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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과 하나님의생각(왕하5:8-14)

성경권별설교/열왕기상.하

by 발의무리 2015. 4.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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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왕하5:8-14

제목:내생각과 하나님의생각

 

오늘 본문에 보며는 아람나라에 유명한 장군이 있었습니다.그는 아람나라의 군대 장관 이었으며 크고 존귀한용사였습니다.이 사람은 왕의 총애를 독차지했을뿐 아니라 아람나라의 온 국민들로부터 충심으로 존경과 아낌과 찬사를 한몸에 받았습니다.이렇게 존경을 받은 이유는 아람나라가 패전 직전에 이르렀을때에 적을 무찌르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출한 아람나라 역사에 있어서 둘도없는 구국공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나아만 장군에게 남이 모르는 근심과 걱정과 불안공포로 인해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나아만이 근심 걱정 불안 공포는 나아만의 권세와 부귀를 가지고도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인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명예와 권세와 돈만 있으면 무슨 문제든지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을 것 같이 생각하지만 명예,권세,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나아만 장군이 명예와 권세와 부귀를 가지고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무슨 문제 입니까? 성경에 저는 용사나 문둥병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도 존귀한 군대장관 나아만이었지만 그가 문둥병자라는 이 사실 때문에 그가 누릴 모든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호조건은 수포화되고 비참한 처지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그가 전쟁에서는 크고존귀한 장관이었지마는 그 자신이 지니고 있는 문둥병에 대하여는 어찌할 수 없는 무능자였습니다.그가 비록 아람나라에 있어서는 구국공신이었고 그가 뒤흔든 칼이 비록 전쟁에서는 크나큰 공헌을 남긴 명장이었지마는 자기 자신이 지닌 문둥병에 대하여는 어찌할 수 없는 무능자였으며 별 수 없는 약자였습니다.

문둥병은 자기가 모르게 3년을, 그리고 자신이 알고3,남이알고3년 을 산다고 합니다.나아만장군은 왕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온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과 찬사를 받았습니다.군대장관이란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졌습니다.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참 기쁨이 없었습니다.참만족이 없었어요,참평안이 없었습니다.남이볼때는 나아만 장군같이 행복한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는 남이 모르는 한숨과 눈물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그이유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는 문둥병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 역사 앞에 명장이요 명군들입니다.우리들은 역사상에 하고 많은 공헌을 이룩하고 있습니다.현대의 물질문명 기계문명의 역사앞에 위대한 군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자기자신이 지니고 있는 영적문둥병인 죄악의 문제에 대하여서는 무능합니다.죄의 문제에있어서는 연약합니다.

혹시 우리중에도 겉은 멀쩡한대 우리의 영혼은 병든분이 계시지 아니합니까?

누구에게도 말못할 영적인 문둥병으로 밤이 맞도록 고민하신분이 게시지 아니합니까?

이 영적 문둥병떄문에 마음조리며 기쁨을 상실해 버린 분이 계시지 아니합니까?

이땅위에 주님의 몸된교회가 수없이 많이 있고

이땅위에 십자가의 물결이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주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건만

영적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영혼의 질병을 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있는지

이 영적 문둥병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오늘 우리는 본문의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가를 생각해보면서 우리들의 영적 문둥병의 문제해결을 생가해 보고자 합니다.

나아만이 자기집의 계집종의 말을 듣고 엘리사의 집에 도착했을때 엘리사는 구원의 방도를 제시 했습니다. 즉 복음을 전했습니다.요단강물에 7번 들어갔다 나오면 낫는다는 간단한 치료법을 제시했습니다.그런데 나아만 장군은 분노를 터뜨렸습니다.그리하여 군사를 이끌고 본국으로 말머리를 돌리게 햇습니다.

!

왜 노했으며 돌아가게 되었을까요?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는 나아만이 그 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소식을 들었을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빨리가서 엘리사가 시키는대로 해야 옳았겠는데 왜 노하여 돌아가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내 생각이란 큰 장벽 때문이었습니다.그는 예물을 준비하여 출발할떄부터 도착할 때까지 자기의 생각대로 희망에 부푼 가슴을 안고 달려온 것입니다.

