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부흥(6)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역대하7:13-14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시대는 총체적으로 회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개인, 가정, 사회, 교회적으로
왜 회복이 필요한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사이클)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심판하심 ->
그러면 어떻게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가? 방법론이 아닌 본질적으로 접근해야함. 즉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 때 회복이 시작됨,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야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게 됨.
성경에 황금률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우리를 버리신다는 것임.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도 오심 -> 진정한 생명이 흐르게 됨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그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함.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 주일성수, 성경읽기, 봉사, 헌신, 헌금...등, 어떤 행위로 생각함.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이러한 것들보다 그 이상임을 알아야함.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십자가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
①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 -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삶
②하나님 자원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 -은혜에 의한 삶, 믿음에 의한 삶, 십자가에 의한 삶
③하나님의 목적으로 돌아가는 것 - 하나님의 영광
④하나님의 길로 돌아가는 것 - 성령에 의한 삶
이렇게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돌아가는 것이 회복이고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이 회복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합니다.
우리가 돌아가면 하나님께서도 돌아오시겠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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