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 마음에 합한 사람(행13:22)

성경권별설교/사도행전

by 발의무리 2011. 11. 7. 07:37

본문

포도나무교회 2011.11.6

내 마음에 합한 사람

13:22

 

 

201092일 오전843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고 옥한흠 목사님을 삶을 한 다미로 말한다면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원했던 사람”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18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고 하용조 목사님의 삶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선교에 온 몸을 불태운 사람” “선교에 목숨을 건사람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하나님은 다윗을 바라보시며 이렇게 함축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3:22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우리가 나를 아는 사람의 마음에 들는 것도 쉽지 않지만 내 마음에 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다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

이 세상에서는 나보다 높은 권력자의 마음에 들어야 뭔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승진도 할 수 있고, 덕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이 땅에서 잘되고 복을 받는다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한 것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었는가?

다윗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하나님만 변함없이 신뢰한 믿음(삼상17:45-47)

이것은 삼상17장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블레셋이 군대를 모아 이스라엘을 쳐들어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블레셋의 선봉장: 골리앗 (선봉장의 중요성)

-> 골리앗은 가드사람으로 거인 아낙족속의 후예로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 2m 83cm로 보통 사람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장대한 거구였음이 분명하다.

고대의 측량법에 근거하여 한 규빗(Cubit)을 약 45cm 정도로, 한뼘(Span)을 약 13cm 정도로 본다면, 골리앗의 키는 약 283cm 정도로 추정될 수 있다.

 

머리에는 놋 투구를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 '어린갑'은 천 위에 비늘 모양의 놋이나, 철판 조각을 다닥 다닥 붙여서 만든 갑옷으로 고대의 전투 때에 왕이나 군장에 의해 주로 착용되곤 하였다.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 - 한 세겔(Shekel)은 약 11.5g이므로, '오천 세겔'은 약 57.5kg이다.

 

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 어린갑에 의해서는 허리나 허벅다리 부분까지도 보호 되었다. 그러므로 이 놋경갑은 다리 부분을 보호하는 장비임이 분명하다.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 '놋 단창'은 어깨의 뒷 부분에 차는 창임.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 이것은 멀리 던지기 위해 창자루에 고리가 달린 가죽끈을 감아 놓은 창의 모양에 대한 표현이다. 즉 창자루에 긴 끈이 달려있었기 때문에 '베틀채' 같고'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다.

 

창 날은 철 육백 세겔 - 600 세겔은 약 7kg이다. 따라서 이것은 골리앗의 창이 엄청나게 컸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4-7절에 묘사된 바 블레셋 군대의 선봉장 골리앗(Goliath)은 그 거대한 신장이나 육중한 무기등이 보통 사람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을 만큼 크고 강했다. 마치 우뚝 솟은 난공 불락의 요새와 전혀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다.

 

나바론의 요새와 같음

 

이러한 골리앗 앞에서 사울 왕과 이스라엘의 반응?

삼상17: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똑 같은 환경 속에서 다윗의 반응?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이 얼마나 담대함입니까.

여러분 이 둘 의 차이가 뭘까요?

바라봄의 차이입니다. 누구를 바라보고 있느냐 입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는 자기를 바라보고 군대를 바라보고 골리앗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봄

그러니 두려움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골리앗 앞에서 이렇게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하나님만을 철저하게 의지함에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 환경 가운데 누구를 바라보십니까?

자신을 바라보면 - 절망

 

오늘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를 바라보며 열등감에 빠진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레미야를 보세요.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 자기 자신만을 바라봄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을 바라봄

 

지금 다윗은 누굴 바라보고 있습니까?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입니다.

다윗의 믿음은 어떤 믿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싸울 것을 믿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그의 행동입니다.

 

 

그러면 사울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안믿었나요?

질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싸울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모두가 아멘이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안 믿음.

정말 그들이 이러한 하나님을 믿었다면 그들도 다윗과 같이 행동 했을 것입니다.

입술로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외치지만 그들의 행동은 입술과 너무 멀다는 겁니다.

 

 

이 다윗의 믿음

이 믿음은 단순히 성경공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

이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나옴.

이 믿음-> 하나님과 관계가 될 때 가능함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이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

 

 

2.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함 (삼하6)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길 때 다윗의 모습이 삼하6장에 잘 나타나 있음.

 

삼하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삼하6: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 단순히 법궤를 옮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함.

 

하나님의 임재가 다윗과 함께 하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를 열망함.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표준새번역] 27:4 내가 주께 청한 한 가지 소원, 그 하나만을 얻으려고 애쓸 것이니, 한평생 주의 집에 살면서 주의 자비로운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오직 그것뿐이다.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것은 다른데 있지 않아요.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길 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늘 TV와 함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물질, 취미, 세상)

우리는 다 말은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지만 실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아요.

