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강 “왜 셀교회는 필요한가?”
셀 그룹을 교회의 성장목표나 혹은 출석률감소를 막기 위한 어떤 방편으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셀교회가 되고자 하는데는 그리스도인의 기본 공동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셀들은 서로에 대한 헌신과 소속감이 중요하다
삶을 함께 나누는데서 공동체가 생겨나며 공동의 목표와 서로의 발전을 위한 헌신이 모든 성도들 사이에 가능한 것이다
M.Scott Peck는 자신의 저서 다른 북소리(Different Drum)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참된 공동체는 서로 간에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가 있어야한다.가장을 벗어버리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슬퍼하며 서로 즐거워하며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의미심장한 헌신적인 삶을 발전시켜 나가야한다”
셀 지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구성된 확대가족이요,교회를 세우는데 기초가 되는 벽돌이다
모임을 통해 서로가 자주 함께 시간을 보내는만큼 이들 사이에는 강한 유대가 형성된다
여러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러 주부가 함께 장을 보며 아이들은 셀그룹에 속한 한 아이집에서 함께 밤을 보낼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한가족이다
셀의 참 형제맛을 본 사람은 일반적인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구역의 모임으로는 이 은헤를 알수없을 만큼 만큼 셀의 은혜는 무궁한 것이다
랄프목사님이 수년전에 두 사람과 함께 셀 소그룹을 가지게 되었다
한 사람은 스위스인으로 달라스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한 사람은 그래픽 아티스트이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서로 점심시간에 만나 교제를 하였다
얼마후 매주 한시간 반동안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서로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 것이다
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 랄프목사님은 영혼깊은곳에 무한한 은혜가 The아지는것이다
더 나아가 주중에도 서로간 통화하며 성경귀절도 나누고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것을 나누곤한 것이다
두고 두고 이 모임을 잊지 못하는 추억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성경적으로 공동체의 유익과 축복을 알아보자
1.삼위일체 하나님
삼위의 하나님은 영광과 사랑과 능력이 하나이시다
삼위는 자존자이시며 영원전부터계신 분이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셋이 있어야한다
삼위는 서로 다른 위를 사랑하며 다른위에게 영광을 돌리신다.결코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2.창조된 인간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만드시므로 아담과 하와는 물론이지만 성삼위하나님과 공동체를 이루시도록 하시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공동체는 자발적이어야한다는 사실이다
강제적으로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사탄의 역할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죄는 공동체를 파괴한다
죄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의 공동체가 파괴되다,서로 원망하다
성삼위 하나님과 사랑사이에 공동체가 파괴되다
사단은 인간을 서로 유리시키는 감방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3.신약에서 공동체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3년동안 사시면서 사랑과 수용의 생활방식을 몸소 보여주시다
12제자는 공동체안에서 숨기는 마음,이기주의,무시,질투등을 결코 숨길수없었다
서로 드러내지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님을 이용하여 우선서열에 서고자 하는 모습
그러나 주님은 이들을 여전히 사랑하시었다
진정한 공동체는 타인의 결점을 너그러이 보아 넘기면서 오히려 잠재적인 가능성을 본다
예수님을 통하여 이들은 경쟁적인 생활방식을 버리고 서로 섬기고자 하는자가 큰자가 됨을 알았다
이제 성령을 받으므로 이들의 공동체는 소속감이 분명하며 자신들의 명성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주는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동시에 이들은 영혼구원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형성되었다
뚜렷한 목표없는 공동체는 머지않아 갈등이 생기며 무너지고 말 것이다
마음의 고향이라는 저서에서 부르노 베틀하임은 이렇게 말한다
“공동체가 그 목표를 외부로 지향할 경우에만 번성하리라고 나는 확신한다.만약 공동체가 공동체로 존재하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로 삼아 깊이 매진함으로써 발생한 부산물이라면 존립이 가능하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지 않으셨다
공동체를 통하여 몸소 보여주셨을뿐이다
예수님은 기도에 대하여 거의 말씀하지 않으셨다.기도하는 자리에 들어가셨다
오늘날 제자훈련을 보면 자료에 의존하며 자료와 교재로 공동체를 묶을려고 하는 것은 주님의 방법이 아니며 진정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가 없다
제자들이 기도를 배우고자 할 때 주님은 간단히 주기도문에 대하여 말씀하시었다
기도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포착되는 것이다
셀교회형태에서는 어떤 성도가 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즉각 대처할 수가 있으나 기존교회에서는 어떤 교재나 목사님의 설교를 기다려야한다
M.Scoot Peak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아닐뿐더러 심지어 하나의 작은 몸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체도 아니다.교회는 먼저 공동체가 된 연후에 비로소 그리스도의 몸된 역할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4.교회는 영적전쟁이다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사탄과의 전쟁이다
우리가 하나 되어 승리하기위해서는 섬기는자로 서야만 한다
교회의 사명은 갈등과 영적전쟁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해내오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셀의 어려움을 서로 해결하여 승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서부 아프리카 아비잔시에 대형셀교회인 요푸곤에서 부활절대형집회를 할 때 악한영에 붙잡힌 사람들이 예배중에 발작하며 난리가 났다
전부 흰눈동자만 보일정도이다
악한영의 발작이다
이때 소수의 훈련된 성도들이 무리속으로 뛰어들어가 이들을 옮기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므로 80%가 구원을 받았다
다음날 온전한 정신으로 이들은 나타난 것이다
세상의 모든교회가 이처럼 영적싸움에 동참해야한다
세상으로 들어가야한다
이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만 간음한 생명을 치유하고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회복하며 질병을 치유하고 사람들을 자유케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요17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과 등지지 않되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보호를 받도록 기도하시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이 공동체 생활을 할 때 이들은 설교를 듣지 아니하였다
성경공부도 하지 않았다
형식적인 일정도 없었다
그들은 서로를 서로 소유했을뿐이다
열흘동안 지내면서 서로 친밀감이 발전되면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예수님에 대하여 서로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로가 받은 주님의 진리에 대하여,느낀점에 대하여 나누기를 시작하였다
서로 나누며 서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어갈 때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음식을 가져오며 서로에게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섬기며 서로의 가정의 문제를 도와주며 섬기었다
다락방에서 주된 관심은 언제나 서로 함께하는 삶이었다
우리는 이제 성령과 동행하며 교제하며 한 공동체를 이루었다
사도행전교회를 보면 이들은 먼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에 힘을 썼으며 덕을 떼;고 기도하며 한가정에서 한가정으로 몲겨 다니며 영적공동체를 더욱더 견고히 하였다
그리고 복음을 힘껏 전하였다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하지 않고 자기소유를 나누주므로 핍절한 자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생활은 셀모임의 공동체이었고 기적행위들은 이러한 공동체들이 예수님께서 안에 거하셨던 예수님의 몸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이들은 서로의 가정안팍에서 살았고 참된 신앙의 가족이 되었던 것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서로의 관심을 가지며 서로의 아픔과 도움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세워주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셀인 것이다
셀그룹이 되어갈 때 모든 조직들은 필요하지도 않거나 효과적이지도 아니한 것이다
Jean Vanier은 말하기를
“공동체는 돌격대나 특공대 또는 영웅들의 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사랑하고 축하하며 함께 일하는 공동체가 되어야한다
공동체는 사람들이 너무나 흔히 무시하거나 싸우는 물질적인 세상에서 사랑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증표인 것이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세상을 등지는 사회가 아니요.자신의 피난처도 아니다
기독교공동체는 자유를 향하여 성장하도록 돕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