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제일교회 2005.11.20 주일낮
감사함에서 자라나십시오.
엡1:15-26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죽을때 까지 하는 것 -예배요, 또 죽어 천국에서 영원까지 해야할 일 - 예배
이땅에서는 찬양과 말씀선포와 기도사역이 있지만 천국에서는 찬양과 경배만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경배에는 빠져서는 안될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 직장 사회 - 하나님의 부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으면 도저히 회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흥이 오기전 단계 ->회복의 단계 -> 그 가운데 감사 회복이 되어야합니다.
감사 - 국어 사전에서는 매우 고맙게 여기는 것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볼때 진정한 감사가 있게되어집니다.
1.감사를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진다.(행16:16-26)
(행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행16:13
(행 16: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행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 16: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행19:25, 빌3:19
(행 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왕상18:17
(행 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에3:8
(행 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행 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행 16: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행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 16: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5:19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데 감사를 하면 그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집니다. 하나님의 능역을 푸는 열쇠? -> 감사
바울 - 2차전도 여행시 꿈에 마게도냐 사람들이 와서 도와 달라는 꿈을 꾸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믿고 유럽으로 건너감. 그리고 처음 도착한 곳 - 빌립보였습니다. 그곳에서 두아디라 자주장사 루디아의 집에서 머루게 됨.
그곳서 기도하는 처소를 왕래할 때 귀신들린 여자가 있는데 바울을 보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복음을 이 유럽에 전하기 위해 온자라고 정확히 예언을 함.
이 귀신들린 여인이 전도사역을 방해를 계속하니깐 귀신을 쫓아 냄 - 이 여인의 주인이 돈줄이 끊어짐으로 바울과 신라를 고소함 - 이 성을 심히 요란케하는 자들이라고... 매 맞음 - 그리고 감옥에 갇힘
바울과 신라가 감옥에서 한일 - 찬미 하였다(25절) 찬미 -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것
지금 바울의 형편 - 채찍에 맞아 엉망진창이 되어 피가 응고되어 있는 상태. 이런 상황에서 바울과 신라가 한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미했다는 겁니다.
보세요! 꿈에 마게도냐 사람들이 와서 도와달라는 꿈을 꾸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줄 믿고 빌립보 까지 왔는데 채찍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감옥에 갇힌 신세가 됨지금 처한 환경은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바울은 그렇게 맞아 죽게 된 상황속에서도 바울은 무엇을 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감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감사 -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감사하는 것.
이때 능력이 부어짐(26절) 얼마나 그 능력이 강력하게 풀어졌던지 옥터가 움직이고 감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끊어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에는 강력한 능력이 주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도서 - 멀린 R 케르드스 ‘찬송 생활의 권능’
대하20:17-23
(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대하 20: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대하 20: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대하 20: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대하 20: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모압, 암몬, 세일산 거민이 연합군대를 조직하여 유다를 침공. 유다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 섰을때 - 하나님의 신이 야하시엘에게 임하여 말씀합니다.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그러면서 일렬행대로 그들을 마주하고 나가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선지자를 신뢰하고 그 말에 목숨을 걸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군대 앞에서 찬송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피차 살육을 하게 하므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함. 감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지는 역사가 있음
2. 감사하지 않으면 영적 분별력이 어두워 짐, 보지 못하는 비극이 벌어짐
(롬1:20-23)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4)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창1:1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을 알돼 감사하지 않으면
1)생각이 허망
2)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짐
3)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우준하게 됨
4)우상을 섬김 - 하나님을 알돼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우상을 섬기고 있음.
3.성경은 감사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교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살전5:16-18)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 = 항상, 모든일, 이것을 한자로 하면 범사입니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하라고 감사하라고 했을까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말을 하고 있느냐라는 거예요.
교회 가운데 가장 극심한 핍박이 있었던 교회중 하나가 데살로니가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2-3주 짧게 있었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핍박이 심했고 극심한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은 가장 핍박이 심한 교회를 향하여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기서 범사란 모든일에 항상 감사하라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좋은 일에는 감사하지 말라고 해도 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데살로니가 교회가 처한 환경이 극심한 어려움에 있어요. 그런데 너희는 그런 가운데서도, 역경 가운데, 고통과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감사하라 이 의미로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은 역경 가운데서도 감사가 진짜 감사라는 것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하는 겁니다.