 

 

3.말씀 앞에 정직한 다윗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이후 나단 선지자가 책망한 사건(삼하12:13) 장에 나옴

 

삼하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12: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12: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12: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12: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삼하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말씀 앞에 정직한 사람

말씀 앞에 직면한 사람

말씀 앞에 떠는 자세 - 검진 받는 자세

(영화: 생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3가지를 알아야 함.

1)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신 것을 알이야 함.

2)무엇을 말씀하시는 가를 알아야 함.

3)말씀 앞에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함.

 

4.사울의 겉옷 자락을 밴 사건(삼상24:1)

하나님께 민감한 사람

살과 같은 마음 - 하나님의 작은 말씀 앞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민함.

 

삼상24:4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24:5 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을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찔려 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24: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보세요 다윗이

*하나님만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믿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유일한 열망

*말씀 앞에 정직함

*하나님께 민감함

 

이 모든 것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 ->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나옴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나가야 합니다.

 

5.친밀한 관계로 나가기 위해 중요한 것

1)먼저 가치관의 전환이 중요함: 신앙은 관계다

 

우리의 신앙을 많은 경우 - doing에 둠 (행위)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 그 다음 하나님을 알려고 성경공부를 많이 함 ->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을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가 아니라 자기자원 자기 힘으로 열심히 -> 그 다음 탈진 -> 상처 -> 한발 뒤로 물러남

 

보세요, 우리는 말씀(교리)을 알려고 대단히 힘써요. 성경공부 프로그램 무수히 많음

그런데 심각한 것은 말씀을 아는 것을 말씀이 가르치고 있는 인격체 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교리로 대체함

 

말씀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말씀이 우리에게 누구를 가르치느냐, 인격체 되신 하나님을 가르쳐요, 그 말씀이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라 ->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 실질적인 사랑의 관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영서하라 - 그러면 실질적인 용서의 관계에 있어야 함.

 

그런데 우리는 이론으로 실제를 대체하는 자리에 가 있음,

 

신학교 갈려고 한다. ? 하나님을 알려고 한다고, 그러나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가려져 있기 때문일 수 도 있음.

 

그러나 여러분 조심할 것은 우리가 신학을 가서 아무리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잘 안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에 관한 이론일 수 있음.

그분을 개인적으로 실제적으로 아는 자리에 있지 않으면 꽝,

 

성경을 통해서 인격체 이신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

알다 - ) 야다, )기노스코 -> 성적인 의미에서 알다의 뜻

중동 여인 뒤집어 씀 -> 몸을 다 보는 자 -> 남편 -> 이렇게 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성경을 아무리 통달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 라고 아무리 외쳐도 하나님을 전혀 모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 당시 성경을 통달 ->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심

 

그래서 실질적이고 개인적인 관계성으로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관념 속에 있는 하나님이 아니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하나님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좋은 아버지가 되시고,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기 위해서 우리 안에 영으로 내주하시는 하나님 이러한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함.

 

그런데 하나님의 실제가 잘 인식되지 않음

우리는 오감을 통해서 사물을 인식 -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하나님을 오감으로 알 수 없음, 그래서 믿음으로만 알 수 있음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반드시 그가 게신 것

->실재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찬양: 좋으신 하나님)

->어느 곳에서 불러도 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들으시는 하나님

->나의 생각과 머리카락 까지 세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사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나의 지혜가 되신 하나님

->나의 길이 되신 하나님

->아침에 일어나 부르면 응답하시는 하나님, 들으시는 하나님

 

이 가차관의 전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나 부르면 응답하시는 하나님, 들으시는 하나님

이렇게 인식하며 사는가? 산다면 우리의 삶이 갈수록 강력해 질 것임

 

이런 관계를 인식하면 우리가 제일 먼저 하려고 하는 것 중 하나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임

그분의 길을 찾으려고 할 것임

주님 안에 발견되길 원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위기의 상황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제게 말씀해 주세요

내 기도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듣기 원하고,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듣기 원하고 이것이 친밀한 교제임.

 

2)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삶의 현장에서 알아야 함

성경공부 자리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다가 아님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알려면

결국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 봐야 주님을 알게 됨(주님을 줄기차게 따라가 봐야 관계가 형성)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7: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가봐야 앎, 가봐야 승리가 있어요, 가지 않고는 알 수 없음

 

기드온

전쟁에 참여 한 수 32(너무 많다 두려워 떠는자 돌려보냄) -> 만명 -> 많다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 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더니 300명으로 수십만을 죽임

 

그러면서 뭘 경험해요

아 하나님은 진짜 말씀하신대로 이루신분

능력의 하나님

구체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시구나

그분 안에 모든 전략이 있구나

이것을 경험한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더 깊이 아는

우리에게 이 과정이 필요함. 실재로 아는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따라가 봐야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 할 수 있음

그래야 우리가 좋은 일꾼이 되고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종 된 삶을 살 수 있음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누구세요, 머리로 아는 것 말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어떤 하나님이세요?

어떤 능력의 하나님이시야구요?

성경공부를 통해서 안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몇 가지나 적을 수 있습니까?

 

적어보세요.

