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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신앙칼럼

by 발의무리 2019. 6.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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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오늘도 새벽 4, 5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져 오늘도 서재에서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새벽은 눈을 뜨자 말자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온 찬양 "소원"으로 주님을 찾는 시간을 시작합니다.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사모합니다. 오직 주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의 천말보다 좋으니 주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

나의 평생에 단 한 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주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

이 찬양을 부르는 내내 다윗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도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많은 것인가,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런데 다윗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다윗은 이 자리에 이르기 까지 또한 얼마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싸웠을까....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좌절하고 실망했을까.... 그럼에도 다윗은 그 자리에 이르게 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기도!!!!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 자비, 긍휼이 다윗에게 흘러 넘쳤으리라....


이 새벽 조용히 하나님께 무릎 꿇어봅니다. 하나님 나에게도 다윗에게 부어주셨던 은혜를 부어주셔서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이 주님 한 분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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