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하나님
창1:1
히브리 성경은 책 맨 앞의 단어를 제목으로 씀
1. 창세기제목
히) 베레쉬트
영) In the beginning
70인역에서 제네시스라 부르는데
70인역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던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을 말합니다.
영어로 LXX로 로마 사람들의 숫자 개념 L은50, X는 10을 뜻함.
합하면 70이 됨
2. 창세기의 저자: 모세
눅24:44에서 주님은 모세 오경의 저자를 정확히 모세라고 밝힘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3. 기록년도 모세 BC1500년경의 사람이니 그렇게 받아들임.
4. 창세기 중요 기록
우주 만물의 기원
인간의 기원
결혼과 가정의 기원
죄와 죽음의 기원
구원의 기원
정부와 민족의 기원
이스라엘 역사의 기원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등이 기록.
4. 창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눔
첫째 부분 창1-11장 하나님의 창조, 사탄의 등장, 사람의 타락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그 약속의 전개 등을 내용으로, 태초의 역사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시기 전까지 세계 역사가 기록되어 있음
둘째부분 창12-50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의 체류 때까지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져 가는가 그 분격적인 역사의 전개를 그림으로 보여줌.
그래서 창세기는 성경의 뿌리라 할 수 있으며
창세기 안에 성경전체가 다 들어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만 그 중심 사상은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 성경전체의 주제임
성경의 어느 책을 끌어내도 주제는 전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이 주제임.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지구나이는 얼마이며, 지구가 만들어진 과정이 뭔지 이런 고고학적, 역사학적인 객관적인 정보나 지식을 탐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과 뜻을 발견해야 함.
이것이 성경을 읽는 방법
모세오경을 모세가 누구에게 읽게 하기 위하여 썼을까요?
1차 수진자: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그 강대국 애굽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있으셨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족장들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그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
에 계명을 주시면서 거룩을 요구하시는가?
이스라엘과 다른 민족이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창세기가 기록되어 있음
창세기의 창조 기사도 하나님은 누구이며
천지만물을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크심을 보여주는 것이지 단순히 어떤 것이 먼저 창조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창조 되었고 이런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400년 동안 애굽에서 우상을 섬겼음.
해, 달, 별, 강, 뱀...다 우상~
모세는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통해서 지금 너희들이 섬기는 것들은 너희들이 섬겨야하는 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스리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야,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야 이 땅에서 섬김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없어 보여주는 것이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임.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그 마귀의 세력을 무장해제 시키시고 나를 구원하실 수 있으셨을까? 이것을 창세기에서 배워야 함.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태초부터 약속해 놓으신 것들을 완벽하게 이런과정을 통해 이루어 내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요구하는 것일까? 그 순종의 당위성. 필연성을 읽어야 하며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선택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것이 없어요. 전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끌고 나옴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임
적용: 우리의 구원도 믿음도 이런 것이구나 확실하게 알게 함
우리가 힘을 삼고 의지하고 순종해야 할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구나를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음
신론을 완벽하게 기록한 책 – 창세기
우리 중 예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주먹을 믿고, 힘을 믿고, 세상의 것들을 힘으로 여기며 사는 자들이 분명이 있음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창세기를 통해 깨달아야 함
창세기는 하나님의 선택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만 이해할 수 있음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이 과학적, 이지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하나님은 처음부터 죽은자와 산자를 가름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게 관심이 있음.
많은 족장 가운데 아브라함에게 관심
정리 창세기는 과학책도, 역사책도 위인전도 아님
창세기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지게 될 생명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책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생명의 회복을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이시구나 그 하나님을 배우면서 그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심으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들로 회복시켜 가시는가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 창세기다.
구체적
1절
천지만물은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으시면 되는 거예요.
성경전체 창1;1을 주석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공부
그러다 보니 창조를 믿는다면서 삶은 진화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는 분들이 많음.
이것이 문제 – 이런 사람은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님
안믿는데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이것을 처리해야 함.
진화론적 사고, 삶을 깨뜨려야 함
진화론이란
초월을 부정하고 유물론적 이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에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이 세상의 것들을 여전히 추구했던 삶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다.
창세기는 창조로 그 진화론적, 유물론 적 삶을 깨 버리는 것
예) 야곱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 – 인간의 탐욕 욕심 죄는 하나님 마져도 이기려고 하는 힘이 있음.
그 인간을 하나님은 죽여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얍복강 사건
한도뼈 – 골반뼈 가 아니므 생식기 인간의 힘의 근원 – 이것을 죽여 버리는 것
우리는 예배당 안에서도 하나님을 이기려는 진화론적, 유물론적 사고 방식으로 삶
어떤 사람 소원을 놓고 100, 1000일, 금식기도
내가 지금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 협박해서 내 소원을 이루어 내고 말거야 – 이것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 – 인간의 죄 – 하나님께서 즉여 버림
창조로 유물론적 사고를 죽여 버림
진화론
인간의 기원은 우연한 원자 결합의 산물이다.
