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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는 것(11) 하나님을 찾는 요소들(1)

시리즈설교/하나님을찾는것

by 발의무리 2018. 1.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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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는 것(11)-하나님을 찾는 요소들(1)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 마음을 다하여 찾아야 합니다.

*신명기 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서 하는 모든 것은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여, 존재를 다하여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신명기 6:5, 신명기 30:6)

하나님을 섬기는 것, 즉 예배하는 것도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10:12,22:5)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도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신명기 26:16)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도 우리의 마음과 힘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신명기 30:2)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도 우리가 마음과 뜻을 다해서 돌아가야 합니다. (30:9, 왕하23:25)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도 우리의 마음과 성품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열왕기상 2:4)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도 마음과 힘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아사왕과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과 힘을 다해서 찾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역대하 14:7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역대하 15: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았더니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주셨더니 그들의 삶속에 평안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중에 하나가 여호와 샬롬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리킵니다. 샬롬이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임하셔서 그들과 함께 하시니까 그땅 전체에 샬롬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20년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말은 무슨말인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어떠한 소망도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분이 우리의 삶속에 오실때까지 즉 그분을 우리가 만날때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우리의 모든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과 목표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생각과 집중의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은 그의 평생동안 주님 아는게 유일한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바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되 하나님을 만날때까지 간절히 찾아야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찾으면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침이면 해가 뜨는것처럼 확실하게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바꿔말하면 내가 주님을 찾았을진 몰라도 하나님이 내 삶속에 임하셔서 내 삶을 주도하시고 삶 가운데 운행하시고 내 삶가운데 앞서가시는 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면, 내 삶속에 하나님을 만날 때 나타나는 열매들이 아직 않나타났으면, 내가 하나님을 충분히 않찾은 겁니다. 올바로 찾지 않은 겁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날때까지 찾아야합니다. 그 다음에 주님이 오셔서 역사하시면 지속적으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하면서 그에게 권면하는 말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역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다윗이 이말을 할때는 하나님의 열매가 없었을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역사하고 계신 때였습니다. 그때에도 계속 주님을 찾으라는 겁니다.이때 솔로몬이 하는게 뭐냐면, 초기에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이 하신 그 일에 온삶으로 동참하면서 동시에 주님을 찾았습니다.

 

2. 자기중심적인 삶을 버려야합니다.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첫번째로 자기 길, 자기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악한 생각입니다. 여기의 악인과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 자기 길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자기 중심적인 삶이 타락한 삶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부터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창조하셨구요.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 거기에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가 넘치게 되있습니다. 타락의 핵심은 하나님 중심적인 삶에서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의 전환이었습니다.

구원의 본질은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삶이 타락의 핵심이요 본질이기 때문에 이사야 53:6절은 인류의 타락을 한마디로 말해서 각기 자기 길로 행했다고 말합니다. 이사야 시대에서 볼 수 있고 예레미야 시대, 예수님 시대 종교 지도자들의 삶에서도 볼수 있듯이 아무리 우리의 삶속에 종교적인 의식이 많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면 그건 타락한 삶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려면 반듯이 자기 생각, 자기 길을 따르는 삶을, 즉 세상의 생각 세상의 길을 따르는 삶을 버려야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를 버려야합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다고 하면서 자기 중심적인 삶의 태도를 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찾으면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3.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서 가립니다.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에스겔 39:23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혀 갔던 줄을 알지라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으므로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고 그들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겨 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였으되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내고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리게 만들고 하나님의 귀를 막아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못하게 만드신다. 하나님을 찾으려면 반듯이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성경이 말하는 죄는 음란, 사술, 도둑질, 거짓말 등 도덕적인 죄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 용서하지 않는 것, 상대방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 후욕하는 것, 상대방에 대해서 마음을 닫는 것 등, 관계적인 죄도 포함됩니다. 성경에는 도덕적인 죄와 관계적인 죄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한 죄는 우리의 행동으로 짓는 것이고요. 우리의 마음으로 짓는 것이고요. 우리의 말로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죄를 용서하십니다. 회개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것이 이사야 58장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는 길을 잘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이사야 58: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그들은 열심히 찾았고 금식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주석에 보면 그들이 하나님을 찾는 척 했다고 되있습니다.

응답하지 않으신 것은 그들이 주님을 찾으면서 죄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해롭게 하고 착취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하고 악을 행하고, 그들의 행동으로 그들의 말로 죄를 범하는 것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사야 58: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그들의 삶에서 악을 제거하고 주님을 찾는거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9.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언어의 죄, 관계의 죄가 나옵니다.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주님을 찾되 악행을 버리고 상대방을 사랑하는 삶을 살면, 사랑은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는 겁니다. 그러면 너무나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10.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4. 하나님을 찾으려면 우상을 버려야합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에스겔에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속에 우상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 우상들로 그들을 심판하실것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14:1.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로 가는 모든 자에게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리니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라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에 거류하는 외국인 중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가는 모든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을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 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에서 끊으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우상은 마음에 들이는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같은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우상은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을 대치하는 것입니다. 우상은 우리가 하나님 대신 예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사모하고 갈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외에것을 의지하고 그것으로 만족과 기쁨으로 힘을 얻고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말합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돈 자체가 악한게 아닙니다. 돈 뿐만 아니라 모든게 우상이 될수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도 우상이 될수 있습니다. 돈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삶의 목표와 목적과 동기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돈을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이 줄수 있는 모든 것을 돈도 줄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려면 우상을 버려야합니다. 우상은 터진 샘물입니다. 하나님 자리를 대신할수 있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주는 것은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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