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십자가와 성령 컨퍼런스 선택강의 중보기도1강(신명림간사)
강의: 신명림간사 정리:엄무환목사
중보기도와 부흥
출 32장-34장
2008. 4. 23.
출애굽기 32장에서 34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부흥
1. 우리가 하나님을 쫓아가면서 하는 일(출 32:1)
1) 광야로 이끄심.
이유: 1) 철저하게 낮추게 하기 위해서다.
2)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의뢰하지 않고 모세를 의뢰했다.
성령님 오셔야 하는데 성령님을 근심시키고 있다.
성령님을 대적하는 것들
-예: 인본주의가 가득하기 때문에.
하나님 신뢰한다면서 모세 바라봄.
성령님을 제한함.
하나님의 목적: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광야로까지 이끄셔서
훈련시키시는데 우린 자꾸 사람을 바라봄.
2) 하나님은 우리의 인내를 넘어서는 자리까지 인도하신다.
1절-하나님은 더디 오심은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서다.
내 속의 것이 드러나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모세가 더디 옴으로 취한 자세: 금송아지 만듬.
5절-여호와의 절일 지키지만 우상 섬김=혼합주의 신앙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우리도 이처럼 혼합주의 신앙에 빠진다.
3) 주님만이 유일한 목적되는 자리까지 가야 한다.
예) 나에게도 물질의 풍요 좀 주세요. 선교하겠습니다
=아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목적 아니다. 세상 사랑이 안 다루어졌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리에 이끄신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자랑인 자리에까지 가야 한다.
6절-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고 있다-혼합주의
혼합주의 신앙은 너무 무섭다.
본질을 말하면서도 기복주의를 언급. 이게 혼합주의다.
이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가 더 어렵다.
하나님과 친밀하지 않으면 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모세는 그게 죄인줄 알았고, 죄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자신의 죄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께 나아갈수록 내속의 죄를 드러내신다.
간증-중보기도사역 강의 맡기만 하면 몸이 아픔.
못한다고 말하려고 하다가 순종하기로 함.
이유는 주님을 따라오면서 한계를 넘어서는 일을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임.
예) 목이 상함, 성대가 갈라짐. 의사는 목을 사용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함.
그러나 더 주님을 찬양했음. 그랬더니 치유됨.
몸이 아파서 견딜 수 없을 정도였어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음.
놀라운 것은 예배드리면 몸이 회복되어짐.
이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몸이 아파도 강의를 감당함.
그러면 또 몸이 회복되어지는 경험을 하게 됨.
그런데 이런 일이 왜 일어날까? 원인이 뭘까?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방법을 배우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대부분 힘들면 포기한다.
힘드니까, 바쁘니까-기도 쉬어야겠다.
사단이 좋아함.
하나님의 소망은 기도 가운데 있다. 예배 가운데 있다.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하나님의 질투, 하나님의 열망이 부어진다.
예) 오이코스-힘들게 하는 지체들로 인해 마음이 닫힘. 도망가고 싶음.
그런데 이게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불신인지...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비의 통로가 되길 원하신다.
그런데 나의 불신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비가 막힌다면.
주님 안에서 주님을 찾고 그 원인을 발견하여 깨면 떠나간다.
우리 안에 불신의 견고한 진이 얼마나 강한지.
하나님은 하나님만 의뢰하길 가르치신다. 그런데 우린 자꾸 사람을 보게 된다.
사단-리더를 건드린다. 무너뜨리기 위해서다. 그런데 안되면 지체와 가족을 건드린다.
인간적인 말과 환경을 고려치 말고 하나님만 신뢰하는 자리에 나아가면 어둠을 물러간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는 이 자리에 서라.
지체 보지 말라. 지체 보면 서운한 마음 갖게 된다.
하나님만 계속 찾아라. 그러면 비추신다. 하나님이 비추실 때 끊으면 된다.
4) 성령님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자랑하신다.
우리가 진리를 자랑하고 드러내면 성령님이 오신다.
즉 성령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나가면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조용기 목사-성령님이 함께 하는 비결은 기도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적,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의 생명이 부어진다.
간증) 신명림 간사-학교 교사 출신.
말 안드는 아이들만 보내 주심.
하나님-너 거기 초점 맞추지 말고 나만 바라보라.
아이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계속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 드러내고 했더니 어둠이 물러감.
빛을 비추면 어둠은 떠나간다.
하나님 자랑, 선포, 진리 안에 거함-그러면 내가 자유, 진리로 충만해짐.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서고 예수님을 자랑하라.
그러면 내 영이 산다. 내 영이 풍성해진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육체로 마침. 그러면 성령님을 소멸.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진리만 선포하라.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 나타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 나타나면 핍박이 있다.
모세-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하나님께 나아갔다.
혼합주의 신앙-여기에선 중보기도가 되지 않는다.
방법 배워서 되는 게 아니다. 구별이 필요하다.
하나님 편에 설 자들을 하나님이 초청하신다. 구별하신다.
혼합주의 신앙에서 구별된 자리로 나가야 한다.
5) 하나님의 질투와 아버지의 마음
26절-하나님의 질투가 모세에게 부어짐.
32절-중보기도자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이 없어지면 한쪽으로 치우침.
하나님의 자비의 통로를 막게 됨.
하나님의 질투+아버지의 마음=두개의 수레바퀴와 같음.
=아버지의 마음 없고 하나님의 질투만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이 닫힘.
모세: 하나님의 질투+아버지의 마음이 함께 있었다.
여기까지 못 갔으면-아직 하나님 모르는 거다.
'아버지의 마음'을 구해야 한다. 이게 겸손이다.