무기물질이 우연히 유기물질이 되어 – 이것이 아메바를 거처 – 이류 – 양서류 –파충류 – 포유류 – 원숭이 – 인간
200만종의 수많은 생물들이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후손들이 됨
창조론 각종의 발생의 기원은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처음부터 독립적이고 완전하며 변이는 그 같은 종 안에서만 일어난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영적인 의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며, 왜 창조하셨을 까요?
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영적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자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구나. 아는 정도가 아닙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창조하신 것을 보존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높이는 거예요.
천문학자 지구를 둘러싼 은하계에 별들이 약 천 억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은하계가 또한 천 억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이 우주공간은 인간의 계산법으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우주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여러분 믿어지세요. 빅뱅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믿어집니까?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2만개라고 하는 데 그 2만개를 다 풀어 놓고 한번 흔들면 저절로 조립되는 확률이 몇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0.000000001%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천 억계의 별들로 구성된 은하계가 천 억계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천만의 말씀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천지가 만들어졌는가를 설명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믿는 겁니다. 인정하는 겁니다. 시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의 주인이라는 말은 나는 그분의 종이라는 거예요. 종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의 것입니다. 시간도, 돈도, 재능도, 물질도, 인생도 다 주인 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시간도, 건강도, 물질도, 재능도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데 사용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요.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 즉 신앙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왜 창조의 법이 그렇게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는 엄마 아빠가 나를 낳았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아냐 내부모로 인정할 수 없어 하고 젖을 먹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러면 결과는 죽는 거예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자연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을 안 쉬면 죽습니다. 이것이 법칙입니다. 물을 한 20일 안 먹으면 죽습니다. 왜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건강에도 법칙을 주셨습니다. 그 법칙이 뭐냐? 먹는 것 조심,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건강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이 법칙을 어기면 주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고 살 사람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 교통신호등 법칙이 있습니다. 빨간불 - 스톱 -어기면 죽는 거예요.
마찬 가지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인 것을 고백하면서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는 거예요. 이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지 않고 사는 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의 세상은 (창 1:2) “땅(지구)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라는 말씀처럼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하였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 혼돈이라는 말은 전혀 형태가 없으며 정리되지 못한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형태가 없어요. 따라서 질서가 없는 겁니다. 생명체가 살수 있도록 정돈되지 않은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혼돈은 그곳에 집 짓고 사는 주인이 없는 상태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나)공허하다는 말(보후)도 역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아니한 빈 광야와 같은 적막한 상태 무가치한 상태를 말합니다.
다)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는 말은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빛이 창조되기 전 한 오리의 빛도 찾아 볼 수 없는 근본적인 캄캄한 어두움이 깊이 덮여져 그 깊이를 잴 수 없는 상태로서 그 같은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살 수 없으며 또한 무엇도 존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통치하기 전의 이 지구의 모습은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로써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는 무질서하고 텅 빈 상태였다는 겁니다. 화성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으며, 성령의 역사를 거부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거예요. 다시 말해 오늘 여러분의 삶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 법칙대로 순종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이러한 우리를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는 자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어떻게 하시는가? 2절 다같이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신은 성령하나님을 가리키는데 그 성령 하나님께서 운행한다는 라는 말은, 혼돈하고, 공허, 어두움의 상태, 화성이나, 달과 같은 상태, 디스켓이 포맷되지 않은 상태, 이런 상태에 있는 이 지구에 어미닭이 새 생명의 탄생을 열망하며 알을 소중히 감싸 안은 상태를 말합니다. 알을 부화시키기 위하여 감싸 안을 뿐 아니라,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엄마의 열이 골고루 전달되게 하기위하여 알을 품고 둘리는 이 모습을 가리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품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인 우리의 심령에, 오늘도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발견할 수 없고 텅 비어 오직 캄캄하기만 우리의 가정에 성령하나님께서는 마치 독수리가 알을 품는 것처럼, 그 어린 새끼 위를 너풀거리듯이 그 위에 역사 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가정을 아름답게 만드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내 마음 되로 살아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느껴보시고 싶지 않으세요? 그 성령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오십시오. 의지하시시오. 역사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내 힘 가지고 만은 안 됩니다. 그 분이 찾아오셔서 나를 감싸 주셔야 만합니다.
4.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고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창조의 법칙대로 살겠다고 결심하며 기쁨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복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 세상은 공허하고 혼돈하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시자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두운 세상은 밝아지고 공허한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혼돈하던 세상은 질서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이 역사 하게 됩니다. 그러나 창1:1,2절을 믿고, 하나님으로 자신의 구주로 삼고, 하나님의 주권을 드리고, 하나님께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창조의 법칙대로 순종하겠다고 결심하고 특별히 하나님께 기쁨과 사랑을 올려드리고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둠은 물러가고 아름답고 질서 있고 밝은 기쁨의 삶이 역사 하게 될 줄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 혼자서 끌고 갈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인 되도록 만드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의 큰 그림을 하나님이 완성하시도록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고 순종하시면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내 힘대로만 살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도록 하십시오. 내 인생을 내가 그리고, 내가 계획하고, 짊어지고 나아가기보다는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내 인생의 그림을 그리도록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거기에는 쉴만한 물가가 있을 것입니다. 가파른 계곡도 있을 것입니다. 매 마른 광야도 푸른 초장도 있습니다. 산림과 계곡과 광야와 초장과 멋있는 빛과 포구와 광풍과 무지개들이 어우러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느 날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인생을 그리시면 나도 모르게 절로 탄성을 자아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인생이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기쁜 일과 감사한 일과 도전과 인내와 가슴 아픈 일과 슬프고 괴로운 일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움 교향곡을 작곡하실 것입니다.
