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러분의 지혜로 이해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믿음에서 떠나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의 눈으로 볼수 있는 것들만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손해의 뒤에 숨겨져 있는 유익한 것을 보는것을 거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에만 집착한 나머지
그것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오직 두 가지 선택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역경을 통해 친히
영광 받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여러분이 당한 손실에 집착해서
그것의 해결책을 찾는데에
모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지요.
만약 여러분이 후자를 택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위대한 일을 비극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어떤 나이 많은 그리스도인의 고백은
삶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겨지고 낡은 누더기 투성이의 군복을 입고 돌아가면 어떠리.
나는 영원한 형벌을 선고받은 자들과 종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라면 격렬한 전쟁과 맞서 싸울 수도 있도다.
나는 친구들로부터의 고통과 거절, 그리고 배척도 잘 아는도다.
그러나 내 앞에 놓여 있는 영광은 마침내 그것을 매우
가치 있는 것이 되게 할 것일세."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다면, 당신 역시 당신이 당하는 모든 역경에
대해 언젠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 값진 것이었다."라구요.
<역경을 이기는 법/찰스 스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