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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원/제2과 계시의 단계의 분별: 사탄의 음성

성경공부교재/하나님음성듣는것

by 발의무리 2016. 9. 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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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원/제2과 계시의 단계의 분별: 사탄의 음성

 

5. 사탄의 음성은 우리로 하여금 육체를 자랑하게 만듭니다.

 

빌립보서 31절에서 12절을 읽고, 다음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2절에서 사도 바울이 언급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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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과 19절에 의하면 그들은 결국 누구의 종들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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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특징이 무엇입니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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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언급한 육체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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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그 육체를 어떻게 여겼습니까? 그리고 왜 그렇게 했습니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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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자랑하는 삶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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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음성은 육체를 자랑하게 만듭니다.

사도 바울이 여기서 언급한 사람들은 그 당시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추가해서 할례를 주장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할례를 받아야 정통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할례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을 개들이요 행악자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할례를 의지하는 것은 결국 그들이 육체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 배후에 사탄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탄의 음성은 육체를 자랑하게 만듭니다.

 

참다운 신앙은 육체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들면서,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혹은 성령으로 예배하는 것), 예수를 자랑하는 것, 그리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도 바울이 자랑하는 것과 신뢰하는 것, 다시 말해서 믿는 것을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다운 신앙은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 혹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려면 육체를 믿지 않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육체를 자랑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도 믿고, 육체도 믿으면, 그것은 실제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당시 손할례당의 문제였습니다.

 

육체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자랑할 만한 혹은 자신이 신뢰할 만한 육체를 나열합니다. 그가 나열한 것들은 그의 신앙적인 배경과 열심으로써 그 당시 신앙인들에게 널리 인정받을 만한 화려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고귀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그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말합니다. 육체를 자랑(신뢰)하는 것이 배설물처럼 버려질 때에야 비로소 주님이 우리의 유일한 자랑과 힘과 능력과 의지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신앙 자세의 토대 위에서만 우리가 주님을 알고, 주님 안에 발견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종교적인 배경과 열심을 언급했습니다만, 육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그 외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육체를 자랑하면 십자가의 능력이 소멸됩니다.

 

육체를 자랑하는 것은 결국 육체를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심각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5:2-4). 육체를 신뢰하면 무엇보다 십자가의 능력이 소멸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자들을 십자가의 원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육체를 신뢰하고 자랑하도록 미혹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당신과 당신 교회의 성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적인 지위 재산 자기의 종교적인 열심과 희생

교회 사이즈 교회 예산 성도들의 세상적인 수준

목회자 학력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당신과 당신 교회의 삶에서 하나님의 친밀함, 세상을 이기는 거룩한 삶, 원수를 향한 사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된 삶 등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아니요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지 몰라도 육체를 자랑하는 사람과 교회의 삶에는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교회는 숫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육체를 자랑하는 삶이 세상에서는 인기가 있습니다. 세상과 사탄과 자기 중심적인 삶은 항상 같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개인과 교회의 삶에 십자가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참 신앙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의 유일한 자랑이 되는 삶입니다(6:14). 다시 말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목적과 목표가 되는 삶입니다(고전 2:2). 그리고 거기에 십자가의 능력이 역사합니다.

 

6. 사탄의 음성은 우리에게 세상에서의 강함을 자랑하고 추구하게 만듭니다.

 

사탄의 음성은 우리로 하여금 육체를 자랑하게 만들 뿐 아니라, 세상에서의 강함을 자랑하고 추구하게 만듭니다. 이 두 가지는 비슷하고,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세상에서의 강함을 자랑하게 만듭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0장에서 13장 사이에서 그 당시 고린도교회를 오염시키던 거짓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을 읽고, 물음에 답하십시오.

 

그들의 실질적인 정체는 무엇이었습니까? (11:13) ............................................................

 

그들은 고린도교회에서 어떻게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까? (11:5) .......................................

 

그들은 교회에서 그렇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들의 무엇을 자랑했습니까?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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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그들의 근본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11:20) .................................................

 

그들의 영향을 받은 고린도교회는 어떤 관점으로 사물을 보기 시작했습니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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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점은 결국 누구의 관점이었습니까? (10:4-5) ...............................................................

 

고린도교회를 오염시킨 그들의 실질적인 정체는 거짓 사도요 사탄의 일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칭 그리고 고린도교회로부터 지극히 큰 사도들이라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영어 NIV 성경은 그 단어에 따옴표를 붙여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영적인 체험을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들의 육체를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11:18). 그것을 통해서 그들은 자신들이 지극히 큰 사도들이라고 자랑했고, 고린도교회도 그들을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고린도교회는 그들의 영향을 받아서 육체적인 관점에서, 다시 말해서 외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관점은 사탄의 관점이었습니다. 사탄의 관점으로 보기 시작한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을 사도로서 인정하지 않고, 그를 대적하였습니다.

 

그 당시 거짓 사도들이 자기들의 영적인 체험을 자랑하며 자기들을 내세운 것은 성도들의 관심을 자기들에게로 이끌어서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들을 자기들의 휘하에 두고 부리고, 자기들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그들을 이용하고, 자기들의 사역과 명예를 위해 그들을 발판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사도 바울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중매쟁이로 자기를 인식했습니다(11:2). 그는 그들이 진실되고 순결하게 오직 그리스도께만 드려지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허비했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약함의 길입니다.

