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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회복(2)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시리즈설교/예배회복의삶

by 발의무리 2006. 11. 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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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회복(2)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요4:20-24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요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우리가 예배드릴 때 제일 중요한 것 - 하나님 기준(다림줄)

하나님의 기준에 합하지 않는 열정, 동기, 열심은 아무 의미가 없음


구야성경에

창6장에 노아방주

(창 6: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창 6: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성전을 지을 때 식양을 주심, 장, 광, 고는 얼마라고 다 정해 주셨습니다. 반복적으로... 그런데 하나님께서 장은 몇 규빗, 광은 몇규, 고는 몇 규빗으로 할지니라  말씀하시면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장은 몇 규빗, 광은 몇규, 고는 몇 규빗으로 다 준행하였더라 라고 하심

왜 피곤하도록 반복적으로 기록함 -  왜 무엇 때문에 반복적으로 했느냐, 당시 파피루스 양가죽에 기록 대단히 비쌈 - 그런데 왜 반복적으로 했느냐,  의도적

마찬 가지로 예배는 내 멋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맡도록 예배를 드려야함.


그 중에 하나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 신령과 진정의 예배라는 겁니다.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참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는 참 예배가 아님

그래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심.

하나님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는 곳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권력, 학식, 돈을 많이 드린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특별하게 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귀하게 여기시고 특별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이곳에 머뭄 - 이것으로 족함

한번더 강조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must - 아주 강력한 명령

하나님은 영이신 예배하는 자는 반드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 예배드림에 있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이 아주 중요함

자! 여기서 우리는 이렇게 예배드리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마 이 구절은 다 외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뜻이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같은 성경구절을 인용해도 그 의미를 모르면 하나님의 원하심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러면 성경이 말씀하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무엇인가?

이것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령과 진정의 예배가 아닌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우리의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종교심이 강한 민족이있습니다.  그 이유 약소민족, 무속신앙, 그러기에 우리는 조상 때부터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 한다 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무나 고목 앞에 물을 떠다 놓고 그 신인 누구인가는 상관없이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들어  주신다 라고 믿은 겁니다.

누구에게 비는지, 누가 들을 것인지는 상관이 없어요, 그냥 정성을 다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새벽부터 찬물에 목욕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정성을 다하여 빌은 겁니다.

그래서 약을 다려도 그 약의 성분보다는 정성을 다하여 다리면 낳는다는 겁니다.

이처럼 자기가 섬기는 신에게 정성을 다하면 나의 원하는 것을 채워준다고 생각하는 이것이 바로 세상종교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의 특징은 자기의 의에 기초합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정성과 절차에요. 그래서 제사를 지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정성과 절차입니다.  이것이 세상종교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때 정성만 다하면 된다고 생각함. 정성만 다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을 종교로 전략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성이 필요 없느냐? 아니예요. 정성이 있어야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이 말한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1. 그러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무엇인가?

진정 = 진리 = 하나님 말씀

그러면 진리로 드려라 -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드려라,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진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 안에서 나를 아는 지식입니다. - 우리 삶의 전체가 달라짐

다시 말해 하나님을 알되 성경이 말한 참 하나님을 알고 드리는 것


성경이 말한 진리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진리로 예배 - 성경이 많이 알고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과 관련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섬기다 - 예배하다, 하나님을 경외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심

진리로 예배 - 성경이 말한 참된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경외함으로 예배하는 것, 이러한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심

하나님에 대한 낮은 견해로는 절대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없다.


계4,5장은 하늘나라의 예배를 잠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계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계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계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계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계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계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계 4: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계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자 여러분이 이 앞에 섰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리로 드리는 예배 -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 가운데 드리는 예배 -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조명이 필요.


(사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사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사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4)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사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졌어요 이것이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은혜와 상령의 조명으로 깨닫게 될 때 하나님 앞에 바싹 엎드려지게 됨 - 이것이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2.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신령=영 헬 - 인간의 영 하나님의 영 두 종류가 나오는 데 여기에 나오는 것은 문맥상으로는 인간의 영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전체 문맥상으로 볼 때 둘 다 포함.

구약의 제사 - 짐승이 반드시 필요함, 그러나 신약의 예배 - 짐승이 필요없음 왜 주님께서 단번에 속죄 재물이 되셨기 때문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 3:3) For it is we who are the circumcision, we who worship by the Spirit of God, who glory in Christ Jesus, and who put no confidence in the flesh--


성령으로 봉사 = 성령으로 예배,

우리의 예배는 성령에 의해서만 주님을 보고, 주님을 알게 되고 그래서 그 주님 앞에 진리로 예배가 가능해 집니다. 왜 우리 주님을 계시하신 분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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