결국 신앙이란 것은 우리의 좋은 모습만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좋으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냐 그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교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정,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권자임을 인정하십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아가며 그리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어려운 세상에서 나의 삶이 혼돈과 공허한 상태와 같이 절망스러울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분명히 나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나의 공허한 삶을 전부다 내어 맡기며 새 창조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혼돈과 흑암과 공허한 수면위를 운행하시며 알을 품어 생명을 까는 어미 닭처럼 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세상을 품으시고 운행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두움을 몰아내며 공허한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과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들과 광활한 대지에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뛰노는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공허한 수면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마음과 영혼을 어둡게하는 죄악들을 몰아내어 버리고, 물은 물대로 모이고 땅은 드러남과 같이 거룩한 질서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궁창과 같은 마음을 주시고, 죄와 상처의 불모지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나무를 심어주시고 해와 달과 별들이 만드는 시간과 같은 삶의 방향과 의미가 주어지고 하늘에는 새, 바다에는 고기, 육지에는 짐승이 뛰노는 것처럼 활기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은 여전히 지금도 동일하게 운행을 계속하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중에 나의 공허한 마음에 진리의 빛이 충만하여지며, 공허한 마음에 주님이 내주하시며, 거듭난 성도로서의 생명의 역사가 넘치는 변화가 삶에 일어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창조의 하나님
창1:1
제품을 구입 -> 사용설명서가 있음,
제품 고장 없이 사용, 제품의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그렇다면 인생의 사용설명서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용설명서를 모르고 사용하니 인생이 고장이 많이 남
그러면 인생의 사용설명서가 무엇인가? 성경
성경은 총66권으로 되어 있음
첫 번째 -> 창세기
마지막 -> 요한계시록
창세기는 개론과 같음 -> 성경전체가 들어있음, 결론인 계시록을 힌트함
계시록 -> 결론과 같음 -> 창시기를 완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예)
창2:9-10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
계22:1-2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 계시록 22장을 힌트 하는 것 – 창2:9,10절임
창세기 2장에 아담과 하와가 혼인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것을 왜 기록했는가?
그런데 24절에 아담에게는 부모가 없는데 부모를 떠나라고 하고 있음
계시록에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혼인이 나옴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신부인 교회와 혼인하셔서 그들과 하나로 연합을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완성을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힌트하고 있음.
창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벌거벗은 수치를 느낌
계19장에서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에게 세마포를 입히심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떻게 세마포 옷을 입히시는가? – 이것이 성경
그래서 오늘부터 창세기를 살펴보고자합니다.
1. 제목 – 창세기
히브리 성경은 책 맨 앞의 단어를 제목으로 씀
히) 베레쉬트
영) In the beginning
70인역에서 제네시스라 부르는데
70인역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던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을 말합니다.
영어로 LXX로 로마 사람들의 숫자 개념 L은50, X는 10을 뜻함.
합하면 70이 됨
2. 창세기의 저자: 모세
눅24:44에서 주님은 모세 오경의 저자를 정확히 모세라고 밝힘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3. 기록년도 모세 BC1500년경의 사람이니 그렇게 받아들임.
4. 창세기 중요 기록
우주 만물의 기원
인간의 기원
결혼과 가정의 기원
죄와 죽음의 기원
구원의 기원
정부와 민족의 기원
이스라엘 역사의 기원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
등이 기록.
5.창세기의 중심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그래서 창세기는 성경의 뿌리라 할 수 있으며
창세기 안에 성경전체가 다 들어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만 그 중심 사상은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 성경전체의 주제임
성경의 어느 책을 끌어내도 주제는 전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이 주제임.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지구나이는 얼마이며, 지구가 만들어진 과정이 뭔지 이런 고고학적, 역사학적인 객관적인 정보나 지식을 탐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과 뜻을 발견해야 함. 이것이 성경을 읽는 방법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영적인 의미
1.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겁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시고 통치하시고, 보존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1절
천지만물은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으시면 되는 거예요.
성경전체 창1;1을 주석하고 있는 겁니다.
진화론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기원은 우연한 원자 결합의 산물이다.
무기물질이 우연히 유기물질이 되어 – 이것이 아메바를 거처 – 어류 – 양서류 –파충류 – 포유류 – 원숭이 –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수년 동안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조를 믿는다면서 삶은 진화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는 분들이 많음.
이런 사람은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님
창조를 안 믿는데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 이것을 처리해야 함.
진화론적 사고, 삶을 깨뜨려야 함
진화론 사고란?
초월을 부정하고 유물론적 이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에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이 세상의 것들을 여전히 추구하는 삶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다.
