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5:22-23
평가는 크게 두 가지 – 세상적 관점의 평가 – 겉으로 드러난 성공
하나님의 평가 – 내적인 열매
계19장 천국에서 입고 살 옷 – 세마포 – 성도들의 옳은 행실(열매)
그 열매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 – 육신을 의지할 때 맺는 육체의 열매와 성령을 의지할 때 맺는 성령의 열매
갈5:19절 “육체의 일은
” 단수 -> 원어 “육체의 일들은” 복수
갈5: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단수 -> 성령의 열매는 오직 하나 ->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
결과 ->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았다면 나타나는 것 – 질투하거나 다투지 않는다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상식적, 무례하지 않음, 함부로 남을 괴롭히지 않음, 비방, 수군수군, 판단, 비찬 후욕
요즘 부부 사이가 인격적적입니까? 아니면 몰상식적입니까? 혹 아내를 비인격적 함부로 대하지는 않습니까?
요17장 예수님의 기도 – 회복된 교회를 위한 기도
전례없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거룩하고, 하나되고, 강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이렇게 회복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언제 가능하다고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을 때.... 우리 개인이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것인데 그 인격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 사랑하게 됨
1.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래전에 성경공부 교재 중 “예수님짜리”라는 교재가 출판되었습니다.
그 교재의 표지 부제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물에 관한 연구”
내가 “예수님짜리”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거기에 걸 맞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특징 – 자손감이 있음
사랑을 받지 못한 자의 특징 – 자존감이 낮아요.
바울을 보세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여러분 바울의 이 자신감
비록 상황은 어렵고, 환경은 어렵고, 복음을 전하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살해 위협을 당하고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았지만 그는 비굴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이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그냥 응 그래 내가 구원해 줄게 하시면 될텐데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절차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까? 내가 얼마나 소중한 자인가 그 존재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알게 해야 하겠습니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가치 있는 존재인지 알게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가능하다구요? 먼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칭찬, 격려, 소종하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예) 추장 신부에게 지참금 – 소한 마리인데, 추장 아들이 신부에게 소9마리(소9마리의 삶을 스스로 살아냄)
예) 정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이 사랑이 내게서 타인에게 흘러가야 하는 겁니다.
2.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짜 사랑이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진짜 사랑의 룰 모델 – 예수님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특징 –> 사랑하사, 주셨으니,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슨 말입니까? 자기희생적, 타인지향적
그런데 가짜 사랑은 갈5:19절 육체의 열매 첫 번째로 등장하는 것 -> 음행
음행: 자기 지향적,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이용하는 행위, 즉 내 탐욕을 위해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행위
진짜 사랑은 남을 유익하게 하는 것
가짜 사랑은 내 탐욕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보세요.
오늘 이 사회가 성적인 타락이 홍수같이 일어나 결혼도 하기 전에 아이들이 임신하는 고통을 겪고 아이를 지우로 그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때 이 못된 놈들이 그런 성적인 관계를 유혹할 때 하는 말이 뭡니까?
사랑한다는 겁니다.
너 나 못 믿나?
오빠 믿지
자기 욕망을 채우는 것 – 다 가짜 사랑
다윗의 아들중 암논 – 이복동생 다말을 사랑
삼하13: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삼하13: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여기 “사랑” 이란 단어 히) 아하브
그런데 70인역에서는 “아가페” 단어를 사용함
무슨 말입니까? 처음 사랑은 아가페인데 그 사랑이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않고 하나님의 영역안에 거하지 않으면 변질됨
창34: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3. 내가 사랑하기를 선택해야 함
성경의 사랑의 1차적 사랑은 – 의지적 사랑임
내가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것
내가 희생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화날 때 – 그들이 가장 기쁨을 주었을 때를 생각
아침 차에서 아내가 나오길 기다릴 때 – 나는 일어나 씻고 먹고 입으면 되지만 아내는 내가 해야 할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을 생각함
4. 참 사랑은 하나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이 흘러가는 것
무슨 말이냐 하면 결혼주례 때 서약을 직접 신랑, 신부가 고백하도록 합니다.
나 오용주는 그대 이종화를 나의 아내로 맞이하여 한평생 사랑하며 존중히 여겨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남편으로서의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기로 하나님 앞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굳게 서약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것이 사기 치는 것일까요? 진실일까요? 진실입니다.
그런데 왜 1년도 안 되어서 이혼하고 바람피우고 왜 그런가요?
사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없어요.
2012년 5월에 만나 연인이 된 박씨(17)와 설씨(18)는 올해 1월 11일 남자아기를 낳았지만 양가 집안에서는 두 사람을 비난하고 질책하는 등 생활과 육아를 전혀 도와 주지 않아, 결국 두 사람은 아기와 함께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의 육아는 쉽지 않았고 두 사람은 아기를 누가 달래느냐를 놓고 여러차례 다툼을 벌이며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던중 급기야 "아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건 당일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데 그 방법이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 얼려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사람은 술을 마시러 외출했다 20여분후 귀가 하였는데 죽었을 줄 알았던 아기가 냉동고속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니라도 사람이면 그 울음소리를 다시 들었었을 때 서로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을 겁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냉동고속에서 울고있는 아기를 꺼내어 목을 졸라 죽인후 다시 냉동고속에 넣어 두고 새벽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아기의 시신을 버리기 위해 살고 있던 전북 군산에서 버스를 타고 부산까지 이동했으며, 부산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배수로에 아기의 시신을 버렸습니다.
여러분 왜 서로 사랑해 아이를 낳고 이렇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그 사랑을 간직하고 유지시킬 능력이 없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식어지고 변질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사랑이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진짜 사랑을 했다하더라도 그 사랑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통제 가운데 있지 않으면 변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칠 때 그 곳에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미
하나님의 영역안에 거함
평형수
하늘소리 콰이어 – 은혜 아니면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 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함이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어떻해야 한다구요. 울어야 한다구요.
애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2: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표준새번역
애2:18 도성 시온의 성벽아, b) 큰소리로 주께 부르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려라. 쉬지 말고 울부짖어라. 네 눈에서 눈물이 그치게 하지 말아라. (b. 히) 그들의 마음이 주께 부르짖었다) 2:19 온 밤 내내 시간을 알릴 때마다 일어나 부르짖어라. 물을 쏟아 놓듯, 주님 앞에 네 마음을 쏟아 놓아라. 거리 어귀어귀에서, 굶주려 쓰러진 네 아이들을 살려 달라고, 그분에게 손을 들어 빌어라.
7강 네 종류의 인내(갈5:22~23) (0) |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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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기쁨의 회복(갈5:22-23) (0) | 2015.01.15 |
4강 성령의 열매 맺기(갈5:22-23) (0) | 2015.01.15 |
3강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삶(갈5:16~24) (0) | 2015.01.15 |
2강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삶(갈6:7~8) (0) | 201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