시34:1 ( )부터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시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다윗이 사울의 칼날을 피하여 도망다니다 더 이상 도망 갈곳이 없어 블레셋으로 도망감. 그런데 다윗을 가장 싫어하는 민족 - 블리셋 사람(팔레스틴 사람)
사울이 다윗을 죽일려고 무슨 계략을 꾸몄는가 블레셋 남자의 성기 100개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이 사건으로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가장 미워함
이런 원수같은 다윗이 스스로 호랑이 굴러 들어온 거예요. 아비멜렉과 블레셋 사람들이 얼마나 죽이고 싶었겠어요. 이 때 다윗이 침을 질질 흘리며 왕 앞에서 미친체 함. 죽일 가치고 없어서 쫒겨남.
성문밖에 나오자 말자 한 것이 뭐예요.
1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이런 상황에서 다윗이 한 일 - 여호와를 송축함
하나님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합니까? 해야 할 상황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4.역경 가운데서도 감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경 가운데서 감사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감사가 자라나야 하는데 자라 는 토양이 뭐야? 우리가 어떻게 해야 역경 가운데서도 감사가 나오는가? 감사가 자 라는 토양
1)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있을 때 감사가 나옴
청교도들이 역경가운데서도 추수를 하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교회를 먼저 짓을 수 있었던 것은 그냥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 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 ->감사하게되고 ->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보따리가 풀어짐
반대로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는 것은 -> 감사가 없다는 것이요 -> 진정한 감사가 없다는 것이요 -> 역경 가운데 감사가 없었다는 것이요 -> 이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이 없었다는 것.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늘 서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 앞에 서는 것입 니다. 말씀 앞에서면 말씀하신 만큼 신실하신 하나님 보게됨 ->그 신실하신 하신 하 나님이 보이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게 됨 그럴때 그분께 의탁하게 됨.
다윗을 보세요
다윗은 하나님의 신신하심, 그 사랑하심, 그 능력, 조금도 실수 하지 않는 하나님을 정확하게 다윗은 보고 있었기에 미친체 하다가도 나와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없으면 다윗과 같은 환경을 만나면 하나님을 원망할 수 밖에 없어 요 내 신세 한탄 할 수 밖에 없어요,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내가 왜 이렇게 되었 지
바울과 신라는 빌립보 감옥에서도 감사 - 자기들을 이유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신뢰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 맞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신뢰에서 감사는 나오고 감사는 자란다. 하나님을 신뢰하 는 토양에서 감사가 자라며 진정한 감사가 나옴. 이렇게 감사할 때 하나님이 더 경 험됨.
우리의 삶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이 경험이 안되는 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 입니다. 이 말은 좋은 일에 감사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일에는 다 감 사해요. 문제는 역경 가운데서 감사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부흥의 전단계 -> 회복 -> 개인, 교회 ->회복을 위하여 감사가 회복되어야 함.
2) 역경 가운데서 감사가 자라나는 토양 두 번째 - 기도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가 자라는 토양 - 신뢰, 기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 앞에 기도하라가 나옴
그래서 기도는 의지입니다.
역경 가운데 감사 - 진정한 감사 - 하나님을 향한 신뢰, 기도생활이 있어야 진정한 감사가 나옴
하나님을 향한 신뢰감이 기도생활로 연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시간이 있어야 감 사로 연결됨, 기도생활이 없으면 감사는 자라지 않음.
기도생활이 뒷 받침 될 때 환경과 상관이 없이 감사하게 됨, 이때 하나님의 능력을 풀어 놓으심.
우리는 일이 잘 풀리면 누가나 다 감사해요. 그러나 반대로 일이 잘 안풀리면 감히 원망은 안하지만 우리 마음이 불편해요 ->하나님을 원망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동안 감사하지 못한이유? 그들의 믿음이 환경에 근거했 기 때문 따라서 감사가 자라기 위해선 기도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보세요 우리 믿음이 환경을 바라보며 있었다 없었다해요. 그러나 우리가 기도생활 을 지속하면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 근거하게 만드는 거예요.
기도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리 믿음이 환경에 근거하게 됨. 그래서 변하지 않 는 남편, 아내, 자녀, 물질, 환경, 건강.. 이런것 때문에 울었다 웃었다 해요 - 이것 은 믿음이 없는 거예요.
항상 믿으라라는 모는 일에 믿으라라는 말이 아니예요. 잘 될 때는 다 믿으요 그러 니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 믿으라라는 말이예요. 항상 기뻐하라라는 말도 마찬가지 예요.
우리의 삶에 하나님에 대한 경험도, 기쁨도, 감사도 없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환경 을 의존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생활을 통하여 내 믿음을 하나님께 두는 것을 배우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자기에 서게될때 감사하게 되고 감사가 자라게 됩니 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감사가 자라게 되고
우리의 믿음이 환경에 근거하지 않고 성경이 말씀한 그대로의 하나님께 두게 될 때 우리의 감사가 회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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