창세기는 창조로 그 진화론적, 유물론 적 삶을 깨 버리는 것
예) 야곱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 – 인간의 탐욕 욕심 죄는 하나님 마저도 이기려고 하는 힘이 있음.
그 인간을 하나님은 죽여 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얍복강 사건
환도뼈 –> 골반뼈가 아닌 인간의 생식기로 인간의 힘의 근원 – 이것을 죽여 버리는 것
우리는 예배당 안에서도 하나님을 이기려는 진화론적, 유물론적 사고방식으로 삶
어떤 사람 소원을 놓고 100, 1000일, 금식기도
내가 지금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 협박해서 내 소원을 이루어 내고 말거야 – 이것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 – 인간의 죄 – 하나님께서 즉여 버림
창조로 유물론적 사고를 죽여 버림
태초에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사실을 믿고 진화론적인 삶을 깨뜨리는 것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창세기의 창조 기사도 하나님은 누구이며
천지만물을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크심을 보여주는 것이지 단순히 어떤 것이 먼저 창조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창조 되었고 이런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400년 동안 애굽에서 우상을 섬겼음.
해, 달, 별, 강, 뱀. 개구리 다 우상~
모세는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통해서 지금 너희들이 섬기는 것들은 너희들이 섬겨야하는 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스리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야,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야 이 땅에서 섬김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없어 보여주는 것이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임.
쉽게 말해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2만개라고 하는 데 그 2만개를 다 풀어 놓고 한번 흔들면 저절로 조립되는 확률이 몇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0.000000001%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천지가 만들어졌는가를 설명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모세오경을 모세가 누구에게 읽게 하기 위하여 썼을까요?
1차 수진자: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그 강대국 애굽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있으셨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족장들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그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
에 계명을 주시면서 거룩을 요구하시는가?
이스라엘과 다른 민족이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창세기가 기록되어 있음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그 마귀의 세력을 무장해제 시키시고 나를 구원하실 수 있으셨을까? 이것을 창세기에서 배워야 함.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태초부터 약속해 놓으신 것들을 완벽하게 이런과정을 통해 이루어 내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요구하는 것일까? 그 순종의 당위성. 필연성을 읽어야 하며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선택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것이 없어요. 전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끌고 나옴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임
적용: 우리의 구원도 믿음도 이런 것이구나 확실하게 알게 함
우리가 힘을 삼고 의지하고 순종해야 할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구나를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음
신론을 완벽하게 기록한 책 – 창세기
우리 중 예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주먹을 믿고, 힘을 믿고, 세상의 것들을 힘으로 여기며 사는 자들이 분명이 있음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창세기를 통해 깨달아야 함
창세기는 하나님의 선택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만 이해할 수 있음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이 과학적, 이지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하나님은 처음부터 죽은자와 산자를 가름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게 관심이 있음.
많은 족장 가운데 아브라함에게 관심
정리 창세기는 과학책도, 역사책도 위인전도 아님
창세기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지게 될 생명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책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생명의 회복을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이시구나 그 하나님을 배우면서 그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심으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들로 회복시켜 가시는가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 창세기다.
구체적
1절
천지만물은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으시면 되는 거예요.
성경전체 창1;1을 주석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공부
그러다 보니 창조를 믿는다면서 삶은 진화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는 분들이 많음.
이것이 문제 – 이런 사람은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님
안믿는데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이것을 처리해야 함.
진화론적 사고, 삶을 깨뜨려야 함
진화론이란
초월을 부정하고 유물론적 이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에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이 세상의 것들을 여전히 추구했던 삶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다.
창세기는 창조로 그 진화론적, 유물론 적 삶을 깨 버리는 것
예) 야곱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 – 인간의 탐욕 욕심 죄는 하나님 마져도 이기려고 하는 힘이 있음.
그 인간을 하나님은 죽여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얍복강 사건
한도뼈 – 골반뼈 가 아니므 생식기 인간의 힘의 근원 – 이것을 죽여 버리는 것
우리는 예배당 안에서도 하나님을 이기려는 진화론적, 유물론적 사고 방식으로 삶
어떤 사람 소원을 놓고 100, 1000일, 금식기도
내가 지금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 협박해서 내 소원을 이루어 내고 말거야 – 이것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 – 인간의 죄 – 하나님께서 즉여 버림
창조로 유물론적 사고를 죽여 버림
진화론
인간의 기원은 우연한 원자 결합의 산물이다.
무기물질이 우연히 유기물질이 되어 – 이것이 아메바를 거처 – 이류 – 양서류 –파충류 – 포유류 – 원숭이 – 인간
200만종의 수많은 생물들이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후손들이 됨
창조론 각종의 발생의 기원은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처음부터 독립적이고 완전하며 변이는 그 같은 종 안에서만 일어난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아세요.
불신자 - 믿을 수 없다.
교인 - 정말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바로 안다면,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나라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는가?
그 목적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우리 가정에 이런 일이 아니라
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이러한 문제를 주셨을까? 를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영적인 의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며, 왜 창조하셨을 까요?
