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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편 패배자로부터 승리자

더깊은묵상

by 발의무리 2007. 10. 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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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고통을 주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좌절하고 비참하게 되어
거부하고응징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조용히 흡수하고
받아드림으로써 그것을 멈추게 하는 사람입니다.

분노란? 테니스 경기에 공과 같습니다.

양쪽에 경기자가 그 공을 계속 받아 치기 시작하면 공의 속도는
증가하고 마침내 한쪽이 패해야 끝이 나는 것이지요
한 가지 중요한 다른점은 자아경기에는 승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욕을 할때 그리스도인이 욕으로 반응한다면
그는 하나의 실패자를 따라 동시에 또다른 실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흉한 것들을 그데로
흡수하여받아드리며는 모든 문제들이 진행을 곧 멈추고 승리자로
끝나게 됨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즉, 패자를 통해서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는 세상사람들 앞에 철저히 패배한자 였습니다.

당신에 가정안에서 당신의 대인관계에서 그리고 당신의 마음속에서
갈등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빨리 끝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위한 가장 간단하고 쉬운길은 단순하게
스폰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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