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합시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 는 안개니라
(전7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우리가 인생의 삶을 한마디로 이야기 한다면 준비의 삶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날은 내일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구요, 이달은 다음달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며, 금년은 내년을 위해 준비가 필요합니다. 소년의 때는 청년의 때를 준비하여야 하며, 청년의때는 장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장년의 때는 노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노년은 내세를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연히 죽을 텐데 뭐 죽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느냐, 이렇게 생존경쟁이 극심한 이 때에 먹고살기도 바쁜데 죽음까지 앞당겨서 미리 준비할것이 뭐야라고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서7:4의 말씀과 같이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이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혜있는 사람일수록 죽음을 준비하며 미련한 사람일수록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몇일간 영행을 해도 준비를 하거든 하물며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나면서 아무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그 이상 미련한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수의를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까?
묘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까?
장례비를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까?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우리가 죽고난 후 영원히 살게될 내세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요, 천국을 준비하는 것이 곧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준비해야할 이유
1. 영혼은 불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혼이 없으면 죽음을 준비할 필요가 없겠지마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과 육이 합해서 살다가 나누어지는 것을 죽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썩어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과육이 나누어지는 것을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죽으면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셨다라고 하지 아무개가 없어졌다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짐승이 죽으면 돌아갔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짐승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죽으면 없으지고 마는 것입니다.
2, 죽음은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남편을 아무리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내 생명과 같이 사랑한다고 하지만 부모의 죽음을, 남편의 죽음을, 아내의 죽음을, 자녀의 죽음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은 연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시대를 항금만능이라 하지만 세상의 보화를 다 준다해도 죽음을 면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죽음은 빈부귀천 남녀노소, 지위고하의 구분이 없이 찾아오는 것이 죽음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죽음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언제 죽을는지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젊어져 죽을는지, 나이 많아서 죽을는지 잠을 자다가 죽을는지, 일을 하다가 죽을는지, 무슨 사고로 죽을는지 병들어 죽으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죽음은 비밀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만 있고 지옥이 없으면 죽음을 준비할 필요가 없겠지마는 지옥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모두가 상대원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고, 큰 것이 있으면 적은 것이 있고, 실물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으며,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강함이 있으면 약함이, 승리가 있으면 실패가, 낮이 있으면 밤이, 이 세상이 있으면 저 세상이 영이 있으면 육이, 천국이 있으면 반드시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라고 합니다.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돌아가면 어디로 돌아갑니까? 세상을 떠나면 어디로 갑니까? 사람이 죽으면 돌아갈 곳은 두곳밖에 없습니다.그 두곳이 어디입니까?·바로 천국과 지옥입니다. 천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옥으로, 지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천국으로 중간 상태는 없습니다. 그러면 천국에는 누가 가느냐? 죽음을 준비한 사람만이 가는 ㅈ=곳이 천구이요. 지옥은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가는곳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어봐야 알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죽어서 지옥에 가서 알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를 안다면 감히 이런 말을 하지 못할 것입다.
눅16장에 (눅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 문제보다 더 싶각한 문제가 있겠는지,
5. 사후에는 이 세상에서 행한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사람은 이 세상에 살다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앎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한대로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의 재판도 죄가 중하면 형도 중하고 죄가 경하면 형도 경하듯이 하나님의 심판도 이 세상에서 행한대로 죄를 많이 범한 사람은 지옥의 고통이 그 만큼 크고 중할것입니다. 성경는 말씀합니다. 심은대로 거둔다고. 여러분! 죽음 이후에 심판이 없으면 죽음을 준비할 필요가 없겠지마는 행한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합니다.
6. 사후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옥에 간다할지라도 기회가 우리에게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사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두 번다시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어서 아무리 후회를 하고, 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죽음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러분! 죽음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 장례식에 참석하면서도 자기의 죽음에 대해서는 괸심도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지옥에는 누가 갑니까?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가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면 죽음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왜 갑니까?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갑니다. 죄문제를 해결하면 우리는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죄문제를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고행을 하면 죄문제 해결되나요? 공을 드리면 죄문제 해결됩니까? 적선을 한다고 죄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아니면 참선을 하면 죄문제 해결됩니까?
죄문제를 해결하는 비결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기만 하면 죄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는 이길 밖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무슨 종교이든지 진실히 믿기만 하면 결과가 같은 줄로 믿으면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