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영적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1. 하나님은 주권자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구나. 아는 정도가 아닙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창조하신 것을 보존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높이는 거예요.
천문학자 지구를 둘러싼 은하계에 별들이 약 천 억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은하계가 또한 천 억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이 우주공간은 인간의 계산법으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우주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여러분 믿어지세요. 빅뱅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믿어집니까?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2만개라고 하는 데 그 2만개를 다 풀어 놓고 한번 흔들면 저절로 조립되는 확률이 몇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0.000000001%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천 억계의 별들로 구성된 은하계가 천 억계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천만의 말씀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천지가 만들어졌는가를 설명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겁니다.
2. 그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믿는 겁니다. 인정하는 겁니다.
시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의 주인이라는 말은 나는 그분의 종이라는 거예요. 종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의 것입니다. 시간도, 돈도, 재능도, 물질도, 인생도 다 주인 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시간도, 건강도, 물질도, 재능도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데 사용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요.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 즉 신앙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왜 창조의 법이 그렇게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는 엄마 아빠가 나를 낳았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아냐 내부모로 인정할 수 없어 하고 젖을 먹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러면 결과는 죽는 거예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자연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을 안 쉬면 죽습니다. 이것이 법칙입니다. 물을 한 20일 안 먹으면 죽습니다. 왜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건강에도 법칙을 주셨습니다. 그 법칙이 뭐냐? 먹는 것 조심,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건강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이 법칙을 어기면 주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고 살 사람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 교통신호등 법칙이 있습니다. 빨간불 - 스톱 -어기면 죽는 거예요.
마찬 가지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인 것을 고백하면서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는 거예요. 이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지 않고 사는 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의 세상은 (창 1:2) “땅(지구)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라는 말씀처럼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하였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 혼돈이라는 말은 전혀 형태가 없으며 정리되지 못한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형태가 없어요. 따라서 질서가 없는 겁니다. 생명체가 살수 있도록 정돈되지 않은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혼돈은 그곳에 집 짓고 사는 주인이 없는 상태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나)공허하다는 말(보후)도 역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아니한 빈 광야와 같은 적막한 상태 무가치한 상태를 말합니다.
다)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는 말은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빛이 창조되기 전 한 오리의 빛도 찾아 볼 수 없는 근본적인 캄캄한 어두움이 깊이 덮여져 그 깊이를 잴 수 없는 상태로서 그 같은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살 수 없으며 또한 무엇도 존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통치하기 전의 이 지구의 모습은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로써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는 무질서하고 텅 빈 상태였다는 겁니다. 화성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으며, 성령의 역사를 거부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거예요. 다시 말해 오늘 여러분의 삶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 법칙대로 순종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이러한 우리를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는 자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어떻게 하시는가? 2절 다같이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신은 성령하나님을 가리키는데 그 성령 하나님께서 운행한다는 라는 말은, 혼돈하고, 공허, 어두움의 상태, 화성이나, 달과 같은 상태, 디스켓이 포맷되지 않은 상태, 이런 상태에 있는 이 지구에 어미닭이 새 생명의 탄생을 열망하며 알을 소중히 감싸 안은 상태를 말합니다. 알을 부화시키기 위하여 감싸 안을 뿐 아니라,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엄마의 열이 골고루 전달되게 하기위하여 알을 품고 둘리는 이 모습을 가리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품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인 우리의 심령에, 오늘도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발견할 수 없고 텅 비어 오직 캄캄하기만 우리의 가정에 성령하나님께서는 마치 독수리가 알을 품는 것처럼, 그 어린 새끼 위를 너풀거리듯이 그 위에 역사 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가정을 아름답게 만드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내 마음 되로 살아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느껴보시고 싶지 않으세요? 그 성령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오십시오. 의지하시시오. 역사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내 힘 가지고 만은 안 됩니다. 그 분이 찾아오셔서 나를 감싸 주셔야 만합니다.
4.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고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창조의 법칙대로 살겠다고 결심하며 기쁨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복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 세상은 공허하고 혼돈하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시자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두운 세상은 밝아지고 공허한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혼돈하던 세상은 질서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이 역사 하게 됩니다. 그러나 창1:1,2절을 믿고, 하나님으로 자신의 구주로 삼고, 하나님의 주권을 드리고, 하나님께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창조의 법칙대로 순종하겠다고 결심하고 특별히 하나님께 기쁨과 사랑을 올려드리고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둠은 물러가고 아름답고 질서 있고 밝은 기쁨의 삶이 역사 하게 될 줄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 혼자서 끌고 갈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인 되도록 만드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의 큰 그림을 하나님이 완성하시도록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고 순종하시면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내 힘대로만 살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도록 하십시오. 내 인생을 내가 그리고, 내가 계획하고, 짊어지고 나아가기보다는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내 인생의 그림을 그리도록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거기에는 쉴만한 물가가 있을 것입니다. 가파른 계곡도 있을 것입니다. 매 마른 광야도 푸른 초장도 있습니다. 산림과 계곡과 광야와 초장과 멋있는 빛과 포구와 광풍과 무지개들이 어우러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느 날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인생을 그리시면 나도 모르게 절로 탄성을 자아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인생이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기쁜 일과 감사한 일과 도전과 인내와 가슴 아픈 일과 슬프고 괴로운 일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움 교향곡을 작곡하실 것입니다.