예수님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놔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러 나가셨다.
이게 아버지의 마음이요 예수님의 마음이다.
천로역정-떠벌이가 초창기의 시험아니다. 천국문이 가까운 때.
떠벌이란 이론만 있고, 실제가 없는 것. 천국 못 간다.
순례자의 부인과 아이들-자기의 연약함을 알고 안내자 구함. 길을 가는데 훨씬 쉬움.
순례자-안내자 구하지 않음. 혼자서 다 싸움. 힘이 듬.
보혜사 성령님
겸손의 계곡에서 순례자가 심한 영적 싸움을 했다.
이유-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지 못해서다.
우리도 불필요한 영적전쟁 한다. 그래서 쓸데없이 영적 힘을 소모한다.
6) 단장품을 제거하라.
34절-하나님은 죄를 보응하시는 날엔 반드시 보응하신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린 죄에 대해 두려워해야 한다.
단장품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가지 않으시겠다고 하심.
-단장품 제거해야(출 33:5)
항상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하나님 찾으면서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삶을 조정해라.
7) 하나님 편에 서야 중보기도 시작
진밖에 회막을 침-부흥을 위한 중보기도.
단장품을 제거함.
모세는 이 백성이 혼합주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하나님을 버림으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갔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기의 해결책을 의지하지 말라.
문제가 난제일 때 하나님께로 가는가?
그동안에 갖고 있었던 지식, 경험, 주위에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경우
-하나님이 이거 박살내신다.
마틴로이드존즈, 부흥-1장
난제-기도와 금식으로만 해결된다.
하나님만 찾도록 하는 것.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는 것.
하나님만 목말라 함.
주님 찾는 것-중단하면 안된다.
한계를 뛰어 넘으면 승리한다.
하나님 사랑한다면-하나님 사랑하기 때문에 한계를 뛰어 넘어라.
한계가운데 있을 때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8) 중보기도 할 때
(1) 현실(문제) 인식하는 것 중요하다.
(2) 믿음으로 하나님 신뢰하는 것 중요하다.
-이 두가지가 함께 가야 한다.
죄 문제를 인식하는 것+하나님 신뢰
에이든 토저-「하나님을 추구함」에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아버지는 전혀 나를 도와주지 못하는 불신 가운데 부르는 아버지 같다."고 말함.
모세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모세는 확신했다.
믿음과 큰 확신=성령의 기름부음
하나님 얼굴 구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부으신다.
2. 중보기도의 내용
1) 모세는 개인적인 확신 가운데서 기도했다(출 32:12-13)
모세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았다.
우리가 나태해지고 안일해 지는 원인은 내게 부어진 은혜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모세는 하나님 아는 더 큰 지식을 구했다.
바울도 예수님 알기를 더욱 열망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더 충만해질 때 확신가운데 서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비리비리한 이유-뭔가 구린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승리가 나온다.
우리 신앙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그 자리로 계속 나아가라.
2) 모세는 능력을 위해 기도했다(출 33:16)
하나님께서 우리로 택한 백성임을 증거해 달라고. 이게 부흥이다.
부흥은 우리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요 하나님이 택한 교회임을 세상이 알도록 하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친밀함)+능력(성령사역)
너무 엄청나다. 내가 죽을 것 같다.
하나님이 오시면-해를 당할 자 있고 유익을 얻을 자 있다. 죄를 다루시기 때문이다.
모세는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백성(교회)을 자기 속에 포함시켜 기도했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질투-엄청나다.
나 혼자만을 위한 신앙이 아니다.
기도한 후-환경을 유의해서 살피는가?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부어 주신다.
간증) 교회가 매우 큰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마지막까지 교회에 남는 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함.
원수는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은 생각을 계속 불어 넣는다.
이것 붙잡으면 견고한 진이 세워진다.
하나님이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는지-이 마음을 계속 붙잡아 보라.
하나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 마음을 마치 캡슐로 씌우듯 씌우심.
다른 생각들은 꺾어짐.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이 나지 않음. 너무 신기함.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내게 부어져야.
예수님이 성도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내게 부어져야.
그러면 원수의 모든 불신이 차단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쪽에 마음을 고정시키면 원수의 모든 궤계가 막아진다.
하나님이 보호막을 치시기 때문이다.
16절-하나님이 교회를 구별하셨음을 드러내시면-잃어버린 영혼을 돌이키신다.
3)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가 얘기하는 것 같이 얼마나 친밀한 관계였는지 모른다.
담대함과 확신이 이 친밀함에서 나온다.
하나님을 알아 가면 친밀함이 생긴다.
4) 모세는 논리적으로 따지고 기도했다.
"아버지 약속했잖아요"-기도해라.
이사야 후반부에 나오는 회복과 부흥의 약속-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
-너무나 확실하다.
그러나 상황은 전혀 이루어질 것 같지 않는다.
하지만 바랄 수 없는 가운데서 바라고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서 바라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은 물없는 곳으로 인도: 반석에서 물 나올 줄 누가 알았겠나.
먹을 것 없는 곳으로 인도: 하늘에서 만나가 내릴 줄 누가 알았겠나.
가능성 없는, 전혀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뢰해라.
하나님은 1%의 가능성도 없는 자리로 인도.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심.
이때 중요한 것-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전환된 상태에서 숨겨진 기간이 중요.
전환되지 않은 상태에선 숨겨진 기간이 의미가 없다.
어둠-좌절하게 만듬. 포기하게 만듬, 낙심하게 만듬.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게 하신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신다.
거짓신앙을 버려라.
어둠이 숨는 곳이다.
어둠이 역사하는 곳이다.
성령을 소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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