510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11절 나아만의 생각이 나타나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1)저가 내게로 나아와 2)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3)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더라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나아만의 생각과 달랐습니다.역시 불신앙적인 나아만의 인본주의가 들어난 것입니다. 복음은 내 생각의 포기를 요구합니다.내 생강의 근본적인 부정을 요구합니다.바울은 말하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앗다고(5:24)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6:9이하에 보면 이삭이 자기가 살던 땅에 흉년이들어 그랄지방으로 내려간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그곳에서 블레셋왕 아비멜렉과 함꼐 거할때 그 동리 사람들에게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어떤날 아비멜렉이 창가에서 이삭이 리브가를 껴안는것을보고 왕이 불러서 이삭에게 이르기를 그가 정녕 네 아내였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는 그로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 하였다고 잘못된 [내 생각]을 내 세웠습니다.

 

16장에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니르기를 제육일에는 안식일에 먹을 만나까지 거두고라고 명령하였으나 제칠일에 백성중 드러는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고 일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내 생가의 결과였습니다.

 

12:16-21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생각에 내가 곡식 쌓아 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짖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싀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했습니다. 참 어리석은 생각입니다.그 모든것이 자기것이 하나도 못되니 말입니다.

내 생각과 복음은 다른것입니다.

 

내 생각의 결과

1)심희 노하였다(5:11-12)

2)무러갔다(5:11-12)

3)복음은 씻으라 낫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했으며 그리고 떠났습니다.

4)복음의 진의를 몰랐습니다.

요단강물에 약의 효과가 있는줄로 오인했습니다.자기 나라에 있는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이 더낫지 아니하냐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교회에 죄문제 인생문제를 해결하러 왔다가 내 생각에 맞지 아니할떄 그대로 싸가지고 갑니다.

그러나 성경을 밝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55:8-9)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아만에게 충성스러운 종의 권고에 따라 드디어 복음 앞에 순종합니다.그리하여 으리으리한 갑옷을 벗고 신화와 많은 군중 앞에서 문둥병 나체를 드러내 내놓고 강물에 일곱번 들어갔습니다.

이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는 것이며 실로 이순간이야말로 사는 순간이요 복된순간이요 영예로운 순간이었습니다.

순종의 사람은 내려가는 사람 입니다.(5:14) 강언덕-물가-물속

말씀으로 돌아가는 사람-5:14 하나님의 사람의 말

씀대로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은 인간본래를 찾아

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물속에 잠그는 사람입니다-5:14

완전히 자기를 십자가의 보혈에 잠그는 자입니

.(5:24)

깨끗하여지고 마는 사람(5:14)-어린아기살같이

사례하는 사람

자기생각의 결과는 노하고 거절하고 분한듯이 떠나가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생각의 결과는 새 사람이 되고 병에서 구원받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지식만능주의에 빠져 잇습니다.

물질만능주의의 사상의 난치병에 걸려있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은 싯급히 십자가 보혈의 샘에 나와야 합니다. 나아만같이 갑옷을 벗어버라고 죄악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들어냅시다.

만인 앞에 죄인 괴수로 본질이 죄인임을 들어냅시다.그리스도 보혈의 샘에 더러운 죄악을 씻어버립시다.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절하고 기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시 가라사대 내가 원하오니 깨끗함을 받아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 진지라 이런 순서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것입니다. 깨끗함을 받아라는 복음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내 생각 이것은 사망입니다.

내 생각 이것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내생각 이

것은 정욕이요,육체요,욕심입니다.이것은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복음은 이 내 생각을 포기하기를 원합니다.

부인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평안요,구원이요,승리입니다.복음은 믿으라고 요구합니다.그리하면 산다는 소망을 약속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씻고 돌아갑시다.깨끗한 사람이 되어 갑시다.깨끗한 사람,새 사람이 되는 곳에 새 역사가 전개 됩니다.어서속히 내 생각을 버라고 복음에 순종합시다.이것이 우리들의 영적 문둥병을 치료하는길이요 우리가 사는길이요 우리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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