결국 신앙이란 것은 우리의 좋은 모습만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좋으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냐 그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교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정,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권자임을 인정하십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아가며 그리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어려운 세상에서 나의 삶이 혼돈과 공허한 상태와 같이 절망스러울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분명히 나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나의 공허한 삶을 전부다 내어 맡기며 새 창조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혼돈과 흑암과 공허한 수면위를 운행하시며 알을 품어 생명을 까는 어미 닭처럼 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세상을 품으시고 운행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두움을 몰아내며 공허한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과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들과 광활한 대지에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뛰노는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공허한 수면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마음과 영혼을 어둡게하는 죄악들을 몰아내어 버리고, 물은 물대로 모이고 땅은 드러남과 같이 거룩한 질서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궁창과 같은 마음을 주시고, 죄와 상처의 불모지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나무를 심어주시고 해와 달과 별들이 만드는 시간과 같은 삶의 방향과 의미가 주어지고 하늘에는 새, 바다에는 고기, 육지에는 짐승이 뛰노는 것처럼 활기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은 여전히 지금도 동일하게 운행을 계속하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중에 나의 공허한 마음에 진리의 빛이 충만하여지며, 공허한 마음에 주님이 내주하시며, 거듭난 성도로서의 생명의 역사가 넘치는 변화가 삶에 일어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창조의 하나님
창1: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신학과 삶과 사역 모두를 위한 기준을 기록한 책이 성경이다.
쉽게 말하면 성경은 우리의 인생의 사용설명서와 같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되는데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으로 총66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경의 가장 첫 번째가 창세기고 마지막이 요한계시록이다.
창세기는 서론과 같은 것으로 결론인 계시록을 힌트하고
계시록은 결론과 같은 것으로 창세기를 완성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창2:9-10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
계22:1-2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시록 22장을 힌트 하는 것 – 창2:9,10절임
창세기 2장에 아담과 하와가 혼인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것을 왜 기록했는가?
그런데 24절에 아담에게는 부모가 없는데 부모를 떠나라고 하고 있음
계시록에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혼인이 나옴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신부인 교회와 혼인하셔서 그들과 하나로 연합을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완성을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힌트하고 있음.
창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에게 세마포를 입히심
어떻게 세마포 옷을 입히시는가? – 이것이 성경
그래서 오늘부터 창세기를 살펴보고자합니다.
1. 제목 – 창세기
히브리 성경은 책 맨 앞의 단어를 제목으로 씀
히) 베레쉬트
영) In the beginning
70인역에서 제네시스라 부르는데
70인역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던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을 말합니다.
영어로 LXX로 로마 사람들의 숫자 개념 L은50, X는 10을 뜻함.
합하면 70이 됨
2. 창세기의 저자: 모세
눅24:44에서 주님은 모세 오경의 저자를 정확히 모세라고 밝힘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3. 기록년도 모세 BC1500년경의 사람이니 그렇게 받아들임.
4. 창세기 중요 기록
우주 만물의 기원
인간의 기원
결혼과 가정의 기원
죄와 죽음의 기원
구원의 기원
정부와 민족의 기원
이스라엘 역사의 기원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
등이 기록.
4. 창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눔
첫째 부분 창1-11장 하나님의 창조, 사탄의 등장, 사람의 타락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그 약속의 전개 등을 내용으로, 태초의 역사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시기 전까지 세계 역사가 기록되어 있음
둘째부분 창12-50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의 체류 때까지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져 가는가 그 분격적인 역사의 전개를 그림으로 보여줌.
그래서 창세기는 성경의 뿌리라 할 수 있으며
창세기 안에 성경전체가 다 들어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만 그 중심 사상은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 성경전체의 주제임
성경의 어느 책을 끌어내도 주제는 전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이 주제임.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지구나이는 얼마이며, 지구가 만들어진 과정이 뭔지 이런 고고학적, 역사학적인 객관적인 정보나 지식을 탐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과 뜻을 발견해야 함.
이것이 성경을 읽는 방법
모세오경을 모세가 누구에게 읽게 하기 위하여 썼을까요?
1차 수진자: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그 강대국 애굽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있으셨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족장들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그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
에 계명을 주시면서 거룩을 요구하시는가?
이스라엘과 다른 민족이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창세기가 기록되어 있음
창세기의 창조 기사도 하나님은 누구이며
천지만물을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크심을 보여주는 것이지 단순히 어떤 것이 먼저 창조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창조 되었고 이런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400년 동안 애굽에서 우상을 섬겼음.