몇 가지나 적을 수 있는지...

 

삶의 현장에서 내가 믿는바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이루어 질 것 같지 않아서 갈등도 고민도 있지만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 보았더니 거기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거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진리를 경험하는 것, 이것이 놀라운 승리임, 능력임

 

 

3)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함.

하나님을 집중적으로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처지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기드온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알았음.

자신의 처지를 인식하고 있음

 

미디안 / 기드온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6: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구요, 그러면 어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던 하나님의 능력

홍해를 가르시던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우리에게 어디 있습니까?

전쟁에서 승리케 하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우리에게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구요? 말되 안 돼요, 지금 하나님이 함께 안하시는 겁니다.

 

보세요.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그런데 현실은 죽을 지경, 억압이 가득한데 ... 여러분 속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생명의 징조들이 나타나야 하는데 지금 기드온에게는 이러한 생명의 징조가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와 함께 하면 어찌 이런 일이 나타나겠는가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그쳤다.

하나님의 능력이 상실되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떠났다.

이것을 인식하고 있어요

 

그런데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러니 기드온이 뭐라고 합니까?

여호와가 함께하면 어찌 이런 일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뭐라고 합니까?

6:14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기도온의 힘 - 처지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 힘인 것을 볼 수 있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심으로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결국 우리가 처지를 인식하면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처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오시야 된다고 고백하는 사람, 더 좋아 질 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오십시오 하다가 얼마가다 그만 둠

 

그러나 진짜 처지를 인식한 사람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그쳐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서 상실 되어 있고

내게 아무런 능력도 없는 것을 진짜 아는 사람은

그 주님의 임재가 돌아오기까지 잠잠치 않고 주님의 임재가 다시 회복되기 까지 밤낮으로 부르짖고 하나님을 열망함.

 

여러분은 어느 쪽이세요?

커피 물 찾음,

사막에서 물 찾음 - 이것이 힘 -> 이런 사람을 통해 부흥을 가져 오셨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

 

여러분은 왜 하나님을 찾으세요.

하나님의 생명이 그쳐서 그 생명이 임하셔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으세요, 아니면 지금도 괜찮은데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더 잘 잘 수 있다더라 그래서 찾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처지를 인식하는 것이 강력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1.하나님만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믿음

2.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유일한 열망

3.말씀 앞에 정직함

4.하나님께 민감함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나옴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나가기 위해서

 

1)먼저 가치관의 전환이 중요함.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표현에 의하면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수직으로 자라가는 신앙이 되어야 하는데 말뚝을 가운데 박아두고 빙빙빙 돌아가는 신앙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50년이 지나도 성숙되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음

 

 

진짜 중요한 것 -> 가치관이 바뀌어야 함

우리는 앞에 나님을 경험을 기록한 수많은 간증을 우린 단지 이론으로 머리로 알고 있지요.

하나님이 나의 목자, 누가 몰라 다 알아요, 그런데 문제가 닥치면 나가 떨어짐

목자이신 주님께 안가요,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길을 추구함

하나님의 나의 목자, 나의 힘, 나의 의지, 나의 산성이라 하면서 문제가 닥치면 어디로 가요? 돈을 의지, 사람의지, 권력을 의지, 말과 병거를 의지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렇게 가버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리에 서지 못함

? 머릿속에 지식으로 갇혀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신앙은 하나님과 관계성이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 수, 그렇지 않으면 이 공부 꽝입니다.

인격체 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실질적인 관계를 추구

그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 그분이 먼저 나를 택하시고,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 놓으시고, 나를 풍요케 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내 머리털, 내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하나님, 그러기에 그분 앞에 정직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 앞에 매일 내가서고, 그분을 인식하고 아침에 깰 때 저녁에 잘 때 주님을 인식하는 삶 이것이 신앙임.

 

몇 가지하고 안하고, 몇 가지 잘 지키고 못 지키고는 그 다음의 문제임.

우리는 성화되는 삶 하면 술 만먹고, 담배 안피는 것 정도 생각함

이것 지키면 의인인 것처럼 - 이것이 바리새인의 신앙임

그러나 예수님이 그들에게 가르친 것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아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이 안에 모든 율법이 완성됨

보세요,

하나님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 안할 것이구요.

하나님 사랑하면 하나님 기뻐하는 일 기꺼이 할 것임

하나님 사랑하면 이웃 사랑하게 됨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법으로 대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줌으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안다면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데 이웃을 진짜 사랑하면 이웃에 해악을 끼치는 일 안할 것이고, 이웃이 기뻐하는 일 할 것이고 모든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자리에 설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의 중심에 흐르는 것임

 

신앙은 관계성에 있음

 

회개도 왜 하느냐? 혼 안나려고

 

2)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삶의 현장에서 알아야 함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 봐야 주님을 알게 됨

 

3)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함.

하나님을 집중적으로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처지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다윗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 즉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

이런 다윗이기에 하나님께서 쓰임을 받았음

이러한 다윗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