 

고린도전서 122절에서 25절을 읽고, 다음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무엇이었습니까? ..........................................................................

 

유대인들은 무엇을 추구했습니까? ......................................................................................

 

그들에게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어떻게 비쳐졌습니까? ..................................................

 

헬라인은 무엇을 추구했습니까? ...........................................................................................

 

그들에게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어떻게 비쳐졌습니까? ..................................................

 

사도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강한 표적(sign)을 원했습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그 당시 가장 처참한 형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걸림돌이었습니다. 헬라인은 세상의 지혜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구속을 이루셨다는 진리는 그들에게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이건 헬라인이건 그들의 문제는 그들이 세상에서의 강함을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길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미련한 것이 사람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나고, 약한 것이 사람의 모든 능력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예수님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구절 중 하나는 고린도후서 134절과 5절입니다. 이 구절은 특히 사도 바울이 거짓 사도들의 영향을 받아 세상에서의 강함의 길을 감으로써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고린도교회를 돌이키려고 노력하면서 한 말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길인 약함의 길을 제시하면서, 고린도교회에게 그들이 믿음의 길인 이 길에 서 있는지 시험해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34절과 5절을 읽고, 다음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사신 삶을 당신의 말로 기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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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어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셨습니까?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다 동원할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에서의 강함을 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탄은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빙자하여 세상에서의 강함을 추구하라고 시험했습니다. 사탄은 때로는 자기가 직접(4:3-10), 때로는 군중들을 통해서(6:15), 때로는 가족들을 통해서(7:3-4) 예수님을 집요하게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탄의 그러한 음성을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기꺼이 세상에서의 약함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돌아가실 때도 예수님은 12 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동원하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6:53),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꺼이 약함 가운데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꺼이 약함의 길을 택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셨을 때,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 모두는 정확하게 이 약함의 길을 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믿음이 길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의 강함을 추구한 고린도교회

 

고린도교회는 예수님을 믿었을지 모르지만 세상의 강함을 추구했습니다. 어쩌면 고린도교회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거짓 사도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서 십자가의 능력이 소멸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의 통치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삶 속에 육신의 열매만 가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린도전후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것이 고린도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고린도전서 46절에서 16절을 읽고, 다음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고린도교회는 무엇을 추구했습니까? (8, 10) .....................................................................

 

반면에 사도 바울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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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누구를 본받으라고 말합니까? (16) ....................................

 

고린도교회는 세상에서 부와 권세와 지혜와 강함과 존귀함을 추구하고, 그것들을 자랑했습니다. 반면에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세상에서의 약함을 택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자기를 본받으라고 아버지로서 자녀에게 권면하듯 권면합니다.

 

약함을 자랑하는 비결.

 

사도 바울은 자기가 고린도교회를 떠난 후 거짓 사도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자기들의 영적인 체험을 자랑하여 성도들로부터 지극히 큰 사도들로 인정받으면서, 실제로는 성도들의 관심과 초점을 그리스도에게서 빼앗아서 자기들에게로 향하게 하고(고후 11:3), 그들을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매우 마음 아파합니다. 바울은 다시 그들을 한 남편인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하고 순결한 헌신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그리고 그들을 믿음의 길로 회복시키기 위해(고후 13:4-5) 최선을 다합니다. 그들을 돌이키기 위해 사도 바울은 영적 체험으로 따져도 자기가 그 거짓 사도들보다 전혀 손색이 없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것들을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며 자신이 그것을 원치 않는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 그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14년 전 3층천에 다녀온 일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일인 것처럼 3인칭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영적 체험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면서 계속해서 나의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11:1), “만일 그러하더라도 나로 조금 자랑하게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11:16), “무익하나마 부득불 자랑하노니.”(12:1),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고후 11:23)라는 등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는 그에게 자랑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의 약한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29절과 10절을 읽고, 다음의 물음에 답하십시오.

 

바울은 무엇을 자랑했습니까? ..............................................................................................

 

바울이 말한 약함은 무엇이었습니까? (고후 11:21-2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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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왜 약함을 자랑했습니까? ........................................................................................

 

사도 바울은 거듭 거듭 약함을 자랑했습니다(11:30, 12:5). 바울이 말한 약한 것인 능욕과 궁핍과 곤란은 그가 하나님을 위해서 한 헌신과 희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21절 이하에서 사도 바울은 거짓 사도들에 대항해서 주님을 위한 그의 희생과 헌신을 나열하는데, 바울은 그것들을 자랑하는 것이 정신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 희생과 고생을 자랑하는 것은 곧 거짓 사도들처럼 육체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강함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약함을 자랑했다는 것은 자기 속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서 역사하실 만한 어떤 선한 것도 없다는 것을 자랑했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서 참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또 자기가 다른 모든 사도보다 주님을 위해 더 많이 수고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가능했던 것을 알았습니다(고전 15:10).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 일들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자랑했습니다(15:17-18).

 

사도 바울이 자기의 약함을 자랑한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에게 머물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처럼 약함의 길을 갈 때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10장에서 13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고린도후서 1210절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약할 때에 곧 강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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