해, 달, 별, 강, 뱀...다 우상~
모세는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통해서 지금 너희들이 섬기는 것들은 너희들이 섬겨야하는 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스리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야,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야 이 땅에서 섬김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없어 보여주는 것이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임.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그 마귀의 세력을 무장해제 시키시고 나를 구원하실 수 있으셨을까? 이것을 창세기에서 배워야 함.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태초부터 약속해 놓으신 것들을 완벽하게 이런과정을 통해 이루어 내셨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요구하는 것일까? 그 순종의 당위성. 필연성을 읽어야 하며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선택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것이 없어요. 전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끌고 나옴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임
적용: 우리의 구원도 믿음도 이런 것이구나 확실하게 알게 함
우리가 힘을 삼고 의지하고 순종해야 할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구나를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음
신론을 완벽하게 기록한 책 – 창세기
우리 중 예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주먹을 믿고, 힘을 믿고, 세상의 것들을 힘으로 여기며 사는 자들이 분명이 있음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창세기를 통해 깨달아야 함
창세기는 하나님의 선택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만 이해할 수 있음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이 과학적, 이지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하나님은 처음부터 죽은자와 산자를 가름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게 관심이 있음.
많은 족장 가운데 아브라함에게 관심
정리 창세기는 과학책도, 역사책도 위인전도 아님
창세기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지게 될 생명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책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생명의 회복을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이시구나 그 하나님을 배우면서 그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심으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들로 회복시켜 가시는가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 창세기다.
구체적
1절
천지만물은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으시면 되는 거예요.
성경전체 창1;1을 주석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공부
그러다 보니 창조를 믿는다면서 삶은 진화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는 분들이 많음.
이것이 문제 – 이런 사람은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님
안믿는데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이것을 처리해야 함.
진화론적 사고, 삶을 깨뜨려야 함
진화론이란
초월을 부정하고 유물론적 이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에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이 세상의 것들을 여전히 추구했던 삶 – 이것이 진화론적 삶이다.
창세기는 창조로 그 진화론적, 유물론 적 삶을 깨 버리는 것
예) 야곱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 – 인간의 탐욕 욕심 죄는 하나님 마져도 이기려고 하는 힘이 있음.
그 인간을 하나님은 죽여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얍복강 사건
한도뼈 – 골반뼈 가 아니므 생식기 인간의 힘의 근원 – 이것을 죽여 버리는 것
우리는 예배당 안에서도 하나님을 이기려는 진화론적, 유물론적 사고 방식으로 삶
어떤 사람 소원을 놓고 100, 1000일, 금식기도
내가 지금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 협박해서 내 소원을 이루어 내고 말거야 – 이것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 – 인간의 죄 – 하나님께서 즉여 버림
창조로 유물론적 사고를 죽여 버림
진화론
인간의 기원은 우연한 원자 결합의 산물이다.
무기물질이 우연히 유기물질이 되어 – 이것이 아메바를 거처 – 이류 – 양서류 –파충류 – 포유류 – 원숭이 – 인간
200만종의 수많은 생물들이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후손들이 됨
창조론 각종의 발생의 기원은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처음부터 독립적이고 완전하며 변이는 그 같은 종 안에서만 일어난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아세요.
불신자 - 믿을 수 없다.
교인 - 정말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바로 안다면,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나라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는가?
그 목적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우리 가정에 이런 일이 아니라
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이러한 문제를 주셨을까? 를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영적인 의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며, 왜 창조하셨을 까요?
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영적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1. 하나님은 주권자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구나. 아는 정도가 아닙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창조하신 것을 보존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높이는 거예요.
천문학자 지구를 둘러싼 은하계에 별들이 약 천 억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은하계가 또한 천 억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이 우주공간은 인간의 계산법으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우주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여러분 믿어지세요. 빅뱅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믿어집니까?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2만개라고 하는 데 그 2만개를 다 풀어 놓고 한번 흔들면 저절로 조립되는 확률이 몇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0.000000001%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천 억계의 별들로 구성된 은하계가 천 억계가 저절로 만들어 졌다. 천만의 말씀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천지가 만들어졌는가를 설명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겁니다.
2. 그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믿는 겁니다. 인정하는 겁니다.
시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의 주인이라는 말은 나는 그분의 종이라는 거예요. 종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의 것입니다. 시간도, 돈도, 재능도, 물질도, 인생도 다 주인 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시간도, 건강도, 물질도, 재능도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데 사용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요.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 즉 신앙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왜 창조의 법이 그렇게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는 엄마 아빠가 나를 낳았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아냐 내부모로 인정할 수 없어 하고 젖을 먹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러면 결과는 죽는 거예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자연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을 안 쉬면 죽습니다. 이것이 법칙입니다. 물을 한 20일 안 먹으면 죽습니다. 왜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건강에도 법칙을 주셨습니다. 그 법칙이 뭐냐? 먹는 것 조심,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건강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이 법칙을 어기면 주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고 살 사람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 교통신호등 법칙이 있습니다. 빨간불 - 스톱 -어기면 죽는 거예요.
마찬 가지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인 것을 고백하면서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는 거예요. 이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지 않고 사는 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의 세상은 (창 1:2) “땅(지구)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라는 말씀처럼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하였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 혼돈이라는 말은 전혀 형태가 없으며 정리되지 못한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형태가 없어요. 따라서 질서가 없는 겁니다. 생명체가 살수 있도록 정돈되지 않은 황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혼돈은 그곳에 집 짓고 사는 주인이 없는 상태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나)공허하다는 말(보후)도 역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아니한 빈 광야와 같은 적막한 상태 무가치한 상태를 말합니다.
