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7편 부당한 비평

더깊은묵상

by 발의무리 2007. 10. 18. 08:00

본문


여러분이 모함을 당하거나, 조롱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고
또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매번 배반을 당했다고해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세요.

몇 년 전에 발견한 일인데 사람들이 우리를 부당하게
비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온갖 비평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부당한 비평만은 무시하라는 것입니다.

전에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에게 부당한 비평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고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백악관 여주인 중에서 가장 많은 적수와 친구들을
동시에 가졌던 사람입니다.
직접들은 얘기에 의하면 일리노어 루즈벨트 여사는 어렸을 적에
거의 병적이라고 할 만큼 아주 내성적이어서 남에게 험담을
듣는것을 너무나 무섭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숙모에게 그 문제를 상의 했습니다.
"바이 숙모님,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싶은데 남이 뭐라고 할까봐
겁부터 나요."
그녀의 숙모는 조카딸의 눈을 응시하면서 말했습니다.

"너의 마음으로 옳다고 여긴다면 누가 뭐라 해도 괴로워하지 말아라."
일리노어 소녀는 훗날 백악관의 여주인이 되었을 때 그 말이 마음의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너의 마음으로 옳다고 여긴다면 행하라.
어떻든 비평은 돌아오게 될 것이다."

<용기와 확신의 삶/데일 카네기>

'더깊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편 패배자로부터 승리자  (0) 2007.10.18
38편 예수님의 계획  (0) 2007.10.18
36편 정신병원인 세상  (0) 2007.10.18
35편 적은 것으로 만족하기  (0) 2007.10.18
34편 혀의 위력  (0) 2007.10.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