이라고는 시간 뿐 이었습니다. 그들은 지난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제사장들로 하여금 언약궤를 메고 흘러넘치는 강을 딛고 서게 하라고 명하셨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으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흘러넘치는 요단강을 가르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23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수 4:23-24). 즉,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열방이 교회를 통해서 복을 얻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께로 나옵니다. 그 결과, 그들이 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크기의 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이름을 향한 하나님의 질투로 인하여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 크기의 일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바로 하나님 크기의 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일을 보십시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것을 보십시오. 기드온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건져내신 것을 보십시오. 여호수아를 통해서 요단강을 가르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신 것을 보십시오.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 가운데서 건져내신 것을 보십시오. 베드로를 3중으로 된 감옥에서 건져내신 것을 보십시오(행 12:1-10).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구원하기 위해 빌립을 사막으로 보내시는 것을 보십시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 사이즈의 일로 가득합니다.

 

이 삶을 위해서 중요한 것

 

1.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것

하나님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권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인 것을 분별하여 모든 것을 걸고 말씀을 좇아 나선 아브라함을 준비하심.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니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버리고 갔다고 생각함.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가 아닌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었음, 영적인 민감함이 있었음.

 

저는 여러분이 세상에 민감하지 않고 하나님께 민감하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잘 분별하기를 축복합니다.

 

2.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할 뿐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순종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순종은 위험부담이 따르기 때문

하나님 나라의 출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데서부터 출발됨.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분별하여 모든 것을 걸고 말씀을 좇아갈 아브라함을 준비하고 계심.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민감할 뿐 아니라

그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사단의 소리인지, 아니면 자기 소리인지 잘 분별하기를 축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출발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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