다)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는 말은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빛이 창조되기 전 한 오리의 빛도 찾아 볼 수 없는 근본적인 캄캄한 어두움이 깊이 덮여져 그 깊이를 잴 수 없는 상태로서 그 같은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살 수 없으며 또한 무엇도 존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통치하기 전의 이 지구의 모습은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로써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는 무질서하고 텅 빈 상태였다는 겁니다. 화성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으며, 성령의 역사를 거부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거예요. 다시 말해 오늘 여러분의 삶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님을 여러분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 법칙대로 순종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이러한 우리를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지 않는 자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어떻게 하시는가? 2절 다같이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신은 성령하나님을 가리키는데 그 성령 하나님께서 운행한다는 라는 말은, 혼돈하고, 공허, 어두움의 상태, 화성이나, 달과 같은 상태, 디스켓이 포맷되지 않은 상태, 이런 상태에 있는 이 지구에 어미닭이 새 생명의 탄생을 열망하며 알을 소중히 감싸 안은 상태를 말합니다. 알을 부화시키기 위하여 감싸 안을 뿐 아니라,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엄마의 열이 골고루 전달되게 하기위하여 알을 품고 둘리는 이 모습을 가리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품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인 우리의 심령에, 오늘도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발견할 수 없고 텅 비어 오직 캄캄하기만 우리의 가정에 성령하나님께서는 마치 독수리가 알을 품는 것처럼, 그 어린 새끼 위를 너풀거리듯이 그 위에 역사 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가정을 아름답게 만드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내 마음 되로 살아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느껴보시고 싶지 않으세요? 그 성령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오십시오. 의지하시시오. 역사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내 힘 가지고 만은 안 됩니다. 그 분이 찾아오셔서 나를 감싸 주셔야 만합니다.
4.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고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창조의 법칙대로 살겠다고 결심하며 기쁨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복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 세상은 공허하고 혼돈하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시자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두운 세상은 밝아지고 공허한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혼돈하던 세상은 질서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이 역사 하게 됩니다. 그러나 창1:1,2절을 믿고, 하나님으로 자신의 구주로 삼고, 하나님의 주권을 드리고, 하나님께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창조의 법칙대로 순종하겠다고 결심하고 특별히 하나님께 기쁨과 사랑을 올려드리고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둠은 물러가고 아름답고 질서 있고 밝은 기쁨의 삶이 역사 하게 될 줄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 혼자서 끌고 갈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인 되도록 만드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의 큰 그림을 하나님이 완성하시도록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고 순종하시면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내 힘대로만 살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도록 하십시오. 내 인생을 내가 그리고, 내가 계획하고, 짊어지고 나아가기보다는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내 인생의 그림을 그리도록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거기에는 쉴만한 물가가 있을 것입니다. 가파른 계곡도 있을 것입니다. 매 마른 광야도 푸른 초장도 있습니다. 산림과 계곡과 광야와 초장과 멋있는 빛과 포구와 광풍과 무지개들이 어우러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느 날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인생을 그리시면 나도 모르게 절로 탄성을 자아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인생이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기쁜 일과 감사한 일과 도전과 인내와 가슴 아픈 일과 슬프고 괴로운 일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움 교향곡을 작곡하실 것입니다.
결국 신앙이란 것은 우리의 좋은 모습만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좋으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냐 그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교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정,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권자임을 인정하십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아가며 그리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어려운 세상에서 나의 삶이 혼돈과 공허한 상태와 같이 절망스러울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분명히 나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나의 공허한 삶을 전부다 내어 맡기며 새 창조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혼돈과 흑암과 공허한 수면위를 운행하시며 알을 품어 생명을 까는 어미 닭처럼 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세상을 품으시고 운행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두움을 몰아내며 공허한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과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들과 광활한 대지에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뛰노는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공허한 수면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마음과 영혼을 어둡게하는 죄악들을 몰아내어 버리고, 물은 물대로 모이고 땅은 드러남과 같이 거룩한 질서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궁창과 같은 마음을 주시고, 죄와 상처의 불모지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나무를 심어주시고 해와 달과 별들이 만드는 시간과 같은 삶의 방향과 의미가 주어지고 하늘에는 새, 바다에는 고기, 육지에는 짐승이 뛰노는 것처럼 활기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은 여전히 지금도 동일하게 운행을 계속하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중에 나의 공허한 마음에 진리의 빛이 충만하여지며, 공허한 마음에 주님이 내주하시며, 거듭난 성도로서의 생명의 역사가 넘치는 변화가 삶에 일어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인간 창조의 목적(창1:26~31) (0) |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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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하시니라(창1:2) (0) | 2015.01.15 |
외로움의 광야로 이끄시는 이유(창28:10-22) (0) | 2011.10.29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삶(창12:1-4) (0) | 2011.06.24 |
믿음의 승리를 하려면(창6:1-8) (0)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