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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십자가로 사는 삶

시리즈설교/십자가복음의삶

by 발의무리 2016. 9. 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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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십자가로 사는 삶

롬6:6, 엡2:1-3



Ⅰ.이사야 하반부에 나타난 하나님의 유업

1.하나님 백성의 회복(사62:1-5)

2.하나님의 부흥(사59:19-20)

3.부의 회복(사60:4-11)

4.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


Ⅱ.어떤 자들에게 주어지느냐?

회복의 약속과 이를 위해 쓰임 받는 종

1.바벨론 포로에서의 회복 - 고레스 왕

2.하나님의 백성의 근본적 구속과 회복 - 예수 그리스도

3.교회회복 - 선지자적 무리(침노하는 자) = 종


Ⅲ.선지자적 무리의 특징

1.십자가의 복음에 선자들(이삭의 무리)(사54:1-3, 갈4:27-30)

십자가의 복음이란?

고전1장 

17절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말하면서 바울이 전하는 것은 말의 지혜가 아니라 복음이라 합니다.


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면서 이 복음을 “십자가의 도” 길이라고 말합니다.


23절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하면서 이 십자가의 도가 단순히 십자가에 관한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예수님 자신인데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무슨 일을 하셨으며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요19:30절에서 말씀하는데 그러면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 즉 십자가에서 처리하신 일이 무엇인가?


1.옛사람이 못 박힘(롬6:6)

 1)죄에 대하여 죽음(롬6:10-11)

   -죄책에 대하여 죽음(롬8:1-2)

   -죄의 왕 노릇에서 즉음(롬6:14, 롬5:21)


 2)세상에 대하여 죽음(갈6:14)

   - 세상의 가치관(요일서2:16)


 3)감정과 욕심에 죽음(갈5:24)


2.사탄을 멸하심(히2:14)

 멸하심의 의미 - 무장해제 직위해제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3.사망을 멸하심(딤후1:10)




4.1.2.3의 결과

 1)하나님과 화목하게 됨(친밀함)



 2)유업(기업)을 회복(행26:18)

  요10:10

  히2:5

  창2:9, 3:24



이처럼 예수님께는 2000년전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옛 사람을 못 박으셨고, 사탄을 멸하셨고, 사망을 멸하셨습니다.



십자가가 선포하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1.과거의 정체성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엡2:1-3)

우리가 교만한 이유는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과거의 정체성으로 인도하여 겸손케 합니다.

십자가는 모든 인류를 고발합니다. 인류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소망이 없으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으며 자기 욕심대로 세상 풍속을 좇아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바대로 살았고 그 뒤에는 공중권세 잡은 세력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여 있었던 아무 소망도 없었던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과거의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언을 위해 내리신 유일한 처방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앞에서 십자가가 선포하는 메시지를 들을 때 우리는 겸손케 됩니다.


2.현제의 정체성입니다.(엡2:19)

(엡2:8-10)

우리의 구원은 주님의 은혜였고, 주님의 자원으로 살아야 할 것을 선포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을 무엇으로 받느냐?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면 내가 믿으니 내 자원으로 구원을 받는 것 같지만 그 믿음이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믿음으로 반응하여 구원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런 소망이 없을 때 우리는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은 전적인 주님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되 믿는 성도들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은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셨던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보좌 우편에 앉히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신 능력입니다.


(엡1:20-21)

그 능력이 하나님의 크신 긍휼에 기초하여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것은 풍성하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엡2:1-9) 그리고 이제 그 능력이 우리를 작품으로 만드셨고 또한 만들어 가십니다.

엡1:10절 

빌1:6

엡2:7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


우리를 구원하심이 주님의 능력이라면 우리는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며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하지만 스스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작품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를 거룩케 하심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를 승리케 하심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로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것도 나누어지지 않는 한 마음을 갖는 것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하는 것도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미 시작하셨습니다.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과 지혜로 우리를 작품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3.십자가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1)하나님의 전지하심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보게 됩니다.

롬5:8상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여러분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2)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계시


 3)하나님의 공의가 계시(롬8:32, 갈3:13)


 4)하나님의 사랑이 계시(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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