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경배와 찬양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시 95:1-7)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서 찬양을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 찬송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찬양을 예배를 위해, 혹은 설교를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준비시키기 위한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고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리고 소위 주일 대예배 시간이나 혹은 이와 같이 우리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다루면서 찬양에 대해서 살펴보면 많은 성도들이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거나 시시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에 찬양은 우리의 신앙에서 그렇게 고귀한 시간에 살펴볼 수 있는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양과 경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형태의 예배입니다.
찬양과 경배는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주요한 제자도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또한 영으로 드리는 예배라야 합니다.
찬양과 경배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시편 47:1절은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을 계시해 주실 때, 우리는 그 앞에서 진실로 기뻐 외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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