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강“이 세상 왕국에 셀을 심는법”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기본적인 욕구는 대단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다
이것으로 인간은 사단에 의하여 영광이라는 감방에 갇혀서 평생 종노릇하며 그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은 천태만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하여 달음박질한다
문화도
종교도
가치관도
그리고 서로 이기주의와 욕심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기 어렵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이들을 누구나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하며 이해하며 이들을
사랑과 자신의 희생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지금 기독교기초 공동체들이 효과적으로 도시들속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있다
이 공동체들은 셀그룹들로 구성된 교회들로서 이 세상의 왕국들 속에 자신들의 뿌리를 내린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룰 서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셀그룹들이 도시 사회의 모든 곳곳에 침투하여 들어가는 것이다
랄프목사님은 달라스에서 셀그룹을 통해 알게 된 아랍소년과 유대인 소녀의 보호자노릇을했다
휴스턴에서 랄프목사님은 동성연애자들과 무신론자인 한 교사가 셀그룹으로 변화되어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곳에 나눔집단을 통하여 침투하는 것을 보았다
아비잔의 로버트목사는 소방수들간에 네트워크,경찰들의 네트워크,그리고 빈민 거주자들의 네트워크를 자신의 셀그룹들을 통하여 만들었다
셀그룹 교회들만이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삶속에 침투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들은 영육간에 상처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더 그리스도가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접촉할 가능성은 더욱더 적은 것이 문제이다
공동체의 적은 사탄이다
사단은 최선을 다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들끼리 소외시키는 일을 한다
서로 만나고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표면적인 교제뿐이지 실상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서로 도와주며 도움을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교회로 하여금 지역과 담을 쌓아놓게 만들었으며 성도들까지라도 같은 성도들끼리는 관심과 사랑을 나누지마는 세상에 대하여서는 마음의 문을 닫게 하였다
주님은 우리안에 거하셔서 우리를 통하여 불쌍한 자에게 복음을,죄인에게 자유를,앞못보는 자에게 빛을 주시고 억눌린자를 해방시키기를 원하신다
이 상처받은 집단에 속한 자들은 모두 단단히 결박되어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다가올수가 없다
눅4:18절에 언급된 것처럼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대규모주택개발로 인해 꼼짝없이 소외된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하여
소그롭나눔의 모임을 만들었다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그룹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다
첫모임을 주택부지에서 가졌다
훈련된 일꾼들이 한명 한명을 붙잡고 자신의 변화에대하여 간증을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의 셀모암은 우리 이웃의 삶에 깊숙이 침투 할수있을뿐만 아니라 그후 뒤따르는 사역을 위하여 대리가족적인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탄은 자신에게 절을 하면 영광을 준다고 해놓고 결국 단절이라는 저주를 만들어주고 거기에다가 알콜 중독,마약중독,자살이라는 잡동산이를 안져주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불신자들과 접촉을 제한한채 우리를 가두고 있는 병속에서 속히 나와야한다
셀그룹에 속한 은사들-셀특강9 (0) | 2008.07.19 |
---|---|
셀그룹에 생명을 부여하는 은사-셀특강8 (0) | 2008.07.19 |
오이코스-셀특강6 (0) | 2008.07.19 |
왜 셀교회는 필요한가?-셀특강5 (0) | 2008.07.19 |
셀교회로 가기까지의 여정-셀특강4 (0) | 200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