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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관통 - 4)

강의자료/성경의맥

by 발의무리 2009. 3.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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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관통 - 4)


1. 창조시대 - 하나님께 받은 창조물을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 속에서                범죄하고 그로 인해 인간과 세상은 타락한다.

      창조       타락      노아      바벨탑

                           홍수




(1) 아름다운 세상과 지음 받은 인간(1-2장)

    가. 빛: 낮과 밤- 시간의 창조

    나. 궁창: 위의 궁창, 아래의 궁창 - 공간의 창조

    다. 형체창조

         ①하나님이   ②말씀하시니   ③그대로 되어  ④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ex)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은 날 - 둘째 날: 후에 공중권세 잡은 자가 궁창에 있을

           것을 예상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표현하지 않았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1) 인간창조 : 가장 마지막에 창조하였으며 이것은 인간이 창조의 극치임을 나타냄.

       2) 삼위 하나님이 의논하심 (창1:26-28) - 하나님의 모양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심.

          - 삼위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했을 시에 누가 인간 세상에 내려갈지 의논하심.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위해 대속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치는 예수님과

            동일한 가치가 있다.(예수님짜리)

       3)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 - 형상대로 지었다는 것은 사물이나 인격이 가지고 있는 그

                                      총체를 말한다.


(2) 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을까?

    가.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 관계하며 살 수 있는 유일한 법칙이 사랑의 관계이다.

    나. 하나님을 다시 나타내 보여주기 위해 - 하나님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영(반사)한다는 말은 영광을 말한다. (반영=영광)

       ① 하나님이 아담(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

          이것은 곧 아담이 하나님을 반영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즉 에덴동산에서 피조물들이

          멀리서 아담이 오는 것을 보고 하나님인줄 착각할 정도로 여겼다. 가까이 온 아담을

         자세히 보고 그제서야 하나님이 아닌 줄 알게 되었다.

      ②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반영한 시점은 오순절 성령이 임한 사건부터이다.

      ③ 우리는 성령에 의한 삶을 살게 될 때 하나님이 반영되어진다.

          a.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것

          b.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것

         ex) 변화산 내려온 후의 일 - 아버지가 귀신들린 자녀를 데리고 옴.


               막9:17,18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 성령의 역사가 일이나지 않는 것을 정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문제이다. 경각심을 갖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한다.

    다.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기 위해서


(3) 하와를 만드신 하나님의 의도

   가. 삼위일체의 복수성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 - 하나님은 남자를 흙으로 빚으시고 여자는 남

       자의 갈비뼈로 만드셔서 둘이지만 하나임을 나타내셨다.

   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자리매김이다. - 네 이웃은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다.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 아담 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영광돌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자녀들을 통해 각자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원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함.)


(4) 왜 아담이 하와와 동물의 이름을 지었는가?

    아담의 이름은 하나님이 지었고, 하와와 동물의 이름은 아담이 지었다. 이것은 이름 지은 자가       권위를 갖기 때문이다. 즉 여자의 권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랑의 권위이다.



 하나님이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말은 마치 부모가 아기에게 “아기야,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하는 것과 같다. 또 하나님이 부모임을 알게 하기 위해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만드셨다. 이것은 아담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임을 인식시키기 위함이었다.


 돕는 베필에서 “돕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인간을 돕다 라고 할 때 쓰는 단어이다. 즉 내게 10개중 9개는 있는데 하나가 부족해서 도와달라고 할 때는 쓰는 말이 아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절박하고 절대적인 필요가 요구될 때 하나님이 인간을 돕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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