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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축복 (호1:1-2)

성경권별설교/호세아

by 발의무리 2008. 9.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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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강해(1)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축복

호1:1-2

 

우리는 지난 15주에 걸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열어 가시 것을 따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 설교를 마치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중에 지난 월요일 아침에 문득 호세아서를 펼치게 되었고 성경을 묵상하는 가운데 이 시대가 총체적 문제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사야 1장5-6의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 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의 말씀과 같이 성한 곳 하나 없는 오늘의 우리의 문제 앞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밖에 없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먼저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한 시대적 배경

 

1절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임

남유다 -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북이스라엘 -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

 

이 시대에 호세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남유다 - 많은 희생과 제가 있었던 때(이사야1:10-)

북이스라엘 - 여로보암2세 - 최고의 번영기

 

우리가 많은 예배, 헌신, 기도가 -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종교적 행위를 가지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건강의 예)

어떤 사람 나는 한 번도 감기를 앓은 적이 없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다.

이것이 그 사람의 건강의 척도가 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닐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건강에 자신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를 많이 봄.

 

또한 나라가 번영한 것이 내가 지금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일 수도, 전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요나의 예)

따라서 세상에서 일이 잘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생각은 아주 위험함 - 50%맞고 50%는 틀림.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2.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누구신가? 주권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분, 전지, 전능하신 분, 무소부재하신분, 변함이 없으신 분....

또한 중요한 한 가지 - 말씀하신 하나님

 

지금으로부터 2700년전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여전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내가 믿고 확신한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보아야합니다.

 

이 시대를 향한

교회를 향한

개인을 향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①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내 신앙상태를 알 수 있고 돌아서게 됨

 

오늘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으로 시작함 -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 것이 축복임.

 

보세요 지금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신앙의 상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많은 헌신이 있으니, 나라가 잘되니, 내가정에 별 문제가 없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은 뭔가요?

2절 하반절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 혼합주의를 말씀함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행9: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이 한마디에 그가 꼬꾸라지는것이 인생임

 

그의 열심 - 당대 최고의 신앙생활을 한다고 자타가 공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대적한 것이었음

이것을 언제 알게 되었나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오늘도 동일하세 우리를 찾아오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이 들려지는 인생, 그 말씀을 자각하는 인생이면 됨

 

②하나님의 음성을 때 우리의 열등감이 치유됨

 

열등감 예레미야의 열등감 - 나는 아이라 말할 줄 못한다(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을 때)

 

1: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 예레미야 내면에 꽉차있었던 부정적인 생각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열등감을 치유해주심, 열방 만국 위에 세워짐

 

여수호수아의 열등감 - 수1:6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5 - 내게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③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안식이 있으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게 되고 우리의 삶에 생명의 풍성함이 있음.

 

요10장에 나오는 양과 목자의 비유

양의 특징 -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

여기에 안식이 있으며 생명의 풍성함이 있음

 

[요10:4]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3.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우리는 특별한 사람, 기도 많이 한 사람, 성경을 많이 읽은 사람.... 생각함

그러나 목자의 음성은 양이면 다 들을 수 있다.

 

문제는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의 음성이 안들림.

우리의 주파수가 언제나 하나님께 맞추어 있어야함.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비슷한 내용,17번 기록됨)

이 말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여기서 ‘귀’는 육신적인 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귀 -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택하고, 실제로 들을려고 애쓰는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라는 말씀임

 

결론

(시95:7)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내가 하나님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선택합니다.

그래서 그 음성의 인도를 받으며 그 음성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같이 부르겠습니다.

 

찬양 - 하나님의 음성을(시편40편)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주님만이(내 안에 살아계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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